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작년도에 선정한 착한가격 모범업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착한 가격업소 확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서민생활 물가 인상 억제분위기를 확산하고자2012년도 착한가격 물가안정 모범업소 접수를 2012. 2. 27 ~ 4.10(44일)동안 주부클럽 전주소비자정보센터, 각동 주민지원센터, 구청 경제교통과및 시청 지역경제과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금년도에는 착한가격 모범업소 목표를 100여개 업소로 확대하고, 신청대상은 ① 전주시내 소재 개인서비스 대상업소 ② 가격 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인하한 업소 ③ 종사자가 친절하고 영업장이 청결한 업소 ④ 옥외 가격표시․원산지표시 등 정부․지자체시책 호응업소 등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2011. 9. 1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 계획 공고를 하여 총 14개업소를 접수받아 자체 및 행안부 심사를 통해 총 9개 업소를 최종 선정 하였다. (외식업 4개소, 목욕업 1개소, 세탁업 1개소, 기타 3개소)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서와 표찰교부 및 관계기관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IBK 기업은행은 모범업소에 대해 금리 감면권(0.25%P 범위내)을 영업점장에게 부여하고신용보증기금과, 지역신용보증재산은 보증 수수료 0.2%P 감면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정책 자금 대출시 모범업소에 우선 지원하고, 자영업 컨설팅 우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전주시에서는 선정된 모범업소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며 추가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정하여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