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 직장협의회(위원장 김창식)는 지난 19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를 방문, 라면, 고기,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 2가구, 저소득가구 1가정을 선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김창식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고 그들이 살아갈 힘을 낼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는 다뜻한 마음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여성공무원을 대상으로 능력과 실적에 따라 함께 참여하고 책임지는 미래지향적 여성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여성공무원 파워-업(Power-Up)」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여성공무원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은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기획, 인사, 후생복지, 교육, 평정, 여성정책담당 부서가 한 팀이 되어 여성공무원의 의식변화 교육, 근무성적 평정․승진 등 인사제도 개선, 기능직 여성공무원의 업무능력 강화, 여성공무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된다. 1. 근무성적 평정과 승진 등 인사제도 개선인사제도는 남성 간부공무원들에 비해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공무원들에 대한 보직, 평정, 승진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① 여성정책관(준국장) 신설∙ 여성정책, 여성일자리, 양성평등, 보육․아동 등 여성분야 활성화② 여성 발탁 특별승진제도 강화 : 여성 MVP공무원 선발 신설∙ 매년 경상북도 MVP 및 시책유공 공무원 선발시 여성공무원 분야 ∙ 직급별로 선발하고 근무성적 가점 또는 특별승진③ 여성공무원 임용목표제 및 발탁 승진
강석호[영덕영양울진봉화]한나라당 국회의원이 구정대목장날인 20일 오전 영해시장을찾았다.취재를 하고 몇시간 기사를 쓸것인가? 말것인가?로 고민해보긴 아마 처음인것 같다. 바로 총선이 다가오기 때문에...혹시나 하는 망설임이 있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기사를 내기로 마음먹은건 역대 국회의원중 강석호의원만큼 영덕군내 재래시장을 자주 찾은분이 없기에...선거와 관계없이, 또 정치와 관계없이, 우리지역 주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담스럽게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이다.사실 지역주민이나 또는 전국민들은 ‘정치’와는 무관하다고 할수없는 밀접한 관계일수도 있다. 모든 국민들의 삶 자체가 국정운영의 방향에 따라 생활이 달라지는건 사실이다.특히 올해는 세계경제가 어렵고, 따라서 우리지역 주민들의 생활도 과거와는 달리 좀 어려워지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한바,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큰타격을 받는 사람들은 바로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저소득층이나 영세상인이다.정치권에서 지역주민의 어려운 고충을 알아야 정책에 반영해, 어려운분들을 위한 정책에 비중을 둘수있기 때문이다.이날 궂은날씨에도 대목장이라...영해재래시장에는 차례상에 올릴 ‘제수장거리’를 보기위해 제법 붐볐다. 생선가게나
영덕군은 지역출신 대학생들에게 학비부담 경감 및 안정적 학업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영남대, 계명대 2개 대학교의 2012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한다.선발인원은 대학별 각 10명씩 총20명이고 지원자격은 영남대, 계명대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예정자 포함)으로서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영덕군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선발기준은 거주지(30점), 출신학교(30점), 성적(40점) 등으로 100점 만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기타항목(기초수급・차상위・국가보훈・장애등급)으로 평가하며,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다음달 3일까지 입사신청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군은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선발한 뒤, 2월 13일 군 홈페이지나 해당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궁금한 사항은 영덕군 총무과(☎054-730-6103)에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www.yd.go.kr) 게시판(공지사항/고시공고)을 참고하면 된다.김병목 영덕군수는 “향토생활관 협약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우리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요즘 방송,언론...여당 야당할것없이 온통 박근혜 때리기에 아주 혈안에 골몰하고 있다.한나라당은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비대위원장’에 추대해놓고, 정두언,남경필,전여옥,정몽준,이재오등등 인사들이 ‘재창당’하자고 난리를 치고 공멸에 빠져들고 있다.‘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왜? 추대했나?애초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맡고싶어서 맡은건가? 더구나 재창당운운하는 인사들은 현정부 실세들이다.한나라당 지지율이 곤두박질 친 지난 6월 지방선거에 나타났듯이 이대로 가다간 금뱃지 달기가 멀어지자 박 전 대표를 일제히 비대위원장으로 지목했고 지금 이순간 그들은 치마폭을 붙들고 있다누구보다도 더 정권재창출에 힘을 모아주어야할 책임있는 인사들이, 이제는 아주 대놓고 ,한나라당을 불싸질러 태워버리자고 난리를 치고 있다..도데체 이게 무슨짓인가?수많은 한나라당원들을 완전 개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좌파정권 모진 십년세월동안 숱한 고초를 겪으면서도 비록 푼돈이지만 당비를 꼬박꼬박내왔다. 이런 당원들을 ‘재창당파’인사들이...완전 개무시하고 있다.정몽준의원처럼 특별당비 10억을 내야만이 특별한 대우를 받는곳이 한나라당인가? 그렇다면 ‘재창당’들은 부자나 재벌이 아니면 한
영덕마켓 : http://www.ydmarket.co.kr영덕군은 설 명절 대비 제수용, 선물용 등 성수식품을 온라인 쇼핑몰 영덕 마켓을 통해 홍보․판매를 실시한다.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산지직송으로 배달해 생산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영덕마켓’은 이번 설날에도 명절 물품들이 활발히 유통될 수 있도록 입점 품목 확대, 입점 농가 및 특산물 판매장 소개 등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주요 입점 물품으로는 대표 특산물인 영덕 대게를 비롯한 사과, 배, 고구마, 고사리 등 제수용 농산물과 오징어, 과메기, 가자미, 멸치 등 수산물들이 주로 입점 되어 있으며, 키토산 한과세트, 무청시래기, 게장, 동충 하초 등 다양한 가공품들이 온라인 소비자들의 구매를 기다리고 있다. 영덕군은 오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영덕마켓을 통해 영덕군이 보증하는 최고 품질의 제수용 우수 농수특산물들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앞으로도 상시 입점을 통한 영덕의 다양한 우수 농수특산물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구중학생 자살사건 광주중학생자살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다.그것도 같은또래 학생들이 저지른 조폭수준의 협박과 폭력에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건이라는 보도가 있었다.이같은 보도를 접할때마다...우리사회에서 이런 사회문제의 근원지가 어디인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게된다.아이들만 나무랄 일인가?사회적책임이 큰정치인이나 언론...또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사회지도자들이 제역할을 했는가? 그분들이 제역할을 했다면...학생들이 이와같은 끔찍한 일을 저지렀겠는가?그동안 사회적 책임이큰 정치인들 그분들은 과연 학생들의 모범적 행동을 해왔었는가?하는 많은 의문점이 있다.아이들의 거울이 바로 어른이다. 해서 가정교육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 중요한 교육중 교육의 기본이다.본기자는 학교앞 교통봉사를 했다.불과 5^6세에서부터 열몇살 학생들까지...그들나름의 세계를 눈여겨본적이 봤다. 큰대형버스에서 하차하는 5^6세의 유치원생들에게는 신체적 어려움이 있어, 내리는걸 도와주었는데,대부분의 유치원생들은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잊지않았는데, 한 유치원생이 제손을 잡고 버스에서 내리다 말고 ‘누구세요’라는 말에 순간 당황했다.유치원관계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부모도 아니고 도데체 누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