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운영 중인 맞춤형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맞춤알바’ 앱이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이하 MOBIA)로부터 비즈니스 부문 최고의 앱 중 하나로 선정됐다. MOBIA는 지난 19일 롯데호텔에서 ‘2011 코리아모바일어워드 제2차 베스트 앱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알바몬 맞춤알바 앱은 비즈니스 부문 우수앱으로 선정, 본 행사 후원사인 SK플래닛 상을 수상하며 취업 및 아르바이트 정보 관련 애플리케이션 중 유일하게 우수앱으로 선정됐다. 알바몬 맞춤알바앱은 구직자의 접속 위치를 감지하여, 보이는 위치를 중심으로 일정 반경 안의 알바정보를 검색해주는 알바지도 서비스와 같은 특화된 서비스가 눈길을 끄는 앱.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꼭 맞는 채용정보를 제공하며, 앱에서 바로 공고 스크랩, SNS 전송, 온라인 입사지원 및 문자보내기, 전화걸기가 가능하도록 해 빠른 구인구직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한 기능과 이용자의 편의, 신뢰할만한 컨텐츠 제공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달 말에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11스마트앱어워드에서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수
광주시 대중교통과 직원들은 17일 동구 산수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베로니카의 집을 방문해 자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대중교통과 직원들은 전 공직자가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4월 베로니카의 집과 결연을 맺고, 7년여 동안 매월 1회이상 방문해 청소, 세탁하기, 배식봉사 등의 자율봉사를 지속 실시해 왔다. 한편, 지난 2011년 12월에도 시내버스 통신마일리지를 활용한 사랑의 겨울나기 행사를 하면서 엠마우스 복지관을 방문해 365생활민원처리 우수부서 시상금 3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광주시 유종성 대중교통과장은 “공직자부터 자율봉사활동에 앞장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노인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