[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9일 오후 4시 신천 둔치 대봉교 일원을 방문하여 사계절 물놀이장과 푸른 신천숲 조성사업 예정지를 시찰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국내외 도시계획·건축분야 교수, 전문가들과 전공 대학생을 초청하여 대구 원도심 및 경부선 철도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설계 및 미래전략 구상을 위한 ‘2023 대구 국제 도시설계 컨퍼런스’를 3월 30일(목) 오후 3시에 ‘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는 대구시 도심의 주요 이슈 지역에 대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얻고자 리빙랩* 형식의 ‘2023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를 진행 중이며, 이번에 개최하는 ‘2023 대구 국제 도시설계 컨퍼런스’는 도시설계 스튜디오**에 참가하는 국내외 교수, 대학생, 전문가가 참여하고 모여서 토론하는 행사이다. * 리빙랩(Living LAB): 사용자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실험공간’ ** 도시설계 스튜디오: 교과서적인 이론과 도시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제 부지(site)를 대상으로 실험·적용하는 과정 이번 컨퍼런스는 3월 30일(목)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며 한남대학교 백한열 교수의 ‘대구의 정체성과 도시계획적 과제’, 서울대학교 존홍 교수의 ‘M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973년부터 대구시의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항공사진을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항공사진 통합플랫폼’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실시한다. 대구시에서는 최신기술과 공간정보를 근간으로 하는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 추세에 맞춰 공공 및 민간분야를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공유체계(API)분야에 항공사진 성과를 적용한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서비스 구축 용역 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서비스는 내부 직원만 활용하던 기존의 항공사진관리 및 판독시스템을 최신기술의 오픈소스 기반으로 고도화해 대구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진을 활용한 영상 기반의 콘텐츠 연계, 시계열 영상정보 구축 등으로 각종 효율적인 행정업무와 항공사진의 온라인(비대면)서비스를 확대하여 시민들의 직접 방문신청 등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환경을 마련했다. 시민 누구나 PC(모바일)를 통해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내 항공사진 통합플랫폼(https://airmap.daegu.go.kr)에 접속하면 1973년부터 최근까지 촬영한 항공사진을 쉽게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주한영국대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본부(이하 한자연)와 공동으로 3월 29일(수) 오전 9시 30분, 한자연 대강당에서 ‘한-영 자율주행 기업 기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국혁신청(Innovate U.K.)*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한영국대사관의 에머 퍼텔 경제참사관, 영국혁신청의 루이스 후커 프로그램 총괄, CAV 분야 영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 10개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기업과 기술교류 및 현장견학 시간을 가졌다. *영국혁신청(Innovate UK): 영국 정부의 공공기관으로 기업 자금, 네트워크, R&D 등 지원 이날 행사는 ▲영국 기업사절단의 소개를 시작으로 ▲대구의 자율주행 인프라 및 지역 혁신기업 소개, ▲ 지역 자율주행산업 육성 허브 역할을 하는 ‘자율주행융합지원센터’ 견학, ▲ 자율차 시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자율주행기술에서부터 MaaS(Mobiltiy as a Service, 서비스형 모빌리티), V2X(Vehicile to Everything, 차량사물통신), 차량용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르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28일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의 전광훈 목사 칭송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수록을 반대한다”는 발언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며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재원 최고위원의 행동과 막말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김재원의 비선이 전광훈인 것인가?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방문 중인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26일 오전 미국 조지아주에서 보수단체 북미자유수호연합이 주최한 강연에서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최고위원은 “우파 진영에는 행동하면서 활동하는 분이 잘 없었는데 전 목사가 우파 진영을 전부 통일했다고 해서 요즘은 그나마 광화문이 우파 진영에게도 민주노총에 대항하는 활동 무대가 됐다”며 “그나마 우리 쪽도 사람은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고 말했다. 연일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이 논란이다. 지난 12일에도 전광훈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에 참석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수록을 반대한다. 표 얻으려는 립서비스다”며 논란을 빚어 온 나라가 난리가 났다. 전광훈이 누구냐? 알박기로 80억 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육상경기연맹(WA) 인증 골드라벨로 승격한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2일(일) 오전 8시에 16개국 184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15,123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발한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중구와 수성구 일원을 3바퀴 순환하는 엘리트 풀코스와 마스터즈 하프, 10㎞, 건강달리기에 15,307명이 함께 달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10년 연속 실버라벨 등을 유지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육상연맹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승격돼 전 세계 마라톤 선수들이 꼭 한 번쯤 뛰어보고 싶어 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세계육상연맹(WA) 라벨인증 대회는 전 세계 243개 도시에 플래티넘 15개(보스턴 등), 골드라벨 40개(대구 등), 엘리트라벨 69개(로마 등), WA라벨 119개(밀라노 등)에 불과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대구가 유일한 골드라벨 대회이다. 엘리트 부문에서는 2시간 4분대 기록을 가진 에티오피아의 아세파 멘스투, 2시간 5분대 케냐의 아브라함 킵투 선수 등 뛰어난 실력의 남녀 선수를 포함 16개국 18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어려운 경제로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효목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구시장 일대에서 지역 내 드러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촌종합사회복지관 등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기가구 발굴 안내 리플릿 및 복지홍보물품(비누)을 직접 전달하고 이웃 주민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정기임 효목2동 동장은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신속한 방문상담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기현 당 대표는 3월 28일 11시 20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작년이 수교30주년이 된 것 같다.수교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 한국과 중국 양국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면서 “우리 당은 당연히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 건강하고 성숙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 해나갈 것임을 말씀드린다.”며 친근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서로 간에 말씀을 했던 것처럼 코로나 상황이 좀 안정되면 적절한 시기에 시진핑 주석께서 우리‘대한민국을 방문하겠다’이런 말씀을 주신 거로 알고 있다.좀 빨리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대사님이 계실 동안에 양국 정상이 서로 오가면서 양국 간 보다 더 긴밀한 관계 형성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부탁드려 마지않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한·중·일 삼국이2008년부터 의장국을 번갈아 맡아가며 정상회의를 해왔었는데,그동안 8번 회의를 했다. 2019년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것이 마지막으로 중단되어 있다는데, 최근 윤석열 대통령도 일본을 방문해서 셔틀외교를 복원하는 등 동아시아 삼국 간의 관계가 좀 더 원활해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에서는 대구광역시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방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센터 이용자 및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입,퇴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 참여가 가능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생활체육에 처음 접하는 이용자를 위해 신체활동에 무리 없이 재미있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국궁)와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접목한 한궁과 야구 피칭 운동인 피칭타켓과 12개의 스택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허물어가는 스포츠스태킹 3가지 프로그램 종목을 현재 진행 하고 있으며 매월 프로그램 종목은 바뀌며, 신청은 보건의료센터에서 접수받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8개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보건의료센터 內 회의실(칠곡경북대학교병원 2동 4층)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市 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이번 장애인 생활체육 체험을 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치경찰의 효율성과 시민 소통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3월 28일(화) 오후 2시에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제2기 ‘시민그룹’의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초에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참여 열의가 높은 시민들로 각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3개(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과로 나누어 회원을 선발했다. 이번 2기 ‘시민그룹’은 효율적 치안리빙랩 운영과 자치경찰사무(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의 고도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자치경찰사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안정책 제언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분과(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중심으로 운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자치경찰 치안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2기 신규회원 11명 위촉과 자치경찰 및 위원회 소개 및 협의체 운영규정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시민그룹’을 대표하는 회장 및 부회장과 분과를 대표하고 회의를 주재하는 분과장을 선정해 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설용숙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