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콘텐츠협회는 2011년 4월 13일 오후 2시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룸에서 다문화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추진하는 “다문화콘텐츠협회 (회장 장원재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 창립식을 갔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원재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향후 다문화콘텐츠협회의 사업 추진 내용을 발표하고, 이미 협회와 계약을 맺은 필리핀 다문화 가수 아니베스 미나의 미니 콘서트도 함께 열립니다. 더불어 인터넷미디어협회 신혜식 3대 회장의 취임식도 있을 예정이다 - 다문화콘텐츠협회 창립 취지 - 1. 취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가 주도하는 다문화 사업은 대부분 필리핀, 베트남 등 이주여성에게 한국문화를 가르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다문화공동발전협회, 다문화복지협회, 한국다문화센터 등 시민단체들 역시 이러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주여성 대다수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면서도, 필리핀, 베트남 등 자국 문화에 대한 향수에 젖어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에 필리핀, 베트남, 몽골, 우즈벡, 우크라이나 등의 대중문화를 직접 보급하여, 이주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요즘 일본 대지진의 기금 모금을 위한 십시일반 나눔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기름유출 사태 때에도 태안은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전 국민적 운동처럼 확산된 바 있다. 기부와 자원봉사 등 나눔이 일상화되는 성숙한 시민문화가 자리 잡은 것이다. 과거 자원봉사가 주부들의 전유물처럼 생각되었던 것과 달리 오늘날은 학생, 직장인, 성인, 노인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국민 모두가 나눔의 욕구를 느끼고 또 희망하고 있다. ▶ 빈틈없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원봉사를 묻다.서초구청 자원봉사 위탁기관이자 자원봉사전문기관인 사)볼런티어21에서 2008년 실시한 자원봉사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자원봉사참여율은 20%로 선진국(영국 59%)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놀랍게도 자원봉사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 란 질문에는 80%가 ‘참여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으나,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이라는 질문에 “바빠서”란 대답이 69.3%를 차지했다. 시간적 제약을 많이 받고 있는 학생, 직장인들은 자원봉사가 일시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정기적, 지속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것이라는 부담에 얽매여 참여 자체를 기피하고 있는 것
일본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물질이 대기를 통해 한반도 내륙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겠다는 인공강우 프로젝트가 추진되었단다. 일본 원전사고에 속수무책인 우리정부에서 참으로 야심찬 계획을 다 세웠다.기상청은 동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었던 지난 2일 태백산맥에 인공강우를 내릴 계획을 수립했다가 실시 전날 취소했단다.동풍이 불더라도 하루도 안돼서 방향이 바뀔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란다. 태백산맥 아래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방사능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언급은 전혀 없었다. 태백산맥너머 주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방사능물질이 내륙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바다에서 인공강우를 실시해야 한다. 동해바다 어족자원이 태백산맥 주민보다 소중한가?내륙에 인공강우를 실시하면 방사능비가 쏟아짐을 모르고 세운 계획인가? 아니면 태백산맥 저쪽 동해안 지역주민 몰래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는가? 이에 대한 기상청의 해명이 참으로 가관이다. “기상청이 임대해 사용 중인 소형 세스나기는 추락의 위험성 때문에 해상에서 인공강우를 시도하기 어렵다”는 게 이유의 전부다. 소형 세스나기는 소중하고, 태백산맥 아래 주민은 하찮은가? 기상청은 뒤늦게 ‘아이디어 차원의 논의였다’고 부인하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세계적인 남성잡지 맨즈헬스는 2011년 참가 신청을 오는 4월 17일까지 맨즈헬스 홈페이지(http://e-menshealth.design.co.kr)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쿨가이 선발대회는 건강한 몸과 건전한 마인드를 겸비한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25인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게 된다. 최종 선발된 25인은 대회기간 동안 최고의 남성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되며, 2011년을 대표하는 ‘쿨가이 대상’을 선정하는 본선은 6월 30일 서울 센트럴 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확인할 수 있다.쿨가이 선발대회 담당자 김희정 차장은 “매회 다양한 연령대, 직업을 지닌 참가자들이 쿨가이 선발대회에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2011년 쿨가이 선발대회 역시 뛰어난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여 예선부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역대 쿨가이에는 현재 MBC 한밤의 TV 연예와 KBS2 출발! 드림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보이 출신 박재민, 방송 퀴즈 프로그램과 금융 CF출연을 통해 엄친아로 유명세를 떨친 3
“어느덧 우리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봄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8일(금) 오후 7시 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구 서초구민회관)에서‘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지휘/박재광)’를 초청해「봄의 소리, 사랑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1977년 9월 창단한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같은 해 12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 오페라 아리아의 밤,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음악회, 광복 50주년 기념 초청 음악회 등 190회 이상의 연주회를 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제729회 서초금요문화마당 프로그램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슈트라우스(J. Strauss)의 ‘봄의 소리 왈츠(Voice of Spring)’를 시작으로 비제(Bizet)의 ‘카르멘 모음곡 제1번(Carmen Suite No.1)’모차르트 (Mozart)의 ‘교향곡 40번 G단조 (Symphony No.40 in G Minor)’ 등을 선사하며, 특히 소프라노 최안나, 메조소프라노 김남예, 테너 박응수, 바리톤 장동일이 출연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여유로운 금요일 저녁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곡들과
날로 더욱 극악무도해지는 청소년 범죄!2010년 금붕어를 담뱃불로 지지고 햄스터를 믹서에 갈아버리는 등 충격적인 동물학대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사건, 같은 해 8월, 단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담뱃불로 몸에 상처를 냈을 뿐만 아니라 변기에 남아 있던 오물을 먹이고, 피해 학생의 알몸 사진을 찍어 경찰에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난 엽기적인 사건, 같은 해 9월, 가출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해주겠다고 유인해 감금한 후,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수 남성들에게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사건, 이 경악스러운 범죄들이 성인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면?사회안전방송(대표 김동순, www.safetv.co.kr)에서 제작, 방송하는 범죄예방솔루션 표적 제8회에서는 무관심과 그릇된 의식으로 인해 일어난 일탈과 모방, 충동범죄를 저지르게 된 사건들을 재구성하고, 청소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청소년범죄에 관한 충격적이고 놀라운 사실을 공개한다.범죄예방솔루션 표적의 진행자인 중앙경찰학교 염건령교수에 의하면 “사춘기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범죄행위를 하면서도 죄의식이 없고, 잘못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LG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송파구 잠실동 소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한 사상 최대의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치러 내며, ‘시네마 3D’를 ‘3D의 새로운 대세’로 집중 부각했다. 하나의 안경으로 3D TV, 3D PC,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등 모든 3D 디스플레이를 수 천명이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차세대 시네마 3D 기술을 유명 3D 게임을 통해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그 규모 면에서도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관람객 규모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한 2만 명을 포함해 총 5만 명에 달했으며, 준비된 5만 1,000개의 3D 안경이 모두 동났다. 다양한 시네마 3D 제품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 아이온 등 최고 인기의 3D 게임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최고 인기의 프로 게이머와 가수들을 3D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결과. LG전자는 행사를 위해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36 미터와 65미터, 빙판 면적만 2,271평방미터(687평)에 달하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카펫으로 통째로 덮어 특설 전시장을 조성했다. 시네마 3D TV, 3D PC, 3D
밝은사회실천전국연합(회장 현경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9일 6시 서울여성플라자 (대방동 소재) 국제회의장에서 ‘칭찬나눔실천선언 300인 교수와 함께 선포식’을 가졌다.이 날, 칭찬나눔운동 캠페인 소개는, 칭찬나눔운동 300인 교수 모임 취지 설명, 칭찬나눔실천선언문 낭독 및 칭찬나눔실천강령 교수 선포식과 함께 축하공연도 개최했다. (밝실연)은 현경대 회장을 정기 총회에서 제선임 하였다. 이로 현회장은 1년의 임기를 제신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이날 현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사회에 어두운 곳에서도 귀중한 몸을 살러 밝혀주는 촛불처럼 여러분들은 귀중한 분이라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 하였다.현회장은 오늘 총회는 모임 취지의 뜻에 맞게 칭찬합시다 명찰을 만들어 봤다고 말했다. 교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하는 동등한 환경으로 칭찬운동이 1회성이 아니라 습관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또한 금년부터는 차상위계층을 위해 5월부터는 의료봉사활동에 들어 간다고 했다.현회장은 일일이 악수을 청하고 건배 하면서 전국에서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등 총회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이끌었다. 현회장은 칭찬은 한번 하기가 어렵지만 자주하면 편해지고 사회가 밝아 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세계 각국이 모두 긴장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우리나라로서는 더욱더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그러나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20일이나 지났음에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우리정부는 단 1명의 전문가도 일본현지에 파견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정부가 한국전문가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아서 그렇다니 어이가 없다.그래서 우리정부는 일본의 공식적인 원전사고 속보를 전달받지 못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상황이 계속 꼬여가며 호전되지 않고 있는데 말이다.긴급 외교채널을 총동원해서라도 원전 전문가를 벌써 파견했어야 한다. 미국과 프랑스는 이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자국전문가를 파견하고 있다. 우리정부만 고작 인맥을 동원해 귀동냥으로 사고소식을 접하고 있다.정부는 일본 원전사고 현황파악을 원자력안전기술원에 떠넘겼을 뿐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외교부 관련부처도 모두 대한해협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 정부가 언론 등을 통해 원전사고 정보를 접하는 기현상마저 초래되고 있다.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생생한 실시간 자료는 향후 우리나라의 원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매우 귀중한 참고자료가 될 텐데도 말이다.이명박 대통령이 선언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가 고작 이런 것인가
코스닥 상장 교육전문기업 (주)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m)가 E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EBS가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 격차 해소, 교육 소외 계층의 사교육비 절감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학습 1:1 멘토링 서비스’는 EBS의 교육 콘텐츠와 학습 멘토 서비스를 통해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내는 사회통합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E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교육 소외 계층과 지방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도농간의 교육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EBS측은 기대하고 있다.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EBS측에서 경남 밀양지역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 서비스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96%가 멘토링을 통한 지속적인 학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에듀박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주)에듀박스(035290)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라이브에듀(대표이사 김기표)와 함께 2억원 규모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자기주도학습 원격지원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