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논란 속 흥행대박을 예고한 가운데 배우 윤은혜가 2년 만에 방송에 복귀,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할리우드의 백만장자 미녀인 패리스 힐튼과 닮은꼴 쇄골라인 캐릭터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시청자들이 극 중 상속녀로 등장하는 윤은혜씨의 돋보이는 쇄골라인을 보고 적지 않게 놀랐을 것이다.고 짐작하며, 이어 윤은혜씨는 자신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타고난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소품을 잘 활용할 줄 아는 국-내외적 최고의 잇걸 성향을 지닌 배우이다.고 덧붙였다.정 원장은 더불어 여성의 바디라인 중 쇄골과 어깨라인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보호본능 및 여성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는 곳이다.고 짚으며, 윤은혜씨는 자신의 쇄골과 어깨라인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적절한 의상 코디법을 익힌 실력있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정 원장은 또 윤은혜씨는 할리우드의 쇄골라인이 아름다운 백만장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신체와 매우 흡사하다.고 평했다.실제로 윤은혜는 그 동안 각종 시상식 등 공개석상 및 드라마를 통해 쇄골라인이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스포트라
[더타임즈] 대한민국을 태봉이 신드롬에 빠져들게 한 윤상현이 새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이전과는 다른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윤상현은 새 KBS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마음씨 착하고 털털한 전직 제비 출신의 집사로 변신해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첫 방송을 접한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은 윤상현이 극 중 보여준 동찬 역 캐릭터에 대해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에 시선을 뗄 수 없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 동안 많은 스타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담당했던 플로렌 치과 오경아 원장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윤상현씨의 인기 비결은 단연 미소라고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어 윤상현씨는 다른 연예인들처럼 치아를 전부 드러내며 시원스레 웃기 보다는, 약간은 어색한 듯 귀엽고 해맑게 웃는다. 본래 윤상현씨는 호감이 가는 미소를 가진 배우이지만 앞서 출연했던 드라마 속에서는 매력적인 웃음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새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는 자주 웃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미소를 통한 본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어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좋
[더타임즈] 최근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 캐릭터는 평강 공주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드라마가 대세다. 지난 5월 종영된 ‘내조의 여왕’에서의 천지애(김남주 분)와 최근 네티즌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에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연출 백수찬)의 여주인공 박소연(손담비 분)이 대표적인 평강공주형 캐릭터이다.바보 온달을 고구려의 대장군으로 탈바꿈시킨 평강공주에 빗대어 파생된 심리학 용어인 ‘평강공주 콤플렉스’. 무엇 하나 잘난 것 없는 남자에게 모성애 비슷한 것을 느끼며 다가서는 여자들이 있다. 이런 여자들은 대부분 내가 그를 잘되게 만들어 줄 거야라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른바 평강공주 콤플렉스의 소유자로서 남자의 숨은 능력을 개발시켜주고 이를 통한 성취감이 바로 사랑이라고 믿는다.이제까지 많은 드라마 속에서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백마탄 왕자 같은 재벌 2세를 만나서 신데렐라가 된다는 내용의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었다.‘별은 내 가슴에’의 연이(최진실 분) ‘천국의 계단’의 한정서(최지우 분), ‘파리의 여인’의 강태영(김정은 분),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순(김선아 분) 등이 드라마 속의 대표적인 신
[더타임즈] 양용은이 한국 남자선수 최초로 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였다.한국시간 17일 아침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양용은은 최종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하며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다.특히 그 상대가 골프계의 최강자 타이거 우즈여서 그 기쁨과 스포츠계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양용은이 17일(월) 아침 타이거우즈와 접전을 펼치자 SBS는 출발! 모닝와이드 중간에 급히 PGA 챔피언십 대회를 연결하였으며 우승의 순간 및 시상식까지 방송하여 한국선수 최초의 메이저대회 정복 순간을 상세히 전달하였다. SBS는 지난 19일밤 12시 45분 [특집 SBS골프 양용은, PGA챔언십 우승]을 긴급편성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상세한 양용은 선수의 플레이 장면을 제공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최근 CF계의 여왕으로 등극하며 대중들에게 최고의 인기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예슬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이른바 미소천사의 매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한예슬씨의 미소는 남다르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통할 수 있는 베스트 미소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장은 이어 한예슬씨의 가장 큰 매력은 완벽한 스마일을 가지고 있다. 매력적인 입술과 웃을 때 살짝 보이는 자연스러운 새하얀 치아라인은 동서양 모든 이들에게 기분 좋은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할리우드 진출을 검토 중인 한예슬씨에게 능통한 영어 실력과 함께 매력적인 미소는 서양인들에게도 통할 수 있는 만점 짜리 스마일 미녀라고 할 수 있다.고 평했다.팬들의 반응 역시 일치한다. 한예슬의 팬 카페에는 현재 그녀(한예슬)의 가장 큰 매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드는 미소!, 한예슬의 미소는 남달라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마일 라인, 닮고 싶다. 한예슬의 미소는 특별하다. 등 다채로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광고계 역시 한예슬을 최고의 인기 모델 1순위로 지목하는 이유에 대하여
[더타임즈]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극 중 미실 역으로 분하여 끝없는 권력욕과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는 배우 고현정에 대하여 전문가와 팬들이 만장일치로 투명 피부 미녀라는 수식어를 붙여 주고 있다.드라마 선덕여왕이 매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관련 프로그램 게시판과 온라인 상에는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의 투명 피부를 가진 고현정에 대한 모습에 부러움 반 놀라움 반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혹시 뛰어난 메이크업으로 인해 투명한 피부를 소유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이고 있다.그렇다면 과연, 전문가의 소견은 어떠할까? 미에스 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드라마 선덕여왕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씨는 타고난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후천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부를 아낄 줄 아는 여배우이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이어 고현정씨는 이미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것과 같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손을 자주 씻고 가급적이면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또한, 자동차 히터는 피부의 완벽한 적이라고 판단, 추운 겨울에도 히터를 통해 난방을 하
[더타임즈] 서초구에 대한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UCC 동영상 공모전”이 열린다.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서초구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상물을 공모하여 지역을 널리 알리고 수상작은 구정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의 주제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서초구”를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서초의 자연(사계)․환경명소 소개․생활상 ▲서초의 과거․현재․미래 발전상 ▲기타 서초를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브랜드(BI) 및 이미지와 스토리를 담은 자유작 등이다. 내외국인 및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2편까지 제출가능하다.공모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작품접수는 서초구청 홈페이지(http://www.seocho.go.kr) 내 공모전 배너 클릭 또는 전용홈페이지 (http://www.joyucc.kr)를 이용하여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작품규격은 3~5분 분량의 순수창작 동영상으로 해상도 640*480 이상 100MB 이하의 AVI, WMV, ASF 동영상 파일이다.접수된 작품은 창의성, 충실성, 비전제시 및 향후 홍보영상으로서의 활용 가능성 정도 등을
[더타임즈] 프랑스인 밀집지역인 서초구 서래마을에 프랑스의 멋과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프랑스 특화거리”가 생겨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올해 말까지 총 사업비 50억원(구비25억․시비25억)을 투입하여 반포동 사평로 입구에서 방배중학교를 잇는 서래로 540m구간을 보행자 중심의 프랑스 문화거리로 조성키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래마을을 관통하는 이 거리에는 프랑스․이태리식 음식점이나 노천카페, 와인바, 프랑스풍 빵집 등이 촘촘히 들어서 유럽의 여느 골목길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좁다란 보도와 눈을 어지럽히는 각종 공중선 등 보행자들이 여유를 갖고 이 거리의 맛과 멋을 즐기기엔 부족하다는 평을 들어왔다. 이에 서초구는 좁고 울퉁불퉁한 보도를 넓히고 말끔히 정비하는 보행로 개선사업을 비롯하여 디자인 가로등 설치, 무질서한 공중선을 말끔히 정리하는 지중화사업 등을 잇달아 추진한다. 건물 외벽에 프랑스 거리를 연상시키는 특색 있는 간판도 도입하고, 한국과 프랑스 서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도 열기로 했다. ▶프랑스풍 돌출간판, 디자인 가로등, 도로다이어트… 보행자 중심거리로, 우선 자동차보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 보건소에서는 고등학교 2?3학년 등 학생결핵 감염자가 점차 늘고 있어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는 학생들이 최근 입시준비 또는 여학생의 경우 다이어트로 말미암아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중구 보건소 결핵 신고자 중 학생등록은 지난해 11명에서 올해 7월을 기준으로 학생 결핵환자가 16명으로 증가하는 등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이중에서 방사선에 의해 나타나는 활동성 경증 결핵으로 진단받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가래검사 결과 전염력이 있는 객담 양성 환자도 늘고 있다.지난해 서울시 보건소에서 발견된 10~19세 사이의 결핵 발견 환자수는 2,298명에 이른다.이에 따라 중구보건소에서는 결핵퇴치를 위해 결핵 예방과 조기발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3,118명에 대하여 방사선 이동검진을 실시해 왔으며 11월까지 760여명에 대하여 추가로 검진하게 된다.우리나라의 결핵환자는 꾸준히 줄고 있으나 최근 들어 처음 발생한 신결핵환자와 만성화 되어 보다 강도 높은 치료가 필요한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발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중구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