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물산업 시장의 해외진출을 통하여 국익창출에 기어코자 추진하는『Eco-Smart 상수도사업』에 대한 환경부-전주시-포스코건설간의 다자간 상호 업무협약을 3월 15일 체결했다. 환경부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물부족 심화 등에 대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앞으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물산업을 육성하고자 산-관-지자체간에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Eco-Smart 상수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은 금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에 정수처리기술이 뛰어난 전주시를 비롯하여 서울, 대구, 광주, 양평, 청도 등 6개 지자체와 포스코건설 등 8개 민간업체를 선정, 총 사업비 480억원씩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투자하여 Eco-Smart 상수도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전주시에는 환경부와 포스코건설에서 약 28억원 정도씩 총 56억원 정도의 투자가 이루어진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서는 유영숙 환경부장관과 송하진 전주시장 그리고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간에 서면에 의한 협약체결로 이 루어 졌으며 환경부는 에코스마트 상수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14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서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를 열었다.행사 시작 전부터 열띤 분위기가 지속됐다. 주차장부터 체육관 입구까지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줄맞춰 입장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가운데, 이날 행사장에는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운집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한 신천지의 모습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예배에는 국내 성도뿐 아니라 해외 성도들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체육관 1층에는 신천지 보좌마크 중심으로 12지파를 나타내는 12보석 색상의 한복을 차려입은 성도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형형색색의 12지파 성도들의 한복이 서로를 돋보이게 한 가운데, 이들은 본예배에 앞서 찬양예배를 진행하는 동안 어깨춤을 들썩이며 연신 신천지 깃발을 흔들었다.이날 신천지 연혁보고를 진행한 윤요한 교육장은 “신천지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육하원칙으로 약속을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 이긴자가 함께 하는 곳”이라 힘차게 소개하며 “하늘의 뜻인 신천지의 역사를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말씀이요, 하늘로부터 온 계시의 말씀을 받은 성도들에게는 승리의 말씀”이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이후 ‘신천지 창립의 의의’을 주제로 설교말씀을 인도한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대표
9월 4일 전주시 팔복동 소재 전주 시온교회(담임 이재상) 성도들이 추석을 맞이해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생각하며 많이 찾게 될 월드컵 경기장 일대와 동산동 주변을 청소했다. 전주 시온교회 이재상 담임은 즐거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인 전주의 따뜻한 품안에서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친지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내다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30도가 넘는 한여름의 찜통같은 더위에도 피해복구를 위한 아름다운 손길을 막지 못했다. 7월말 기록적인 폭우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내 가족의 일처럼 앞장서서 봉사에 참여한 아름다운 손길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30일, 서울시 최대 폭우 피해 지역인 우면산 일대와 남태령 전원마을 등지에 사단법인 만남의 1,500여 명에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에 참여했다. (사)만남의 관계자는 지금 국가적으로 재난 상황인 데 반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너무 적다. 현장에 나와서 보니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진흙이 튀어 지저분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봉사로 기뻐하는 수재민들을 볼 때 오히려 감사함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외국인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는데, 이날 참여한 히로코씨는 일본에서 대지진 참사가 났을 때 한국에서 많이 도와주었고, 당시에는 사단법인 만남이 일본을 도와주었는데 지금 이처럼 한국을 도와줄 수 있어서 참 기쁘다고 했다. 빛이 되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밝히자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를 해온 (사)만남은 이날 하루만 속초, 부산지역 등을 포함해 전국 3,000여 명의 봉사자들이 휴가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사) 크린온고을 자원 봉사단 1천여명이 지난 그린웨이 페스티벌(4월30일)에 우천으로 취소된 삼천 전화 활동을 5월 8일(일)에 실시해 실천하는 그린리더로서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4월 30일(토) 전북 도청에서 열린 4회 그린웨이 축제 행사에도 참여 해 환경 축제를 적극 지원한 크린 온고을 단체는 벌써 세번째로 대대적인 삼천 정화운동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정화운동에서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삼천천은 한결 깨끗해졌다. 자원 봉사단원 신용원씨는 이런 환경 축제를 통해 자원 봉사를 실시하게 되서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 내가 사는 지역을 더욱 가꾸고 아끼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전라북도민이 그린리더가 되어 환경을 위해 작은 일이라고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린 온고을 단체는 환경 정화 운동 뿐 아니라 사랑나눔 헌혈, 지적장애인 미용봉사, 화재이웃돕기성금전달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유가 급등에 이어진 물가 상승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갑작스런 화재를 당한 장순임(가명.53,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씨에게 (사)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이 온정으로 모은 위로금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15일 갑작스럽게 화재를 당해 병원에 입원까지 했던 장씨는 4월 7일 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과 만남을 통해 위로금을 전달 받았다. 장씨는 뜻하지 않은 도움에 감사하다. 위로금을 전달받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상 단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이웃끼리 서로 돌아보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을 이었다. 봉사단은 지난 해 12월에도 화재를 당한 강분임(익산시 왕궁면)씨를 직접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까운 이웃들에게 물심양면 힘이 되는 가족같은 존재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최근들어 기독교의 분위가 심상치 않다. 전통있는 교회들의 각종 문제들이나 최근 세계 정세를 보는 시각에서 전통적인 교단에서는 성경에서 말한 종말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세와 종말을 이야기하는 기독교의 분위기 속에서 신천지교회는 말씀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이 지구와 인류의 종말을 예언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는 복된 말씀이다라고 말씀 대성회에서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서울 88체육관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개최하는 신천지교회 말씀대성회는 매번 수천명이 모여 성경과 종말에 대한 종교계의 관심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강도9의 지진과 성경에 대한 질문에 신천지 관계자는 2004년 동남아 쓰나미 피해때에도 일부 기독교 인사들이 지구종말의 징조라고 말해 물의를 빚기도 했는데 이번 일본대지진도 지구종말의 징조가 아닌 우리 모두가 안타까워 해야 할 자연재해인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신천지교회 말씀대성회에서는 성경을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증거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직접 들어보고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단했으면 좋겠다. 인터넷을 통해서
21일 전주시온교회(담임 이재상) 이.미용자원봉사단이 덕진구 성덕동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자림인애원(대표 조재현)을 찾아 소외 이웃에게 한발 더 가까이 찾아가는 구정 맞이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15명의 봉사단이 30여명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와 함께 놀아주기 봉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장애인은 “내가 얼짱이 됐다.”며 손으로 브이 자를 그려 보이며 즐거워했다.봉사 관계자는 “작은 봉사로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것 이라며 겸손 해 했다.이재상 교회담임은 “요즘 봉사에 대한 관심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줄어들고 있다.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수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전주시온교회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에 활력과 감동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전주시 시내버스의 전면 파업 장기화로 인해 전주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전주시는 대체버스를 투입 운행 중이며, 대체버스에는 안내봉사자가 필요합니다. 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단장 이재상)은 버스파업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대체버스 안내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였습니다. 지난 12월 18일부터 14일간 매일 20여명씩 봉사하며 한파와 폭설, 파업의 장기화로 겪게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에 앞장섰다. 크린온고을 이재상 단장은 “장기적인 시내버스 파업으로 불편을 겪게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 며 조속한 노사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예고없던 시내버스의 파업으로 불편을 겪던 시민들은 “파업은 시민을 볼모로 벌이는 인질극이나 다름없다”며 “봉사자들이 아니면 바깥 출입을 못해 꼼짝없이 집에 갇혀 있는 신세일 것이다”며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해 열린 나라사랑 국민행사에 전북홍보관을 열어 전북을 알리는게 크게 기여한바 있는 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은 지역 사회에서 앞서 많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전주시 경원동소재 시온기독교선교센터(대표 이재상)수강생들이 정성을 모은 성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꽁꽁 언 한파를 녹이고 있다.시온기독교 선교센터 수강생 200여 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됨에 감사하여 많은 오해로 인하여 기금조성에 어렵게 된 사랑의 열매 전북지부 사회복지 공동 모금 회 사무처장(박완수)를 찾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이재상 대표는 작은 샘물이 모여 바다를 덮듯이 작은 정성이 모여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모든 이 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넘치는 미래를 꿈꾸게 하기를 소망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시온기독교 선교센터를 통해서 진리를 알게되고 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시온기독교센터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파송된 선교단체도 현재 1만여명의 수강생이 수강하고 있고 세계 최대규모의 선교단체이며 지난해말 사랑의 릴레이 헌혈 활동을 통하여 예수님의 피흘려 죽기까지의 사랑을 실천하였다. 더타임스 송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