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40개국 214편의 영화 속으로 떠나는 9일간의 세계여행이 시작되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정동일, 집행위원장 이덕화, 가 지난 24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을 선언했다.아나운서 신영일, 정지영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3,000여명의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국내외 영화인들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 날 개막식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레드카펫와 축하공연 등 화려한 개막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평화를 상징하는 그린카펫을 깔았다. 간소하고 경건하게 열린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 를 상영했다.이날 개막식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들과 영화배우, 영화관계자 등의 게스트가 참석해 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특히 세계적인 영화인 다니엘 세르소(Daniel Serceau) 파리 제1대학 교수, 홍콩 액션영화 시나리오 작가 제토 캄 유엔(Zsedo Kam Yuen), 이탈리아 파스칼 토네구조(Pascal Toneguzzo) 감독, 넷팩(NETPAC)의 창립자 아루나 바수데브(Aruna Vasudev), 싱가포르영화제 설립자이자 유명 영화평론가 필립 체(Philip Chaeh),
[더타임즈]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 박모씨가 검거돼 현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꿈에 최진실 씨가 나타나 땅에서 꺼내 달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범행 수법이 치밀한 점으로 미뤄 다른 목적이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밤 경기도 양수리 갑산 공원에 있는 최 씨의 납골묘 대리석을 깨고 유골함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1살 박모 씨를 어제 검거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 10분 쯤 대구시 상인동 자택에서 박 씨를 검거한 뒤 양평경찰서로 압송했다. 박 씨는 훔친 유골함을 깨서 대구의 한 야산에 버린 뒤 유골은 다른 유골 함에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회수한 유골을 최 씨 어머니에게 인계했으며 깨진 유골함 조각을 증거물로 확보했다. 경찰은 박 씨가 유골함을 훔치는 장면과 사전답사하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하고 지난 24일 공원 측과 함께 3천3백 만원에 박 씨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은 동영상에 나온 용의자와 걷는 모습이 비슷하다는 대구 시민의 제보를 받고 어제 수사대를 급파해 용의자를 검거했다. 더타임스
[더타임즈] 고령화사회 현역에서 은퇴하고도 건강하고 활동이 왕성한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취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역세권 고품격 노인종합복지관이 문을 열었다.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서초동 1666-17번지에 연면적2,765㎡, 지상5층 규모의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 오는 8월 26일 개관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서초구가 교대전철역 인근 기존 무궁화공영주차장 부지 1,354㎡에 총건축비 60억원을 투입하여 건립한 서초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지하철 2, 3호선 교대전철역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원거리 전철 이용도 가능하다.이번에 문을 여는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화시대에 맞춰 노인들의 건강, 교양, 취미, 사교 등 여가선용 및 신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양교육반, 취미여가반, 신체활동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노인복지시설이다. 또 서초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는 아늑한 로비와 컴퓨터 교실, 사회교육실, 서예실, 미술실, 장기바둑실, 대(소)강당, 헬스장, 당구장, 이․미용실, 물리치료실 및 경로식당 등 노인들이 이용하는데 편리하고 다양한 최고의 시설을 겸비하고 있다.이
[더타임즈] 강지후 열애, 고유키-마츠야마겐이치 열애, 이형돈 웨딩사진, 밀라 요보비치 폴 앤더슨 결혼, 장영란-한창 웨딩사진 등 사랑을 담은 분홍빛 아름다운 소식들이 다음(www.daum.net), 네이버(www.naver.com) 등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포털사이트 10위권 안에 진입해 있는 가운데,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 이영애가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에 국내외가 들썩이고 있다.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이영애씨의 결혼 소식에 대중들이 깜짝 놀라면서 동시에 친절한 환한 미소를 잊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그동안 공개 석상과 작품 등에서 보여준 이영애씨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새하얀 치아와 단아한 입술이 잘 어울리는 기품 있는 미소라인을 결코 잊지 못하는 팬들의 마음이 담겨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어 이영애씨의 미소에는 지성과 아름다움이 동시공존한다.며, 가지런한 치아의 배열과 함께 올바른 사고와 지성미가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이영애의 비밀결혼과 관련, 그녀의 팬 카페 및 블로그 등 온라인 상에는 현재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계속 할 것인지 궁금하다,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이영애의
[더타임즈] 톱스타 이영애(38)가 현지시각으로 24일 미국에서 한 재미교포 사업가와 극비리 결혼 소식으로 놀라움을 사고 있다.이영애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동인에 따르면 이영애는 24일 미국 교포인 정 정씨는 미국 교포로서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계 정보기술(IT)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정씨외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동인은 25일 이영애씨는 많은 팬과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연기자로서 공식적인 기자 회견을 통하여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가족들이 조촐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원하였고, 신랑측 가족과 친지가 그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결혼식을 미국에서 하게 된 것을 밝혔다.한편 신랑 정 모씨는 미국 교포로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한 수재다. 정 씨는 현재 미국 IT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