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소찬호기자]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애플 「아이폰4 (iPhone 4)」를 3월 16일 정식 출시하며, 아이폰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공식 출시 전 사전예약 가입을 9일 오전 7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마트폰으로 평가 받는 아이폰4는 글자•이미지•동영상을 선명하게 표현하는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생생한 영상통화 페이스타임 기능을 제공한다. 또, 아이폰4는 차별화된 디자인 속에 애플의 A4프로세서, LED플래쉬와 HD영상 녹화가 가능한 5백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 4는 모바일 운영 체제인 iOS4의 최신 버전을 탑재하고 있으며, 앱스토어는 아이폰 4에 탑재되어 있는 iMovie 앱을 포함한 35만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SK텔레콤 서진우 플랫폼 비즈니스 사장은 SK텔레콤은 아이폰4를 한국 최고의 네트워크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은 아이폰 사용에 적합한 요금제와 더불어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더 풍부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이폰4 예약가입은 9일 오전 7시부터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판매
“의원들의 변화된 윤리의식이 대형사건 의원연루설 보도 줄여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3. 9(수) 오전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성낙인 서울대 법학과 교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그 이름만큼이나 책임이 막중한 곳이므로 윤리위원 모두가 사명감을 지니고 맡은 업무를 엄정하게 처리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고 배준영 국회부대변인이 전했다.박희태 의장은 또 “과거에는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대형사건에 의원들의 연루설이 언론에 다반사로 보도되었으나 요즘은 그렇지 않다. 이는 의원들의 변화된 윤리의식을 반영하는 것” 이라고 평가했다.이에 성낙인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과 김재경 부위원장(국회의원, 한나라당)은 “우리사회의 견제와 균형의식이 확연히 높아진 현재, 그 영향력이나 특권의식이 가장 많이 사라진 분야가 바로 국회 그 중에서도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한다” 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국민의식의 변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이날 위촉장을 받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은 성낙인 위원장, 장재옥 교수(중앙대학교 법학과)를 비롯해, 김재경 의원(부위원장,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한나라당), 진성호 의
회사원 신분으로 회사에 다니면서, 취미 생활로 시작한 쇼핑몰 순위 겸 쇼핑몰 모아보기 서비스인 올씨 (http://www.allsee.co.kr)를 지난 11월 오픈하여, 부업으로 억대매출을 올린 회사원 겸 CEO인 강민식씨가 뜨거운 화제다. 올씨 서비스는 한 개의 쇼핑몰이 아니라 여러 가지 쇼핑몰과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쇼핑몰 순위 정보를 통하여 손쉽게 인터넷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몰 링크 서비스이다. 작년 11월 의류 소셜 커머스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많은 성장을 거듭했지만, 고작 3개월 동안 매출이 1천 만원 정도, 올해 2월 초 쇼핑몰 순위 사이트라는 쇼핑몰 서비스 변신을 시도 후 억대 매출이라는 대박 성공을 거뒀다.현재 올씨 서비스는 사무실도 없으며, 회사 직원은 대표이사인 강민식씨 단, 한명이며,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는 웹디자인 프리랜서인 여자친구와 취미 생활로 시작하였고, 작년 11월 오픈 오픈 1주일을 앞두고 여자친구겸 파트너였던 여자친구와 결별한 상태이며, 강민식씨는 회사에서 퇴근 후 올씨 서비스를 모두 혼자서 단독으로 모두 개발하였으며, 현재 일방문자가 5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서비스를 키워갔고, 수백개의 쇼핑몰이 입점
제목: 다양한 나눔 사업 위한 서초구-이마트 양재점 업무협약 체결 - 저소득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해 학용품지원, 주거환경개선, 나들 이 지원 등 월별 테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행복 바이러스 전파 예정 -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 조성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기 위하여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이마트 양재점(점장 김광식)과 함께 오는 9일(수)에 ‘희망 나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저소득 어린이를 위하여 학용품, 생필품 및 월동용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을 위해서는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락 지원 사업, 장애인을 위해서 나들이 사업을, 친환경활동으로 서초구 관내 묘목심기 등 월별 테마를 정해 지역 사회 꼭 필요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신학기를 맞이한 초, 중등학생 10여명을 이마트 양재점 매장으로 직접 초정하여 직원들과 일대일 짝궁이 되어 다과회를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매장에서 자신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쇼핑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매달 둘째·넷째 토요일(놀토)이 되면 부모들은 고민에 빠진다. 바로 ‘체험학습’ 스트레스 때문이다. 아이가 학습 부담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울 때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지만 막상 어느 곳에 가야 할지, 어떻게 아이의 체험학습을 도울지 난감해하는 부모들이 많다.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서초구에 거주하는 4세~13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구청에서 하는 일도 배우고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교육과 놀이가 융합된 가족 친화 놀토 프로그램인『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를 운영한다.오는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구청에서 하는 다양한 업무와 구의 명소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만화로 제작한 동영상으로 보고 배우며, 민원실 등 구청 견학과 함께 주민등록 등초본도 직접 발급 받아 볼 수 있어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또한 프로그램이 끝나면 박물관, 기념관 등 인근에 가볼만한 명소나 문화·관광시설을 소개받을 수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봄나들이 프로그램으로는 제격이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초구청 오케이민원센터를 방
최근 진행 중인 ‘한-미 연합훈련’을 둘러싸고 북한의 비상식적인 언동(言動)이 이어지고 있다.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을 겨냥한 전파교란의 목적으로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에 대한 교란 전파를 발사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고, 지난 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DDos 공격’ 역시 2009년에 이어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실정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5일 조선중앙통신의 ‘동아시아를 뒤흔드는 전쟁폭음’이라는 논평을 통해 이번 연합훈련을 맹비난한 바 있다. 키리졸브 및 독수리 훈련 등 한-미 연합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된 방어 목적의 훈련임에도 북한은 이 같은 억지주장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GPS 교란 및 DDos 테러 가능성은 최근 ‘핵참화’ 발언 등 최근 북한의 압박수위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우리 정부와 군당국은 이번 사태에 대해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정부와 군당국은 그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는 전자전(戰) 또는 사이버테러 공격에 대해 보다 철저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미래희망연대 대변인 윤상일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삶을 잃은 두 여자의 49일 동안의 기묘한 동거’를 그려낼 새드라마스페셜(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의 제작발표회가 SBS고릴라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SBS새드라마스페셜은 이미 티저예고편 공개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창백한 낯빛과 붉은 입술을 지닌 남규리는 천사인지 귀신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이요원·조현재·배수빈·서지혜·정일우·남규리 등 미남미녀배우들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드라마 내용 및 화려한 출연진과 더불어, 등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소현경 작가의 작품이란 점도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에 크게 한 몫 한다. 제작발표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되며, SBS고릴라를 다운로드 받으면 제작발표회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보통 드라마 제작발표회는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진행하지만, 최근에는 대중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SBS고릴라 등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수용의 폭이 넓어졌다. 화질 또한 1M급으로 훌륭한 편. SBS고릴라 관계자는 “SBS고릴라를 통한 제작발표회는, 이요원 조현재 정일우 등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스타의
MBC 특별기획「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에서 귀동으로 출연하는 이상윤이 유쾌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굴욕 귀동’, ‘허당 귀동’ 등 양반 자제답지 않은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귀동(최우식 군)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이상윤이 공형진과 예능감 넘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첫 촬영에 돌입했다. 촬영장에서 만난 이상윤은 “항상 첫 촬영은 긴장이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사극이라 다른 때 보다 조금 더 그런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촬영장에서도 항상 즐겁게 촬영 할 테니까 기대해 달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상윤은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귀동은 관심 있는 분야에만 집중하는 전형적인 B형 남자 같은 타입. 평소에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고 소개하면서도 “아역 귀동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의와 관계되는 일이라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상황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는 현실적인 인물이라 생각된다.”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10년이 지나 좌포청 포교가 된 귀동은 술에 만취해 포청에 나타나고, 마음대로 비번을 바꿔 김대감(최종환 분)과 함께 훌쩍 사냥을 다니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고 꽃들이 인사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 자전거 타기 덧없이 좋은 계절이 찾아왔어요”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서초구민이 자전거를 손쉽게 수리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와 수리교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오는 3월 8일 잠원동, 4월 5일 서초2동을 거쳐 10월 4일 내곡동에 이르기까지 총 7개동을 순회하며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자전거 수리기술자들이 7개동을 순회하며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해주는 사업으로 2008년에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총 2,410대를 수리하였다. 수리대상은 펑크수리, 튜브교체, 브레이크수리, 브레이크 줄이나 기어줄 교체, 기어세팅 등이다. 자전거 바퀴 공기압은 적당한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기름칠은 적당하게 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도 해 준다. 특히 3월부터는 사당자전거대여소 내에서만 운영하였던 「고정식 자전거 수리센터」를 4개소(사당, 이수, 내방, 방배)로 확대 운영하여 평일에는 오전10시~오후7시 주말에는 오전9시~오후5시까지 운영하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놓친
KBS 텔레비전 방송 50주년을 기념해, KBS는 다채널, 디지털 시대 공영방송의 미래를 진단하는 학술토론회가 지난(4일) 방송회관에서 열렸다.한국방송학회가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 윤석민 서울대 교수는 기간 공영방송인 KBS에 대한 높은 평가와 신뢰도는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굳건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하고 지배구조 정립을 통해 정치권력이나 자본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공영방송의 틀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윤교수는 그 대안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별도로 공영방송위원회를 신설해 공영방송을 정부로부터 독립시키고 이사회의 대표성과 다원성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이사 선임방식을 개선하는 한편, 수신료가 공영방송의 중심 수입원이 되도록 수신료 수준과 징수방식의 정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정용준 전북대 교수는 공익주의와 시장주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방송정책의 목표라고 전제하고 글로벌 경쟁력과 시청자 주권 확대 등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한국방송의 공익성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또 다채널 디지털 시대 새로운 방송 공공성 이념의 모색을 주제로 원용진 서강대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각계전문가의 토론도 활기를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