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이자 괴도(怪盜) 루팡도 개과천선한 척 위장하여 프랑스 대권에 도전한다면? 과연 예리한 검찰의 칼날을 맞고 고도의 섬 빠삐용 교도소에 수용될 것인가? 아니면 부도덕하고 부정부패한 루이16세처럼 자신이 국민 학살용으로 사용하던 킬로틴(단두대)에 의해 영원히 제거당할 것인가? 유럽의 영국에서 일어난 청교도 혁명과 프랑스 혁명은 부정부패한 기득권층으로부터 억압받던 인류에게 자유와 평등사상을 고취시키면서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을 가져왔다. 한국에서도 17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전이 중반전을 치닫고 있다. 대선이 골인지점을 향해 가는 지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위장전입으로부터 위장취업, 위장특강, 위장 CF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대도 루팡이 한국 대선을 넘본다면 정말로 침 흘리며 대권 한번 먹어볼 수 있겠다고 침을 흘릴 정도다. 위장전입으로부터 발각된 이명박 후보의 위장술은 부도덕함을 넘어 전국 여기저기에 내걸린 현수막이 수난을 당하는 굴욕마저 당하고 있다. 오늘(3일)은 정의에 불탄 애국 스님이 계란을 투척하여 마사지를 시켜 줬다고도 전한다. 한국은 상위 10% 이내의 기득권층이 너무나 부패해 있다. 더욱이 찌라시라 불리는 조중동문의 언론 행태는 이미 언론으로써의
국민중심당이 대선 판에 광을 팔려는지 엄청 혼란스럽다.특히 정치 도의상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국중당 정진석 의원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2일자 뉴스에 국중당의 정진석 의원이 심대평 후보 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 최고위원직을 모두 사퇴하겠다고 나왔다.정진석 의원은 SBS와의 통화에서 “어제(1일) 선대위원장직 등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중당 측도 “1일 오후 충남 조치원읍에서 치러진 유세 후 심 후보가 참석한 당직자 회의에서 정 의원이 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 최고위원직을 모두 사퇴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중당 심대평 후보는 이미 박근혜, 고건, 이회창 후보와의 4자연대를 주장하며 함께 갈 수 있음을 제안한 상태다.정 의원의 요상한 정치행태는 이미 29일부터 감지됐다. 정 의원은 29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보수우파의 대동단결에 의한 정권 교체를 위해 이명박 후보를 돕는 길이 명분 있는 선택이라고 믿는다”며, “심대평 후보 역시 보수대통합에 의한 정권교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더욱이 정 의원은 “보수우파 분열의 1차적 책임은 이회창씨에게 있으며, 좌파여권 세력의 보수 분열 책동에
작금 참여정부의 양극화 심화로 국민 의식이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즉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위법,탈법,불법,편법 등 법을 무시한 부정부패한 방법이라도 재산만 축재하면 능력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 같다. 그러나 법을 무시하며 권모술수와 주가 조작 등 교묘한 방법으로 축재함은 능력이 아니라 사기(詐欺)로 봄이 타당할 것이다. 작금 17대 대선이 혼탁함도 이 능력과 사술을 구분하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촌극에 불과하다. 인류역사를 살펴보아도 알 수 있듯 부정부패한 나라치고 경제 선진국 되는 나라 없다. 부패한 나라일수록 국민정신이 혼탁하고 경제성장은 허망한 바람이요, 잘 사는 자는 더 잘 살고 못 사는 자는 더 못 사는 양극화의 틈만 더욱더 벌어지는 후진국에 다름 아니다. 부패한 나라치고 잘 사는 나라 보았는가? 부정부패한 국가치고 경제선진국 없고 문화 선진국 없다. 사회가 부패로 만연한 나라에서는 진정한 경제발전도 문화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지역서는 진정한 능력보다도 뇌물에 의한 출세와 매관매직, 심지어 도둑질까지도 일상다반사로 이루어지는 나라다. 그러한 나라에서 지적재산권이 지켜질리 만무할 것이요, 미술품이 진품인지 가짜인지조차도 모
작금 대한민국의 윤리와 도덕성이 물구나무섰다. 도덕적으로 하자 많은 부도덕한 자가 정직을 얘기하고 있다. 국민의 신성한 4대 의무도 도외시한 사람도 나라 위해 큰 일 하겠다고 나섰다. 게 중에는 병역미필에 위장교육, 위장취업, 세금탈루를 밥 먹듯 하던 사람도 팔 걷고 나서 위장국밥 먹으며 경제 제일을 외치고 있다. 그 경제CEO란 말도 사실은 위장이 아닌지 조사해봐야 할 것 같다. 한나라당은 위장전입, 위장취업 등 이명박 후보의 부도덕성과 김경준이 가져온 한글 이면계약서의 도장 문제가 터졌을 때도 공당으로써의 바른 자세를 저버린 듯했다. 처음 도장 문제가 나왔을 때 한나라당은 도장의 위조를 얘기했고, 도장이 사실이라는 뉴스가 나오자 이제는 말을 뒤집어 도장문제가 아니라 서류가 위조 된 것이 문제라고 말을 바꿨다. 이명박 후보도 “근본적으로 그건 도장의 문제가 아니라, 없는 서류를 만들었다는 서류행각”이라면서 “가짜 서류이기 때문에 무슨 도장이 찍혔는지는 두 번째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도장도 임의로 만들어졌든, 찍혔든 했을 테고 그 서류 자체가 기본적으로 가짜”라면서 “더 이상 얘기할 게 없다”는 반응도 보였다. 박형준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사안
국민중심당 정진석의원의 정치행태가 정도를 넘어섰다.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이미 이회창 후보와의 4자연대를 주장하며 함께 갈 수 있음을 제안한 상태다.그런데 국중당 원내대표이자 선거대책위원장이란 정진석 의원이 29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으니 기가 찰 일이다. 매우 의외의 일로 심대평 대표의 정치신념이나 이념으로 볼 때는 전혀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혹시 정진석 의원이 오버하여 위장지지 하는 것은 아닌지 의아할 따름이었다. 우선 조선일보에 난 기사부터보자!정진석 의원은 조선일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보수우파의 대동단결에 의한 정권 교체를 위해 이명박 후보를 돕는 길이 명분 있는 선택이라고 믿는다”며, “심대평 후보 역시 보수대통합에 의한 정권교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더욱이 정 의원은 “보수우파 분열의 1차적 책임은 이회창씨에게 있으며, 좌파여권 세력의 보수 분열 책동에 춤추고 있는 격”이라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분명하게 밝혔다.그러나 이를 들은 심 대표는 정진석 의원의 이명박 후보 지지발언은 해프닝이라고 일축하면서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깨끗한 보수 연합을 통해 정권
정치는 도덕성을 바탕으로 도의와 신의가 있어야한다. 하물며 정치적으로 큰 은혜를 입었다면 반드시 결초보은함이 인지상정일 것이다.충남 예산,홍성을 지역구로 하는 홍문표 의원은 2004년 총선 시 ‘탄핵 역풍’ 속에서도 대전·충남의 유일한 한나라당 당선자로 우뚝 섰다. 그때 당선의 큰 힘이 됐던 것은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후광이 빛을 발했음은 두말 할 나위 없다. 이를 잘 아는 예산군민들은 “이회창 후보를 무조건 도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적지 않다고 한다. 상당수 지역민들은 홍 의원에 대하여 “누구 때문에 국회의원에 당선됐는데 머뭇거리고 있냐?”면서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21세기에 나타난 위장술의 대가들을 치기 위해 단기필마로 나라를 구하려 이회창 후보가 출마를 한 마당에 무엇이 두려워 정치적 은인에 대하여 지원을 망설일까? 이회창 후보를 돕겠다며 가장 먼저 한나라당을 탈당한 고남종 도의원도 “국회의원도 아니고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는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총재님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장고를 한다면, 정치 도의적으로 큰 문제라 생각하는 지역민들의 수는 더욱 많아 질 것이다.고남종 도의원은 “(BBK 관련) 검찰
인류가 탄생한 이후 세계 여러 나라 역사를 눈 씻고 찾아봐도 부도덕한 자가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음은 자명하다. 설사 깨끗했더라도 집권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며 국민 우롱하고 핍박하는 오만방자한 부정부패한 자도 필경 쫓겨나던 것이 인류의 역사다. 때문에 자기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거짓말을 하는 부도덕한 자는 좌우 이념을 떠나 인류 공동의 적일 뿐이다. 하물며 위장전입과 위장취업도 모자라 위장지지, 위장특강, 위장후보란 말까지 나오는 자가 국민 위에 군림하려 든다면 이는 정신병자에 다름 아니요, 그러한 불량품을 추종하는 자들 또한 공범이요, 공적일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나 답답하다. 어찌하여 요모양 요꼴의 난장판이 되었는가? 노무현 참여정부의 실정을 탓하면서 우리는 또다른 우를 범하고 있음이다. 노무현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것은 좋으나 그 대안으로써 기초 기준인 도덕성조차 갖추지 못한 부도덕하며 부정부패한 자가 말로만 경제, 경제 외친다고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아무리 급해도 실을 바늘 허리매어 쓸수는 없는 일이다. 경제란 도덕성을 갖춘 높은 인품의 소유자가 솔선수범하며 법치에 따를 때 가능한 것이지, 이러한 도덕적 기초 허들조차
이등박문, 즉 이토 히로부미는 거짓말과 위조의 달인으로 조선을 강탈한 희대의 위조범이자 사기꾼이다.남의나라 땅에 욕심 부린 위조의 달인 이등박문도 결국 한방에 갔다.우리에게 이등박문(伊藤博文)으로 널리 알려진 이토 히로부미란 일본인, 우리에게는 국가적 원수(怨讐)가 틀림없다.그는 1841년 야마구치현(山口縣) 출생으로 1909년 10월 26일 차디찬 시베리아 폭풍한설이 시리도록 몰아치는 하얼빈 역에서 동양평화를 외치던 대한제국의 의인이요, 진짜 사나이 안중근 의사로부터 땅! 땅! 땅! 세발의 총탄을 맞고 만 68세로 세상을 등져야했다. 거짓부렁이 위조의 달인은 마침내 혹한의 땅 하얼빈에서 탐욕의 인생을 아주 비참하게 마쳐야했다.이토 히로부미는 ‘에도막부를 힘으로 무너트리자!’고 뭉친 토막파(討幕派)의 일원으로 밀항선을 타고 영국 유학까지 갔다 온 유능한 인물이다. 그는 유신의 공로자로 촉망 받는 그룹 중의 선두 주자였다.그는 메이지유신 성공 직후인 1868년부터 ‘무례한 조선을 치자!’는 정한론(征韓論)에 적극 동조한 인물이다. 이토 히로부미 같은 날강도 일본 정치가들은 한반도 ‘땅’에 군침 흘리며 마침내 음흉한 계획을 세워 착착 진행시키니, 그 첫 번째 흉
진정한 대한민국의 정통보수우파의 적자(嫡子)는 누구인가?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국운을 좌우할 중요한 시험대가 되었다. 아울러 어느 후보가 진정 깨끗하고 도덕적인 정통보수우파인가를 판가름하는 기회이기도하다.17대 대선에 나오는 10명이 조금 넘는 후보들 중 현재까지의 지지율을 보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여전히 1,2위를 다투고 있다. 모두 한나라당 출신으로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한나라당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회창 후보가 자신이 만든 한나라당을 뛰쳐나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애국애족에 빛나는 살신성인의 결단은 바로 자신의 이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당의 모습을 보고 이를 원상복구하자는 의미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진정 정통보수우파의 입장을 대변하는 한나라당이 대북정책에서 이명박 후보가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는 주장을 하자, 이는 절대 우파가 아니라는 생각에 나라 걱정하며 몇날며칠 뜬 눈으로 고뇌에 찬 고민 끝에 몸소 출마를 결정한 것이다.특히 정통보수우파가 지녀야할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은 고품격 인품과 아울러 살신성인 자세의 애국심과 안보관에 잘 나타나야한다.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나 두 분에게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위장의 달인들이 또 위장을 했다고 인터넷상에 난리법석이다.그동안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위장전입으로 큰 고초를 치렀다. 그러나 위장전입에 대한 마지못한듯한 사과는 전초전에 불고했다. 이후 밝혀진 자녀들의 위장취업에 의한 탈루 및 고용 기사에 대한 위장취업 의혹이 또 터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장병은 고쳐지지 않았는지 신성한 대학 강당에 한번 서고도 3600만원을 받는 초 고소득을 올려 위장특강까지 했다고 각 당의 비판성명과 네티즌들의 비난이 전쟁터의 포탄 교차하듯 인터넷 판을 맴돌았다.그런데 이번에도 위장병은 고쳐지지 않고 또 발병했나보다. 옛날 라디오 방송 광고에 ‘위장병엔 우루사’란 말이 귀에 박힐 정도로 듣던 시절이 있었는데, 과연 우루사라도 한 박스 선물해야할 것 같다.어찌하여 자꾸 다 방면에 걸쳐 게걸스럽게 위장전술을 벌였는지 여기저기 펑 펑 터지면서 탄로나 신뢰감을 잃고 급추락 중인가?참말로 공당의 후보로서 난감 그 자체일 것은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그 본질은 매 한가지일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지 중앙선대위 청년본부(본부장 원희룡)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내일(28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