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소찬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가 5일'관민포럼'에 축하인사말을 보냈다.박 후보는 이날 "오늘 관민포럼의 '함께 가는 행복한 대한민국'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하했다.박 후보는 "길정우 상임대표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럼 결성 초창기부터 관민포럼의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밝혔다.그는 "'국민을 바라본다'는 관민포럼의 뜻과 취지에 걸맞게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대국민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그는 이어 "제가 미처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주저없이 고언해주시고 정책건의도 아끼지 말아주지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렸으며, 길정우 상임대표와 류시문 전 사회적기업진흥원장, 전국 각위원회 위원장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시인, 수필가가 된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과거 힘들었던 귀화가수 시절과 SBS 인기프로인 지난해 국민MC 강호동 씨가 진행했던 ‘스타킹’ 출연 이후부터 다문화 연예인으로 성공한 지금까지의 사연을 ‘자작詩’로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당시 ‘첨밀밀 크루즈녀’로 알려져 있던 헤라가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일약 출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면서 당시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시청율을 높히며 자신을 알리면서 국민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헤라는 그날 ‘스타킹’ 출연에서 17세 때 단 1명만 뽑는다는 중국국립가무단에 당당히 입단해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고 중국 MTV 가요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던 화려한 경력과 중국 방송에 출연했던 동영상 등을 소개하는 등 그 자리에서 자신의 노래실력을 당당히 입증해 보였었다.‘웬청쒸’라는 이름으로 대륙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던 중국 인기여가수로 활동했던 헤라는 12년전 한국으로 귀화한 한족 출신 중국의 인기여가수 출신이다.헤라는 스타킹 출연에서 ‘목포의 눈물’과 ‘아빠의 청춘’ 등을 남긴 가요계의 거목이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초대회장을
지난 8월 25일에 부산 사직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노블레스 명품 콘서트’ 휘나레에 부산 팬들이 가수들과 함께 ‘부산 갈매기’를 열창하며 대미를 장식 했다.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던 6팀의 가수들은 자신들의 노래와 방송에서 불렀던 노래, 그리고 함께 하여 만들어내는 열정의 하모니와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까지, 다른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명장면들이 연출 되었다.에일리를 시작으로 임태경, 신용재, 린, 알리, 홍경민으로 마이크를 주고 받으며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던 가수들은 2부에서 SCENDEL(스캔들)이라는 CONCEPT(컨셉)의 Collaboration(콜라보레이션)공연을 통하여 한층 더 관객을 매료 시켰고 부산의 팬들은 가수들과 관객이 모두 함께 부산 갈매기를 부르며 대미를 장식했다.부산의 팬들은 여러 가수들이 자신의 노래만 부르고 끝이 나는 공연이 아니라 남녀 가수들의 듀엣과 여러명이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이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가수들의 팬클럽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만의 무대 모습은 아니었지만 신선했고, 자신들의 가수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어 좋았다는 평들을 내놓았다. 이 공연은 ‘나는 가수다’콘서트와 비교하며
[더타임스 소찬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형 후보가 28일 오전 전태일 재단을 방문하려 했으나 유족들의 거부로 무산됐다.이날 박 후보는 고(故) 전태일 열사의 유족인 전태삼씨의 만류로 재단을 방문하지 못하고, 서울 청계천을 방문해 전태일 열사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작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시즌 3가 시작되었다. 그 동안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 ‘위대한 탄생’ 등 케이블은 물론 공중파에서도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숱한 스타들이 배출됐다. 오디션에 참가한 지원자들은 적게는 수 천대 일, 많게는 수 만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지만 승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점점 더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오디션에서 살아남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노래, 댄스, 연기는 물론이고 외모를 가꾸는데도 아낌없이 투자한다. 심지어 자신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의학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연예인 지망생 S(20세) 양은 오디션에 참가할 때 마다 작고 처진 눈으로 인해 외모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그녀는 “오디션에서 춤과 노래를 하고 나면 항상 외모가 아쉽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눈을 똑바로 떠봐라’라는 소리도 들어봤고요.”라며 “심사위원들에게 좀 더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그동안 지적받았던 작은 눈을 성형하기로 결심 했어요”라고 전했다. 이렇듯 아무리 재능이 출중할지라도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면 오디션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오는 9일(화) 16시 드림트리빌딩(성북구 동소문동 4가) 6층에서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 개원식을 갖는다.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국고지원 사업으로, 지역 대내외의 산학·연·관 및 기업지원기관 간의 협력촉진과 연계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역량의 결집·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한다.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 5월 26일 ‘2011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이에 따라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한성대학교가 주체가 되어 서울시 성북구, ㈜오르그닷, 세종대학교, 한국생산 기술연구원, ㈜에스에스엠지와 협력하여 진행하게 된다.이는 향후 3년간 26억 9천만원을 투자해 패션창조기업 100개, 봉제기업 30개 육성으로 300개의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디자인 네트워크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봉제산업의 영세성 탈피를 통한 지속 가능한 신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한다.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창원 기획협력처장은 “이번 사업을
(2010년 12월 10일)_2010 국내 가요계를 빛낸 최고 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 ‘멜론 뮤직 어워드’가 오는 12월 15일 열린다.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7시부터 3시간에 걸쳐 펼쳐지는 ‘2010 멜론 뮤직 어워드’는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Top10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디지털 음원 이용량과 팬들의 투표 결과로 선정된 국내 최고 스타들의 무대인 만큼, 2010 가요계의 전반적인 흐름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목격하고, 한국 음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단연 이번 시상식의 최고 무대는 올 한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녀 아이돌들의 섹시 발랄 무대다. ‘화살춤’과 ‘차도녀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여성 아이돌 대표주자 소녀시대는 올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연일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Go Away’와 ‘박수쳐’로 최고 상한가를 치고 있는 투애니원(2NE1)과 최근 ‘야야야’로 활동 중인 티아라 역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예정이다.꽃미남 외모와 개념 찬 무대 매너로
[더타임즈]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과 25경기 연속 무패 기록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최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호주를 맞아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이에 SBS는 월드컵 평가전 시리즈 제 2탄으로 9월 5일 밤 8시부터 대한민국과 호주경기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생중계한다.아시아 최고 기록인 A매치 28경기 연속 무패 (한국이 1978-79년 기록)에 도전하는 허정무호는 이번 평가전을 맞아 해외파 10명을 포함한 23명의 대표 명단을 발표했다.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조원희는 물론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하는 설기현과 김남일, 지난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 합류했던 이동국 등 정예 멤버가 모두 소집되었다.한편, 2010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에서 8경기 무패,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호주는 2002 한국 대표팀 코치, 2006-2007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이번 평가전을 대비해 월드컵 예선의 주축 선수들을 총동원했다.특히 해외파들이 대거 소집되었는데 A매치 42경기에서 13골을 터트린 해리 큐얼(터키 갈라타사라이), 50경기에서 11골을 넣은 마크 브레시아노(이탈리아 팔레르모) 등이
[더타임즈] 장윤정이 ‘골미다’에서 하차한다.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장윤정이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가 ‘골드하우스’에 입소한다.장윤정은 아직 방송 분량이 많이 남아있어 9월 방송분까지는 함께 하나, 이미 지난 8월 31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장윤정은 계약만료와 함께 가을 개편시기가 맞물려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장윤정은 녹화 후 진행된 멤버들의 깜짝 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터뜨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이에 ‘골미다’ 멤버들과 제작진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한편, 최고의 신붓감으로 주목받고 있던 장윤정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로 누가 투입될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중구자원봉사센타에서는 ‘제1기 중구자원봉사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주민이며 8월21일까지 2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신청방법은 자원봉사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274-1365), 팩스(☎2274-1371) 또는 인터넷(www.jgvol.or.kr)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자원봉사대학은 8월26일~10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12시에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 및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관에서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교육과정은 ▲웃음을 통한 자원봉사, 자원봉사 서비스 마인드 등 봉사마인드 기르기, ▲수요처 탐방, 분야별 봉사활동 등 봉사활동 체험,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의 이해 및 실습, 어르신 케어서비스,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실습 등 분야별 알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10회 과정을 모두 마치면 수료증 수여와 함께 평가를 하고 동아리를 구성하여 봉사활동에 나선다.이와 함께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학교’와 ‘청소년 하계 자원봉사학교’도 운영하고 있다.‘부모님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학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15명이 참가하였으며 자원봉사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