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건설노동자 88명이 더불어민주당에 단체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수진)는 8월 30일 지역위원회 노동위원회 발대식에서 88명의 건설노동자가 입당했다고 밝혔다. 성남중원 지역위원장인 이수진 국회의원은 건설노동자 단체 입당에 대해 “노동존중 대한민국을 이곳 성남 중원에서부터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노동 동지들의 입당을 온 마음을 다해 환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이어 “성남하이테크밸리에 많은 노동자가 땀 흘려 일하고 있다. 노동운동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늘 노동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노동정치 강화를 다짐했다. 한편 이날 중원지역위원회 노동위원회 발대식에는 최명훈 노동위원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노동 당원들이 함께 했다. 최명훈 노동위원장은 ”지역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노동자의 이웃이 되고, 노동자와 함께하는 첫걸음을 시작한다“며, ”노동위원회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의 노동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활동을 다짐했다. 별첨> 성남중원 지역위원회 노동위원회 발대식, 입당원서 전달 사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김상훈 정책위의장)는 8월 30일 2024년도 국민의힘 정기국회입법 추진 주요법안으로 6개 분야 170건을 선정하고, 이를 6대 분야로 나눈 “대한민국 Change-Up 법안”을 제22대 정기국회 최우선 입법 및 통과 과제로 선정했다. - 국가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과 서민경제 활력을 위한 ▲민생경제 Change-Up - 국가책임 강화 및 일‧가정 양립 실현을 통한 ▲저출생 Change-Up -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완수와 국민 건강 지킴이의 초석이 될 ▲의료개혁 Change-Up - 제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미래성장 Change-Up - 지역 불균형 해소로 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균형 Change-Up -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안전 Change-Up 민생경제 활력 분야는 ▲티메프방지를 통한 소상공인‧소비자 보호 , ▲불법 공매도 방지, ▲금투세 폐지 등 각종 세법개정, ▲단통법 폐지 등 생활 밀착형 경제법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저출생 극복 분야는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육아유직 연장 및 대상 연령확대 및 임신기 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은 제 4차 전국대의원대회겸 창당 7주년 기념식을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2024.9.1.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 여야가 여러가지 정치현안이 첨예한 가운데 우리공화당의 행보가 주목된다 .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이 8월 30일 아침 남구 봉덕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대구광역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남구청,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남부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등 8개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 단체가 참여하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의 ‘개학기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앞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으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대구광역시장, 대구교육감, 대구경찰청장, 남구청장 등 어린이 교통안전의 핵심 기관장들이 직접 통학로 주변의 교통환경을 살펴보고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지도하며 봉덕초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주기를 약속했다. 봉덕초 아이들의 자유로운 캠페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교통안전 문구가 기재된 SNS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들이 직접 ‘셀카’ 촬영과 ‘SNS 업로드’를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고, 교통경찰 복장 도달쑤*가 등장하여 아이들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8월 27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독도 모형의 철거에 대해 "전쟁기념관 내 독도 모형 철거는 낡고 노후화 된 모형을 정비하여 재배치 하기 위함이다. 기증자에게 절차를 설명하고 동의 과정을 거쳤다. 운영위원회의 심의도 거쳤다.”고 발언했고, 대통령실마저 “재보수 작업을 마친 뒤 다시 설치 할 것”이라고 했으나, 거짓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박선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을)]에 따르면 전쟁기념관 내 독도 모형의 철거와 관련하여 국방부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박선원 의원실의 조사 결과, 독도 모형은 정비 작업을 위한 임시 철거가 아니라, 사실상 영구적인 철거 및 수장고 격납이 예정된 것이었다고 했다. 또한 박선원 의원실에서 전쟁기념관 측에 요구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기증자에게 절차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나 동의 과정도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전쟁기념관 내 독도 모형 철거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국방부는 줄곧 ‘재배치를 위한 정비 작업일 뿐, 영구적인 철거가 아니다.’라고 했지만, 전쟁기념관 내부 환경 개선 계획서 어느 곳에도 독도 모형의 재배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창석)는 8월 30일,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관 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9월 3일 예정된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운영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에 앞서 현장에서 전반적인 공사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관 이후 센터의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이하 ‘센터’)는 총 사업비 177억 원을 들여 부지 1,760㎡, 건축연면적 4,742.94㎡,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올해 10월 준공 후 내년 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점자도서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법정 장애인 복지기관 뿐 아니라 최중증발달장애인 지원기관, 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기관이 입주해 장애인의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컨벤션홀과 교육장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장애인과 그 가족들 간의 상호 교류 활동, 장애인 사회활동 참여 확대 지원을 위한 복지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들은 “지역의 장애인과 가족 복지증진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개최 100주년을 맞이하는 ‘제26차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ICTAM*)’가 한국 최초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8월 25일(일)부터 8월 30일(금)까지 개최되고 있다. * ICTAM : International Congress of Theoretical and Applied mechanics(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ICTAM)」는 공학의 근본인 역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로, 1924년 네덜란드 델프트(Delft)에서 개최된 이후 4년마다 유수의 도시에서 개최되어 “공학 분야의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특히 올해는 ICTAM 창설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로 개최 의미가 크다. 지난 2020년, 「2024 ICTAM 한국유치위원회」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일본 도쿄 등 세계 유명 도시와의 유치경쟁에서 승리하도록 적극 지원한 바 있는 대구시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이번에도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주관사인 대한기계학회(KSME), 한국 이론 및 응용역학 위원회(KCTAM)을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그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은 2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드론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드론은 군사적 용도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택배, 의료 서비스, 화재 감시,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정부의 제2차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내 드론시장은 2017년 약 2천억 원 규모에서 2032년에는 약 3조 9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도 세계 드론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 수립(2017),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개최(2019),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제정(2020)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필 의원은 정부의 노력에 비해 대구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하며, “올해 인천, 부산, 전남 등 17개 지자체가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되었지만 대구시는 선정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16개 시‧도 중 무려 13개 시‧도에 드론 및 무인항공기 산업 관련 조례가 제정될 동안 우리 시는 드론산업을 위한 조례조차 없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실태를 질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27일 오전 11시 30분, 9월 3일(화)에 개관을 앞둔 대구간송미술관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 자리에서 “개관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과 간송재단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유산 전시를 통해 대구간송미술관이 세계적인 문화 상징물(랜드마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은 29일 열리는 대구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인일자리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일자리에 나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해마다 속출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부실해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이재화 의원은 “대구시는 공공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를 기회 삼아 사회로 나온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며 발언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근로자가 안고 있는 여러 신체적 한계를 고려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현장과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는 노인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그 핵심”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대구시가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노인일자리법 시행을 앞두고, 법률 위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