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모두 국회의원 연금제 폐지 환영해야국회의원 연금제 폐지뿐만 아니라 더 확대되어 과감한 결단 내려져야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나가야국회의원은 하루만 국회의원으로 있어도 나중에 연금지급은 국민정서를 감안하지 않은 잘못된 처사로 이제라도 다행이다. 더 나아가 유사한 지방자치의원 들이나 각 공직자 전관예우도 과감히 일제히 정리해야 하며 혈세낭비요소를 모두 찾아내야 한다고 본다.이번 제19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특권을 둘러싸고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현실에 여.야가 모처럼 잘못된 국회의원 연금제를 폐지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내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최종 결단이 내려지기를 국민들은 눈과 귀를 기우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과도하게 누리는 국회의원의 특권도 모두 정리되거나 포기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언제나 국민을 생각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받는 세비만큼 이상 일을 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민생현안을 조속히 해결하는 국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 국회가 정지되거나 여.야 싸움으로 국회가 공전되는 경우에는 국회의원의 세비가 지
유럽재정적자 “스페인 부채몰락 사태” 타산지석 교훈삼아야유럽재정적자 사태로 세계경제가 흔들리고 위축을 넘어 고전하고 있다.한국도 짧은 기간에 재정적자 폭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문제점 지적돼야한국도 과도한 복지논쟁과 정책으로 재정적자사태 불러올 수도 있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본다. 정치권도 불필요한 논쟁을 자제하고 민생현안을 챙기고 경제부양정책에 합심노력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현재 글러벌경제영향과 내수경기 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어 경기부양책이 신중히 검토돼야 한다.미국의 재정적자 이후 유럽의 재정적자사태는 모두 과도한 복지정책으로 많은 예산을 사용하며 발생하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 경기침체와 생산성 저하 그리고 세수증대가 이루어지지 못해 정부 빚과 외채가 늘어나면서 발생한 사태이다. 유럽의 재정위기를 초래하여 겪고 있는 “PIIGS(포르투칼,이탈리아,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 국가 중 스페인이 부채비율이 제일 낮다고 한다. 그러나 과도한 선심복지정책으로 재정위기를 넘어 오늘의 재정 몰락사태까지 불러오고 있다고 본다.유럽의 재정적자 사태 불똥이 아시아로 영향을 미치고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 정부차원의 강력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유럽의 스페인 부채몰
[칼럼] 부끄러운 교육계 비리 단 한번으로 퇴출해야 만성적인 교육계 부정.비리 척결은 원스트라이크아웃제로 해결을모든 공직사회 만연하는 모든 부정과 비리 그리고 부조리를 척결하는 본보기가 되어야한다.부끄러운 교육환경과 비리로 얼룩진 교육현실이 개탄스럽다. 교육비리는 크거나 작거나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 아직도 교육계 내부에서는 각종 뒷돈을 받는 방법이 기발하기 이를데 없다. 비리의 뿌리가 뽑힐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과 처벌을 계속해야 하며 내부자 고발을 활성화 . 발본색원해야 하며 교육보다 잿밥이나 직장관념이 머무르거나 개념없는 교사는 교단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우선 일선 학교 교육현장에서 비리 교육자에 대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강력히 실시해야 한다. 교육현장이 맑아지지 않고는 살아 있는 실천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질적인 교육현장의 뒷돈 거래 문제는 구시대적 산물로 이제 쇄신되어야 한다. 교육의 백년대계 위해서는 교육풍토 청렴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울러 지역 교육청에 교육명예감사관제를 도입하여 철저한 암행관리가 필요하다. 내부자 고발을 활성화해 나가야 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원수리나 신고센터를 운영해야 한다. 교육이 변하기 위해서는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돼야청소년선도는 연중무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져야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본받고 실천해야 하며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한다. 나라가 발전하고 미래희망을 갖기위해서는 청소년이 바로서야 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도.시.군청. 교육청. 경찰서 .관내학교 당국 학부모 주민 청소년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되어 탈선 방지하고 선도하는데 그 어느때 보다 말보다 실천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반짝하는 관심이나 형식적인 인식이나 자세로는 성과를얻기가 매우 어렵다고 본다.현재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주변환경이 열악하여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예로부터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은 청소년들의 교육에 있어 주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를 강조하는 한 좋은 사례이다. 학교의 주변환경은 그 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의 학습효과는 물론 성격형성과 인격형성등 생활태도에 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비교육적인 환경이야말로 학교교육의 효율성을 저해시키고 청소년 문제를 야기시키는 주된 요인이 되고 나아가 범죄에 빠지게 하거나 유혹받게 해 우리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매우 크다. 집앞만 나가면 청소년들
광복제67주년, 버림받고 잃어버린 애국이 되어서는 안돼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선조 독립운동 자료찾아 36년 고군분투 광복 67주년인데 … 독립운동가 후손 정용선선생의 증손자 36년째 고투 일제시대 경성형무소(현 서대문형무소,경성형무소 원자리 공덕동 서부법원자리)에서 옥사한 증조부가 독립투사였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국가를 상대로 36년째 외롭고 지루하고 고독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미발굴독립유공자의 후손인 증손자가 있다.나는 ‘광복 67주년’인 올해도 어김없이 아픈 몸을 이끌고 만사를 제쳐놓고 방방곡곡을 누비고 있다. 증조부가 독립투사였다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단서만 있다면 만사를 제쳐두고 어느 곳이든 달려간다. 부양할 가족도 있고 몸도 성치 않지만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증조부와 일제로부터 모진 탄압을 받았을 조상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그만 둘 수 없다. 나는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비록 인정은 받지 못했지만 증조부님이 자랑스러운 독립투사였다는 사실을 마음 뿌듯하게 생각한다. “아버지와 친척 등의 증언을 종합하면 증조부인 정용선(1883년생) 선생은 1900년대 초부터 1916년까지 고향인 경북 봉화군을 중심으로 독립군 군자금 모금 활동을 했던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