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충남 홍성군 금마면 마을상수도 독극물투입 사건』과 관련해 마을 및 소규모 급수시설 일제점검을 실시 했다.영덕군 마을상수도는 107개소(마을 24, 소규모 83)이고 상수도담당 6명을 3개조로 나누어 3일간 취수보, 물탱크, 울타리 등 시설물 주변의 오염원, 잠금장치 훼손 여부 등을 집중점검 하였으며 이상이 발견 된 시설물은 빠른 기간 내 정비완료 할 예정이다.마을상수도 시설물 점검과 동시에 지방상수도 5개 시설에 대한 「정수장 오염물질 유입 시 행동 매뉴얼 교육」을 상수도 분야 종사자 20여 명에게 자체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영덕군은 수질이상 및 수질오염 사고로 인한 위기발생시 신속 정확한 체계적인 대응과 수질감시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의 예방 등 주민불편 최소화와 만약에 발생될지 모를 사태에 충분히 대비를 하고 있으며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군민들에게 최우선으로 공급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마을상수도와 지방상수도의 수질 및 시설물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2012년 5월 2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 교사, 배움터지킴이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회를 가졌다. 이 날 방종수 교육장은 아이들이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곳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모든 교육가족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365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최된 연수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초청 강연과 학교폭력 대처법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안내 및 참석자 상호간 정보공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초청 강연에 나선 한국안전강사협회 명강사 제21호 이복희 강사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현황과 원인, 대책을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른의 관심과 행동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개정된 법령 및 학부모로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제9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15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가 영덕청년회의소 주관, 영덕군․영덕교육청 후원으로 5월 5일(토) 강구 삼사해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어린이, 학부모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해 11시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영덕군수, 국회의원, 경북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영덕청년회의소 회장의 표창수여가 이루어진다.어린이집원아 재롱, 댄스팀 공연 등의 다양한 식전행사에 이어 어린이 밴드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어, 가족골든벨, 어촌민속전시관 무료관람 등의 참여 행사와 매직사이언스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한다.그리고 무료 도넛 나눠주기, 이름표 달아주기, 소망 풍선・요술 풍선 만들기 등의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범 군민적인 어린이 사랑 정신을 펼친다. 영덕군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간에는 친목과 가족애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랑해요 영덕 직장인 가요제』가 5월 3일(목) 저녁 6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공기관․금융기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가요제는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직장인들의 사기제고와 끼를 발산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 주최하고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조상준)에서 주관하며15개 기관에서 2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고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인기, 화합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영덕군청공무원 직장협의회장(조상준)은 금번 가요제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십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은어를 모티브로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오십천은 영덕의 대표적인 하천으로 오십줄기의 지류가 모여 흐른다고 해서 오십천이라고 하며 예부터 맑은 물과 주변 자연 경관이 빼어나 영덕군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하천이다.군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공간의 제공을 위하여 오십천 곳곳에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를 개설해 하천을 주민들의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방재기능 향상과, 효과적인 수원 이용 및 휴식 공간 제공으로 영덕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 영덕의 대표적인 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5월 2일 영덕읍사무소에서 개최했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 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영덕군 건설재난방재과 하천담당(문성규)은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오십천의 수려한 자원으로 영덕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조성해 건강한 영덕 건설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조세 정의 실현과 건전한 자주재정 운영을위해 이달부터 6월 말까지 2달간을『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체납세 징수를 강력하게 추진한다.특히 재무과장을 팀장으로 하고 5명의 담당주사를 고액체납 징수전담반으로 편성해 전체 체납액의 48%를 차지하는 500만원 이상체납자에 대해 책임 징수토록 하였으며전체 체납액의 33%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정리를 위해 타 시군과 공조 체제를 구축해 상시 번호판영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고액 및 고질차량에 대해서는 강제견인 등 대대적인 체납차량 단속을병행한다.군은, 이번 정리기간을 통해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2012년 3월말 기준 체납액(2,116백만원)의 50%를 줄이고자 체납정리 목표액을 1,058백만원으로 설정하고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 영덕군 재무과는 이번 달부터 3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금융자산조회 및 직장조회를 실시해 예금 및 급여를 압류하고 체납자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체납세 정리차원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의뢰 하는 등 징수를 위한 모든 행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특히 고액,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치밀한 체납분석 등을 실시해 관허사업 제한, 금융
김병목 영덕군수는 3일 오후 6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사랑해요 영덕 직장인 가요제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화합으로 상생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회장 김효순) 회원35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부업기술교육의 일환으로 “ 생활꽃꽂이과정”을 4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한국문화센터 포항지부 전임강사이신 허병주(플로리스트) 선생님의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화훼장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전문능력 배양과 생활기술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영덕군의 농촌여성 부업기술교육은 매년 차별화된 교육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생활꽃꽂이 교육을 야간교육으로 실시하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도시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문화, 복지 여건이 열악한 농촌여성들을 위해 교육기회를 줘 감사하며 앞으로 교육을 더욱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2 영덕 물가자미와 로하스 수산물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북 영덕군 축산항 푸른바다마을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종화)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덕군, 포항mbc, 영덕북부수협, 영해농협, 축산면 각 기관단체가 후원한 가운데 “천(川 ) 사(沙) 산(山) 해(海) 4가지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영덕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물가자미를 비롯한 도루묵, 꽁치 등 갓 잡아올린 수산물을 축제기간 동안 싼 값에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봄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 축산항을 방문하면 특별히 제작된 대형수조에 바다고기를 풀어놓고 맨손으로 잡아올리는 맨손잡이 체험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다 물가자미 회 썰기 및 매운 물회 먹기대회, 수산물요리 경연대회, 농․수산물 깜짝 경매에 참여해서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면 아깝다. 먹거리만 풍성한 것이 아니다. 항구라는 이점을 십분 살린 수상자전거체험, 노젓기체험, 기항낚시체험, 소원기원 가족풍등날리기, 물가자미 회 무료 시식, 마른가자미 낚시 체험행사 등 마련한 다양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발병과 한미 FTA발효에 따른 한우 사육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현장 실용화 교육(한우반)을 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한우반 교육은 FTA의 최대 피해분야로 거론되는 축산 한우분야의 현 위치를 확인하고 차별화된 한우고급육 생산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목산한우연구소 정근기 대표가 강의하고, 80농가가 교육을 신청해 한우 고급육생산 프로그램 및 송아지 사양관리, 비육전기 및 비육후기 사양관리에 관한 심화교육을 받는다. 한편, 영덕군의 한우 사육농가는 442농가로 7,797두를 사육하고 있고 작년에는 290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군은 한우 고급육 생산과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