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늘푸른도서관(관장신재현)이그동안제한적으로운영하던시설을시설사용의최대화를통해도서관이용자들의욕구를충족시키기위하여3월25일부터전면개관운영한다.도서관의자료실은평일(월~금)18시까지에서22시까지연장운영하며,토요일은기존휴무에서09:00~17:00까지운영한다.체력단련실과장난감놀이방은월~토요일까지09:00~18:00까지운영하고일요일과법정공휴일은휴관한다.늘푸른도서관은개관시간및시설확대운영과어린이를위한다양한문화강좌프로그램운영을통해어린이,직장인및학생등다양한계층의시민들이활용하고정보에대한수요욕구를충족시킴은물론시민들이독서를생활화할수있는책읽는복합문화공간으로발전시켜나갈방침이다.2개월간시범운영하고지난3월6일에개관한늘푸른도서관은군산시하나운로17번지에위치한어린이중심도서관으로지상3층,지하1층규모로건립되어,1층에유아자료실과장난감놀이방,2층에아동자료실,3층에일반자료실,지하층에체력단련실이있으며,이용자들의편익을위해무인예약대출기,무인반납기,주차장,어린이놀이터등의편의시설을갖추고있다.도서관이용에대한궁금한사항은도서관홈페이지(lib.gunsan.go.kr)를참고하거나전화(063-454-5980)로문의하면된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주)신세계이마트군산점(점장안용호)은3월21일아름다운나눔행사인‘이마트군산점희망나눔봉사단’의‘사랑의쌀독기증’행사를경암동주민센터에서실시했다.사랑의쌀독에쌀이120kg상당이모아져경암동독거노인및조손가정12세대에정기적으로지원할예정이다.사랑의쌀독행사는이마트군산점직원들이자발적으로쌀을모아3개월마다경암동주민센터에기증해취약계층의자립을지원하고자시작됐으며2011년부터시작해올해로3년째를맞고있다.행사에참여한안용호지점장은“앞으로도군산지역의소외된불우이웃을지속적으로후원해지역과함께하는아름다운동행을실천하는기업이되겠다”고약속했다.양경희경암동장은“사원들이손수모은소중한쌀나눔행사가관내사회적취약계층과어르신들께조금이라도위로가됐으면한다”며,“앞으로도자생조직과더불어주민들에게보탬이될수있는봉사활동을전개하는데더욱노력할계획”이라고밝혔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 주민센터는지난 21일 해신동실버세이버봉사대발대식을갖고지역내독거노인을위한봉사활동의시작을알렸다.실버세이버봉사대는해신동자생단체회원14명으로구성되어가족,사회관계로부터단절․고립되어있는독거노인들을8명이내로소그룹화하여때로는가족처럼,때로는따뜻한이웃으로어르신들과일상을함께하며체계적으로관리하고문제를해결해지역사회로의관계회복을돕기위해결성됐다.함영순대원은“앞으로어르신께서속마음을털어놓고이야기할수있도록제가한발더나아가도록하겠다”며포부를전했다.발대식을개최한후봉사대원과통장,부녀회원등30여명은응급상황발생시적절한응급처치가행해질수있도록심폐소생술교육을수료했다.김병옥해신동장은“그동안동사회복지인력만으로독거노인들의체계적인관리에어려움이있었으나,실버세이버봉사단이결성되어큰도움이될것으로기대된다”고말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3월 26일 여성친화도시지정 4주년 기념행사 개최[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가 전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지정 4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을 위한 기념행사를 26일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시민과 함께하는 익산女울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여친남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하며, 식전행사로 여성친화도시 홍보동영상 상영과 서동난타팀 공연 등이 펼쳐진다.제1부 기념식에서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 감성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인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이영수 위원을 비롯한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특히, 지역의 안전은 주민들 스스로 지킨다는 신념으로 낭산면과 남중동 주민들이 ‘밤길 안전지킴이’를 구성하여 밤길 순찰 및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주민대표들이 결의문을 낭독하다.제2부 익산女울림마당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익산 □이다” 시민 공모동영상 상영, 관객과 하는 여성친화도시 골든벨 퀴즈, 별나라어린이집 아이들의 노래와 율동,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합창 등
전라북도 익산시는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제18회 익산시 시민의 장’ 수상후보자를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추천 받는다.‘시민의 장’ 수상은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문화장, ▲체육인 양성 등에 기여한 체육장, ▲산업발전에 기여한 산업장,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봉사장,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사랑에 기여한 효열장, ▲익산시와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한 애향장 등 모두 6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1명이 수상하게 된다.수상자격은 후보자 추천일 기준으로 익산시에 주민등록상 5년 이상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익산시인 자로, 각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기업 대표, 시의 관?과?소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제출서류는 추천서류 및 공적조서(소정양식), 범죄경력조회서류, 경력증명서류, 기타 공적증빙서류 등이며 접수기간 내에 익산시청 행정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익산시는 올해부터 더욱 엄격하고 공정한 ‘시민의 장’ 심사를 위해 각 부문별로 추천된 후보를 대상으로 부문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예비 심사한 뒤 전체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시민의 장 수상자에게는 오는 5월 10일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가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 단체들과 손을 잡았다.익산시는 3월 19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익산고용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법률홈닥터, 원광대 익산한방병원, 연세요양병원, 대한미용사회 익산시지부와 ‘맞춤형 희망복지 투어 서비스’ 재능나눔 업무협약식을 열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과 유복연 익산고용센터소장, 조백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장,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법률홈닥터 신종원 변호사, 이시형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장, 김우석 연세요양병원장, 서순애 대한미용사회 익산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 단체가 가진 재능을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눌 것을 약속했다.이한수 익산시장은 “우리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씨앗이 발아되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익산시를 만들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맞춤형 희망복지 투어서비스’ 사업은 전라북도 최초로 운영하
여성단체인 한국부인회 익산시지회(회장 신혜경)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한국부인회 익산시지회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익산시 중앙동에 위치한 한울저축은행 7층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여성의류바자회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개장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를 비롯한 여성단체 협의회 임원 및 각계 인사가 참여하여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여성의류바자회는 봄 신상품과 다양한 이월상품을 포함하여 백화점에 납품되는 유명브랜드 의류를 유통과정 없이 직접 전시 판매함으로써 시민에게 질 좋은 옷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한국부인회 신혜경 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를 밝게 만드는데 여성들이 솔선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전개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부인회 익산시지회는 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2회 여성의류바자회를 실시하여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와 사회봉사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효도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후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는3월14일깨끗한청암산가꾸기의일환으로청암산의푸르른실록과아름다움을지키기위한환경정화활동및캠페인을가졌다.이번정화활동은옥산산악회회원들과자생단체장,옥산주부모임,직원등총40여명이참여해청암산을찾는등산객들이깨끗하고아름다운경관을즐길수있도록등산로주변에버려진쓰레기와각종적치물들을수거했다.또올가을에개최될제5회청암산구슬뫼전국등산축제홍보와요즈음발생하기쉬운산불에대해서도조심해줄것을당부했다.전순미옥산면장은“날로방문객이증가하는청암산의아름다운산책길이쓰레기로얼룩지지않기를바란다.”며,“지속적인환경정화활동을통해오염되지않은청암산이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주민센터(동장이만구)는주민자치위원3명을신규위촉하고지난 13일주민자치위원회월례회의시대상자들에게위촉장을수여했다.이번에3명의신규위원위촉으로총위원수는31명(남성26,여성5)이며새롭게위촉된위원은남성1명과여성2명으로여성위원은기존3명에서5명으로늘어남에따라여성위원의입지를강화했다.신규위원들은월명동관내에거주하고있거나사업장을운영하고있는사람으로서구도심지역인월명동의발전을위해자치센터운영에적극적으로참여할것을다짐했다.아울러장영봉주민자치위원장은원도심지역경제활성화와동주민센터청사이전등현안사업이원활하게추진될수있도록위원회의기능을강화하고주민의문화․복지증진을위해더욱노력할것을약속했다.이만구월명동장은“신규위원위촉을통해기존의위원들과함께위원회의발전을위한결속을다지는계기가되기를기대하며,자치센터운영활성화와동정발전을위한행정적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밝혔다.[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는탄소포인트제가시민의관심도가높아지고사업의필요성이중요시됨에따라올해대대적으로확대시행한다고밝혔다.탄소포인트제는각가정및상업시설등에서전기,수도,도시가스양을절감하면절감한양만큼포인트로환산해인센티브를지급하는제도이다.이는인센티브(본인계좌에돈으로입금)도받고,사용요금도아끼고,나아가절감한에너지양만큼온실가스도줄이는일석삼조의나부터실천하는온실가스감축범시민운동이다.시는올해더욱확대된7천여세대의신규가입을목표로다중이용시설,아파트,각종교육‧행사장등사람이많이모이는곳을직접찾아다니며홍보하고참여를유도할계획이다.아울러,시에서교육받은그린리더(녹색활동가)10여명은연중개개인의가정에직접방문해‘가정에너지진단’및‘컴퓨터절전프로그램그린터치설치’등을해주는,시민에게직접찾아가는녹색생활전도사역할도수행하고있다.이외에도시민누구나참여할수있도록지속적으로시정소식지및각종언론보도등을활용해전시민참여운동으로확산되도록홍보할방침이며,참여방법은탄소포인트운영프로그램(http://cpoint.or.kr)에직접가입하는방법과시환경위생과(☎454-3393,FAX.452-8165)에참여의사를전하면제반사항을안내해준다.시관계자는“현재까지1만1천여세대가참여해지난해에만1억5천만원상당의인센티브가참여자들의개인계좌에직접현금으로지급된바있다”며,“모쪼록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