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LG전자 시네마 3D, ‘5만 관람객의 탄성 자아냈다!’

 
ⓒ 더타임즈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LG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송파구 잠실동 소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한 사상 최대의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치러 내며, ‘시네마 3D’를 ‘3D의 새로운 대세’로 집중 부각했다.

하나의 안경으로 3D TV, 3D PC,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등 모든 3D 디스플레이를 수 천명이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차세대 시네마 3D 기술을 유명 3D 게임을 통해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그 규모 면에서도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관람객 규모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한 2만 명을 포함해 총 5만 명에 달했으며, 준비된 5만 1,000개의 3D 안경이 모두 동났다.

다양한 시네마 3D 제품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 아이온 등 최고 인기의 3D 게임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최고 인기의 프로 게이머와 가수들을 3D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결과. LG전자는 행사를 위해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36 미터와 65미터, 빙판 면적만 2,271평방미터(687평)에 달하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카펫으로 통째로 덮어 특설 전시장을 조성했다.

시네마 3D TV, 3D PC,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등 행사에 동원된 제품만 400여대에 달했으며,
현장 지원 인력만 200여명이 투입됐다.

시네마 3D TV, 3D 노트북, 3D 모니터, 스타크래프트2 게임 패키지, XBOX 360 게임기 등 경품과 행사 티셔츠 등 기념품 물량만도 2만여점에 달했다.

기존 1세대 셔터안경 방식 3D TV의 문제점이었던 어지럼증과 어두운 3D 화면, 무겁고 불편한 전자 안경 등을 모두 없앤 시네마 3D TV를 비교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해 5만 관람객들에게 기술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최고의 프로 게이머들이 펼치는 3D 게임 특별 대전이었다. 이윤열, 장민철, 임요환, 박성준 등 오랜 라이벌들이 시네마 3D 제품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 3D 특별 대전을 펼쳐, 이를 행사장에 3D로 생중계할 때는 3D 안경을 쓴 관람객들의 탄성과 환호가 터져 나왔다.

소녀시대, 티아라의 공연과 신민아, 송중기의 팬미팅 등을 3D로 생중계한 것을 비롯, 영화 ‘볼트 3D’ 관람 등도 3D 안경을 일제히 착용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LG전자 권희원 HE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 등 관련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 모하임 (Mike Morhaime) 블리자드 CEO와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EO도 행사장을 찾아 3D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네마 3D 기술이 최신 3D 상영관과 동일하게 풀HD급 3D 영상을 두 눈으로 보는 진보된 차세대 기술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는 판단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3D 게임 리그 등으로 기술 차별화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전무)는 이날 인사말에서 “눈이 편안한 3D 화질과 더욱 생생해진 3D 입체감, 가볍고 배터리 충전이 필요 없는 3D 안경 등 기존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시네마 3D만이 3D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