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위한 인천도시공사의 사랑의 헌혈이 올해도 이어진다.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7일 고통받는 난치성 환자들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공사는 2008년부터 이번까지 5년간 꾸준히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씩 나눠 실시하고 있다.모아진 헌혈증서는 백혈병·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된다.공사는 현재까지 총 150장이 넘는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증했다.
쿠웨이트 한인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김경식 대사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의 동참 속에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쿠웨이트 한인회 역사 40여년이 된다.이제는 한인사회가 나눔의 행사로 성숙된 모습을 쿠웨이트에 표현할 때가 되어 그 방법의 하나로 헌혈행사를 정하게 되었고 생명 나눔이라는 고귀한 행동으로 표현하였다.한인회원들의 자유의사에 의하여 수혈이 필요한 어떤 환자에게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여 건강을 되찾는다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의 실천은 없다고 생각한다. 헌혈을 하시겠다고 한인회관을 찾아주신 회원님들은 많았지만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과 젊은이들 중에도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참여하지 못했다.그밖에도 의사의 간단한 건강 검진에서 헌혈하기에 여러 가지 이유로 적합하지 않으신 분들은 헌혈을 하지 못하였지만 의사가 일일이 그 이유를 진단해 준 덕에 좋은 건강 진단도 받을 수 있었다.이번 헌혈행사에서는 23명의 회원들이 헌혈하였다.얼마 전에는 쿠웨이트 현대건설에서 이번 한인회 헌혈했던 같은 방법으로 백여분 이상이 헌혈을 했던 일로 한국교민은 쿠웨이트에서 헌혈로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는 좋은 인상을 각인 시켜 줬다고 할 수 있다.
화순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노진옥)가 부족한 헌혈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방범연합대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화순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노진옥)가 주최하고 화순읍자율방범대(대장 고종순) 주관으로 진행된다.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 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오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화순읍 국민은행 앞에서 진행된다. 방범연합대는 물론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화순군생활체육회, 고인돌봉사회 등 관내 사회단체들의 참여도 예정돼 있다. 방범연합대는 이날 헌혈증을 기증받아 투병 중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노진옥 대장은 “최근 혈액수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 등이 방학으로 인해 단체헌혈이 줄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영업점 우수직원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을 구성해 3월8일부터 3월12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2011년 하반기 영업점 우수직원들로 구성된 우리은행 해외봉사단은 3월8일부터 3월12일까지 다일공동체 호치민지부, 우리은행 호치민지점과 함께 호치민 빈딴군에서 현지 빈민들을 대상으로 한 1차 밥퍼 나눔행사를 펼쳤다.3월8일부터 1차로 시작된 우리은행 해외봉사단의 밥퍼 나눔 봉사 활동은 15일부터 2차 활동, 22일부터 3차 활동 등 총 3회에 걸쳐 호치민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오산시 선거구 안민석 예비후보(현 국회의원)와 오산녹색어머니회가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안 후보와 녹색어머니회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 등굣길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성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산시 전 초등학교를 돌며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매일 1시간씩 교통질서 확립 봉사활동을 갖고 있는 것.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모든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며 아이들의 교통안전이 취약한 학교 상황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생각”이라며 “학교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등교시간임에도 속도를 내는 차량들이 생각보다 많아 어른들의 관심과 대책이 시급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학교폭력과 교통안전 문제 등 안심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방안들을 선거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남 논산시 논산중학교(교장 이회원)는 지난 9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충청남도경찰청 양철민 수사1계장을 초청, ‘학교폭력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학교 폭력 실태를 다룬 최근 뉴스 기사와 사례를 소개하고 학교 폭력의 유형과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을 자세히 안내해 학생들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논산중 졸업생인 양 계장은 후배 학생들에게 도서상품권을 수여하며 경려했으며, 특별히 국무총리 표창 시 받은 손목시계를 이인우 학생에게 수여해 학생사랑 정신을 실천했다.양 계장은 “모교 후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특별교육에 참석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가족 모두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회원 교장은 “선후배간의 건전한 친교가 이뤄지도록 각별히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실태조사를 하는 등 사전에 예방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주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 50명 내외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은 청년층에 우리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고취하여 도시재생사업의 민간차원의 홍보 역할을 담당케 할 계획으로, 전공분야와 무관하게 전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http://www.jeon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undam@korea.kr)로 지원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다. 전주시는 사회·문화·경제적 발전을 아우르는 통합적 도시 재창조 정책인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며, 시는 지난해에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시재생 관련 워크숍, 도시대학, 도시재생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시민 의식전환과 도시재생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모집하는 서포터즈는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를
군산시가 지난 29일 범시민이 참여하는 취약지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수송지구 도시개발지 일대 공한지 등 도심의 주택 및 상가 밀집지의 청소 취약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인근주민, 유관기관, 단체, 시 공무원 등 300명과 청소차량 10여대가 참여해 대대적으로 전개됐으며 이와 함께 관내 읍면동에서도 자체 청소 취약지에 대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시는 2012 전북방문의 해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 군산을 만드는 원년으로 만들고자 먼저 도시주변의 청결을 위해 “2012클린군산”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연중 매월 정기적으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해나가기로 했다.일제환경정비는 공원, 유원지, 다중집합장소 등 시내일원의 청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주민과 함께하는 청결활동으로 진행된다.이를 위해 시는 2월중 150여개 유관기관, 단체에 협조체계를 구축하였고 시 자원순환과 내에 청소TF팀을 구성하여 청소취약지 대상지 관리와 각종행사, 축제, 취약 시기별로 사전 청소대응책을 마련하고 청결을 생활화하는 주민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일제환경정
전주시는 작년도에 선정한 착한가격 모범업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착한 가격업소 확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서민생활 물가 인상 억제분위기를 확산하고자2012년도 착한가격 물가안정 모범업소 접수를 2012. 2. 27 ~ 4.10(44일)동안 주부클럽 전주소비자정보센터, 각동 주민지원센터, 구청 경제교통과및 시청 지역경제과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금년도에는 착한가격 모범업소 목표를 100여개 업소로 확대하고, 신청대상은 ① 전주시내 소재 개인서비스 대상업소 ② 가격 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인하한 업소 ③ 종사자가 친절하고 영업장이 청결한 업소 ④ 옥외 가격표시․원산지표시 등 정부․지자체시책 호응업소 등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2011. 9. 1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 계획 공고를 하여 총 14개업소를 접수받아 자체 및 행안부 심사를 통해 총 9개 업소를 최종 선정 하였다. (외식업 4개소, 목욕업 1개소, 세탁업 1개소, 기타 3개소)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서와 표찰교부 및 관계기관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선 IBK 기업은행은 모범업소에 대해 금리 감면권(
열띤 축구 경기를 선보인 초·중등학생 축구대회가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더욱 빛났다.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한 올해 군산시에서 열린 제21회 금석배 전국 초․중학생 축구대회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군산월명경기장 등지에서 열전을 펼쳐 초등부가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부터 군산시에서 개최되어 올해도 연이어 12일간의 대장정으로 전국 초등부 58개팀, 중등부 40개팀 등 총 104팀이 출전해 초·중등학생 팀의 페어플레이를 선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날 지난 23일 초등부는 전북 구암초와 이리 동산초가 결승전을 치러 1-0으로 구암초가 승리를 거뒀고, 중등부는 전북 완주중과 광주 광덕중의 결승전에서 3-1의 성적을 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구대회에서 초·중등부의 열띤 축구 경기 모습뿐만 아니라 숨은 공신들의 활약이 더욱 빛내는 대회였다. 특히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단장 이만봉)의 70명의 회원들은 축구대회 경기 내내 급수 봉사와 경기를 마친후에도 깨끗한 구장을 유지할수 있도록 축구장 주변 정리를 하며 헌신적인 봉사를 펼쳤다. 군산시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해 기쁘다”며 매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