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
울진군은 지난 5월1일 「희망복지지원단」을 신설하고 준비 등의 기간을 거쳐 21일 현판식과 함께 실질적인 출범을 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 송재원 울진군의회의장,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단, 읍․면 사회복지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하였다. 희망복지지원단의 업무수행 체계는 읍․면에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 초기 상담을 실시하여 희망복지지원단에 서비스를 의뢰하면, 희망복지지원단이 주도적으로 수행하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역 내 관련 기관 및 자원연계를 통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임광원 울진군수는 “희망복지지원단은 다양한 서비스의 복합적 제공으로 울진군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에 대한 One Stop서비스로 지역 내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각종 자원을 통해 연계 및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백광건 가자 기자
- 2012-05-2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