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에서 박정희 전 대통려의 동상 건립 등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국회의원들도 박정희 우상화의 반민주적, 반교육적 역사 퇴행”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오는 9월 5일(목) 국회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관으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박정희 우상화를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360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와 대구의 70여개 단체가 연대한 ‘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범시민운동본부)’는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명으로 9월 5일 오후 1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대구경북의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종로거리 일원(에스파스~대통조계찜 본점)에서 종로맛길 상가번영회가 주최하고 중구청이 후원하는 ‘2024년 종로 가무(song&danc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종로 가무 페스티벌은 행사 첫날인 9월 6일에는 오후 5시 하와이안 훌라댄스, 종로 근대 패션소, 팜페라 아상블 파가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에스파스 베이커리카페 옆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초청가수의 축하무대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종로 거리노래방이 이어져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행사 둘째날인 7일에는 지역예술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득한 지역예술인한마당과 팝재즈 가수의 축하무대, 종로 청년버스킹, 종로 EDM파티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종로거리를 가득 메우는 ‘종로 포차거리’를 운영하고, 방문객들이 퀴즈도 풀고 게임에 참여 시 종로맛길 상가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종로 보부상’을 운영해 축제의 흥을 돋우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조선시대부터 유명한 종로의 역사, 문화적 배경에 젊은이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팔공에밀리아호텔에서 행복진흥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복진흥서포터즈는 대구행복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여성, 가족, 청년청소년, 사회서비스 등의 대시민 사업을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해 사업의 완성도와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8월 결성했으며, 다양한 이력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행복진흥원 대시민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함과 더불어 이틀째는 팔공산 일원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생각하는 플로깅 캠페인도 병행했다. 행복진흥서포터즈 이순삼 명예회장은 “대구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한 대구 만들기에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은 환영사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소통력을 갖춘 행복진흥서포터즈가 대구시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두주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그리고, 행복진흥서포터즈를 이끌고 있는 송준기 회장은 ”행복진흥서포터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의 회담이 9월 1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3층 오픈홀에서 열린다. 여러차례 미뤄졌던 회담이 이번 만남으로 여야 간 막힌 정국을 풀어나갈 해법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
[ 더티임즈 마태식 기자 ] 8월 30일 오후에 발생한 고령군 시행 도로확장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상수관로 파손으로 공업용수 공급 재개가 늦어져 공업용수 단수시간 지연 및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는 파손된 상수관로를 임시 복구해 30일(금) 21시부터 물 공급을 재개했으나, 논공배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어 공기 및 이물질 제거 작업 등으로 정상적인 물 공급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는 급수차를 동원해 각 기업체 및 배수지에 물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단수시간 지연 및 흐린 물 출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논공공단 내 기업체의 협조를 얻어 신속한 이토 작업 및 탁도 검사 등을 실시해 깨끗한 물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인 <더 여민>은 9월 3일(화) 10:00,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인권연대, ‘검사를검사하는변호사모임’과 함께 <검찰 정치탄압 저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검찰의 야당에 대한 정치탄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검찰의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법정연금(法廷軟禁) 시도가 주요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과거 가택연금에 비견할 만한 법정연금에 해당한다는 것이 토론회 주최 측의 지적이다. 이들에 따르면 법정연금이란 쪼개기 기소, 쪼개기 재판 시도를 통하여 이재명 당 대표를 주 5일, 평일 내내 법정에 출석시키는 행위를 지칭하는 표현으로서 이러한 행위는 피고인의 재판 준비를 방해함으로써 방어권을 침해하는 한편, 야당 대표이자 국회의원으로서 이재명 당 대표의 당무 집행이나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정치적 탄압 행위라는 것이다. ‘법무법인 시민’ 김남준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이날 토론회에는 발제자로 검사 출신의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서구(을))과 ‘검사를검사하는변호사모임’ 대표 오동현 변호사, 토론자로 정한중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규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건설노동자 88명이 더불어민주당에 단체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수진)는 8월 30일 지역위원회 노동위원회 발대식에서 88명의 건설노동자가 입당했다고 밝혔다. 성남중원 지역위원장인 이수진 국회의원은 건설노동자 단체 입당에 대해 “노동존중 대한민국을 이곳 성남 중원에서부터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노동 동지들의 입당을 온 마음을 다해 환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이어 “성남하이테크밸리에 많은 노동자가 땀 흘려 일하고 있다. 노동운동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늘 노동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노동정치 강화를 다짐했다. 한편 이날 중원지역위원회 노동위원회 발대식에는 최명훈 노동위원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노동 당원들이 함께 했다. 최명훈 노동위원장은 ”지역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노동자의 이웃이 되고, 노동자와 함께하는 첫걸음을 시작한다“며, ”노동위원회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의 노동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활동을 다짐했다. 별첨> 성남중원 지역위원회 노동위원회 발대식, 입당원서 전달 사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김상훈 정책위의장)는 8월 30일 2024년도 국민의힘 정기국회입법 추진 주요법안으로 6개 분야 170건을 선정하고, 이를 6대 분야로 나눈 “대한민국 Change-Up 법안”을 제22대 정기국회 최우선 입법 및 통과 과제로 선정했다. - 국가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과 서민경제 활력을 위한 ▲민생경제 Change-Up - 국가책임 강화 및 일‧가정 양립 실현을 통한 ▲저출생 Change-Up -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완수와 국민 건강 지킴이의 초석이 될 ▲의료개혁 Change-Up - 제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미래성장 Change-Up - 지역 불균형 해소로 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균형 Change-Up -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안전 Change-Up 민생경제 활력 분야는 ▲티메프방지를 통한 소상공인‧소비자 보호 , ▲불법 공매도 방지, ▲금투세 폐지 등 각종 세법개정, ▲단통법 폐지 등 생활 밀착형 경제법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저출생 극복 분야는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육아유직 연장 및 대상 연령확대 및 임신기 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은 제 4차 전국대의원대회겸 창당 7주년 기념식을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2024.9.1.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 여야가 여러가지 정치현안이 첨예한 가운데 우리공화당의 행보가 주목된다 .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이 8월 30일 아침 남구 봉덕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대구광역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남구청,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남부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등 8개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 단체가 참여하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의 ‘개학기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앞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으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대구광역시장, 대구교육감, 대구경찰청장, 남구청장 등 어린이 교통안전의 핵심 기관장들이 직접 통학로 주변의 교통환경을 살펴보고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지도하며 봉덕초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주기를 약속했다. 봉덕초 아이들의 자유로운 캠페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교통안전 문구가 기재된 SNS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들이 직접 ‘셀카’ 촬영과 ‘SNS 업로드’를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고, 교통경찰 복장 도달쑤*가 등장하여 아이들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