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세희기자] 큰 인기를 끌며 종영된 SBS 드라마 '야왕 '에 출연했던 수애가 아역배우 박민하에게 사과했다.수애는 지난 9일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서 "'야왕'에서 민하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다"고 밝혔다. 박민하도이날 제작보고회에서수애를 향해 "영화에서 날 걱정하고 사랑해줘서 영화 속 수애 엄마가 좋다"며 "드라마에서는 좀 나쁜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애는 "민하에게 미안하다"며 "영화에서는 많이 아껴줬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수애는 '야왕'에서 출세를 위해 살다가 딸에게 소홀히 대하면서 교통사고로 딸을 잃는 엄마 역을 맡았다.
기성용은이 지난5일 에이전트 IB월드와이드(구 IB스포츠)를 통해 이메일 사과문을 보내며 최강희 감독을 비하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기성용은 페이스북의 '비밀글'에서 최강희 전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을 비하한 의혹을 샀다.이에 대해 기성용은 "바르지 않은 행동으로 많은 팬과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혹을 시인했다.기성용은 "해당 페이스북은 제가 1년 정도 전까지 지인들과 함께 사용하던 것으로 공개할 목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기성용은"어쨌든 국가 대표팀의 일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이 전해졌다"며 "이 점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덧붙여 그는 "치기 어린 저의 글로 상처가 컸을 최강희 감독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한편 대한축구협회는 6일 “기성용의 행위가 징계 대상에 해당하는지 관계 부서가 규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 규정에 따르면 대표팀이나 축구인의 명예를 떨어뜨린 선수는 최소 출전정지 1년부터 최고 제명까지 제재가 가능하여 기성용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의 원래 이름이 개그우먼 '박지선'과 같아 화제다.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박지성 원래 이름은 박지선이다"라고 밝혔다.박성종 씨는"출생 신고 당시 고흥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원래 박지성이 됐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에성공해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前) 국민요정의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정경미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경미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보다 훨씬 날씬한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긋지긋한 복부비만 탈출하려고 열심히 운동합니다. 이 놈의 옆구리살왜 안빠져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 많으시죠?"라는글을 올린 바 있다.
[더타임스 이세희기자]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최진혁이 최근 "어머니를 부여잡고 울었다"고 고백했다. 최진혁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때문에 울지는 않았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최진혁은 이어"대낮에 술도 한 잔 안 먹고 참 많이 울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또한 최진혁은 "월령 OST(잘 있나요)가 나오고 전화를 60통 가까이 받았다"며 "저도 그랬고 엄마도 친구 분이랑 통화하면서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고 하면서 기뻐했다"고 밝혔다.특히최진혁은 "서화(윤세아 분)가 죽는 신 찍을 때 참 많이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김남길이 다음 달 일본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의 일본 데뷔 싱글은 ‘로망’(Roman)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가수 다마키 고지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김남길은 내달 10일 출시되는 싱글앨범 ‘로망’에 이어 7월24일 타이틀 ‘웨이 백 투 더 로드’(Way Back to the RoaD)의 사진집과 DVD도발매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배우 박보영이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일진 여고생 역을 맡을 예정이다.제작사 담소필름은 19일 박보영이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같이밝혔다. ‘피끓는 청춘’은 '거북이 달린다'의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청춘들의 사랑을 그린 코믹 로맨스 영화다.'피끓는 청춘은' 1980년대 초반 충청남도 홍성을 배경으로, 박보영은 홍성 일대를 평정한 여자 일진 역을 맡는다. 한편 ‘피끓는 청춘’은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배우 이종석이 셀카에서 상처 분장을 한 채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녁 먹었어? 나는 요즘 엄청엄청 피곤한데 생각보단 안 힘들어!! 젊음이란 좋은 거시여. 날씨만 좀 시원했으면 좋겠구만. 날씨 좋다고 팔랑팔랑 돌아 다니지 말고 일찍 들어가! 아 수목엔 본방사수하시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공개했다.이종석은 현재 수목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마음 속을들을 수 있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고 있다.[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의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지난 12일 장윤정 도경완 커플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현재도경완과 장윤정은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단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도경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선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가 두 달 전 이미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비앙카는 수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이미지난 4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네티즌들은 출국금지 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검찰은 당시 비앙카에 대한 출국금지 신청 서류를 누락해 출국금지가 갱신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앙카는 1,2차 공판을 비롯해 3차 공판에서도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앙카는 방송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에 데뷔해 지난 2011년일반인과 깜짝 결혼하기도 했다.[더타임스이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