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과 직원들은 전 공직자가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4월 베로니카의 집과 결연을 맺고, 7년여 동안 매월 1회이상 방문해 청소, 세탁하기, 배식봉사 등의 자율봉사를 지속 실시해 왔다. 한편, 지난 2011년 12월에도 시내버스 통신마일리지를 활용한 사랑의 겨울나기 행사를 하면서 엠마우스 복지관을 방문해 365생활민원처리 우수부서 시상금 3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광주시 유종성 대중교통과장은 “공직자부터 자율봉사활동에 앞장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노인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