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울진농협 직원들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4일간 의성발 경북 산불 확산에 따라 345명(온정면 조금리, 덕인리, 덕산리, 후포면 금음리, 인덕사랑마을 및 영신해밀홈 거주자)의 사전대피를 지원한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남울진농협 직원들의 헌신은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3월 25일 저녁 8시경, 갑작스러운 주민 대피 결정에도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에서는 객실 18실을 제공하였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백암수련원 직원 뿐 아니라 남울진농협, 울진군지부 직원까지 33명의 직원이 총동원되어 대피자 지원을 도왔다.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식당을 운영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도시락과 김밥 등을 마련하여 연수원 내 대피 주민 73명 및 온정중학교 체육관 대피 주민 69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NH농협은행 백암수련원을 정식으로 대관했다면 약 500만원의 대관료 및 별도의 식사 비용을 지불 해야 함에도, NH농협은행 울진군 지부(지부장 장남호)와 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은 지역 주민을 위해 모두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무섭게 확산되는 산불에 긴급하게 사전 주민 대피를 실시했는데, 지역
손병복 울진군수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인구 45,985명(25년 2월말 기준)의 행정안전부 고시‘인구감소지역’으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정주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인구를 의미한다. 이를 늘리기 위해서는 일자리, 교육, 복지,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3 울진군 사회조사에 따르면, 울진군민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꼽은 것도‘일자리와 소득(20.1%)’,‘사회보장과 복지(18.6%)’‘자녀양육과 교육(17.7%)’순이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따라 지역 경제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향후 10년 건설계획에 따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울진군은 한수원, 시공사와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업체의 건설공사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민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인력 양성 교육과 취업을 지원한다. 울진군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이래,‘대한민국 K-에너지 리더 울진’,‘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울진’이라는 비전을 마련하고‘국가산단
- 손병복 울진군수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생애주기별 교육 지원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 추진에 힘쓰고 있다.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로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저소득층 지원 사업 △기숙사비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포함한 교육지원 특수시책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6억 8천 3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을 위하여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1:1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첫 걸음으로 교육 을 강화하고,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영어체험학 습 지원사업’은 사업비 1억 5천만원으로 3박4일간 숙박형으로 진행된며 영 어체험학습은 단순, 반복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영어를 직접 몸으 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
- 십이령 옛 길 정취 살려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두천1리 영농조합법인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는‘십이령 옛길 보부상 주막촌’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십이령 옛길 보부상 주막촌’은 보부상들이 내륙으로 향하는 중요한 교역로인 십이령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가로 재현된 숙박동과 주막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숙박동은 가족 및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돌재, 나그네재 등 7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막동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가마솥에 장작불로 직접 끓인 한우곰탕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또한 마을에서 운영하는 포도 농장과 얼음썰매장 등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인근에 덕구온천, 죽변항, 구수곡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지인과 가족들의 휴가지로 제격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전통 주막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싶었다”며“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을 찾아오는 모든 분께 휴식과 치유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총 52명의 직원‘인사왕’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 먼저 인사하기 문화를 정착시키고,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조직 내 화합과 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인사왕 선발의 목적은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든 먼저 인사하는 문화를 실천하도록 장려하고, 이를 울진 군민들에게까지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있다. 각 부서에서 선정된 인사왕들은 솔선수범하여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고, 군민들의 어려운 문제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응대를 실천하여 감동 행정을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제 울진군은 그간 선발된 월별 인사왕 중에서 먼저 인사하기 실천으로 화합의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직원, 민원인과 소통을 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직원 등의 기준으로 4명을‘베스트 인사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4월 직원 투표와 실무심사위원단 평가 등을 거쳐 선발하고, 선발된 공무원들에게는 해외 포상 연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먼저 인사하는 문화를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울진군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피해지역에 헬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진화차량 등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울진군은 23일부터 산불이 발생한 의성군에 헬기 1대를 매일 오전 6시30분에 이륙, 오후 5시 30분까지 진화작업에 투입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을 1팀씩 교대로 투입하고 있다. 진화차량 2대를 순환교대로 지원하고 있으며 의성군에 갈퀴 100개 등 진화장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보유 중인 사랑의 밥차를 23일부터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대원과 이재민 등에게 매끼 12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 배급 중이다. 이 밖에 군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배수 100박스(박스당 1.8리터, 6병)를 지원했으며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산불 피해 특별모금 실시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군은 지난 3월 2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발령에 따라 울진군수 주재로 울진소방서와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 읍면장이 중심으로 마을단위부터 공무원ㆍ산불감시원ㆍ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 실천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18일부터 시작된 2025년 군민 섬김데이 역시‘약속을 지키는 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25년 군민 섬김데이 첫 번째 방문지인 기성면 이평1, 2리와 다천1, 2리는 지난 주민화합 간담회 시 손병복 군수의 방문을 요청했던 마을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군정의 의지를 담아 첫 방문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평1, 2리, 다천1, 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지난 17일부터 시행된 농어촌 버스 전면 무료 사업,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올해 대폭 확대하여 시행중인 노인일자리 사업 등에 관하여 함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1일 두 번째 군민 섬김데이는 금강송면 쌍전2리와 소광2리에 설치된 재난대비 안심컨테이너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난대비 안심컨테이너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안전울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울진군에서 전국 최초로 선제적으로 설치한 시설이다. 폭설,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 고립된 주민들의 생존을 위한 필수품들이 들어있어
- 망양정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근남면 소재)을 올해 상반기 조사 및 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보수 공사를 추진한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은 그 위치가 고려 때에는 기성면 망양리 해변언덕에 세워져 있었으나, 그 후 이건과 중수를 거쳐 1860년(철종 11)에 현 위치인 근남면 산포리 둔산동으로 이건하였으며, 그 후 1959년 중건하고, 1994년 재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망양정은 울진군의 대표 하천인 왕피천과 동해의 만경창파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으며, 그 경치가 관동팔경 중에서 제일 가는 곳이라하여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친필의 편액을 하사한 곳이다. 숙종과 정조가 친히 지은 어제시와 정추(鄭樞)의 망양정시, 정철(鄭澈)의 관동별곡초, 채수(蔡壽)의 망양정기 등의 글이 전해오고 있으며, 매년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울진군의 명소라 하겠다. 지난해에는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평해읍 소재) 및 망양정 옛터정자(기성면 소재)를 보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월송정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난간에 앉는 위험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한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2025년 한울원자력본부 한수원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3가지 사업이 선정되었다. 지난해 8월 지역 복지사업 분야에 사업을 공모 후 2025년 1월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으며 2025년 3월에 사업 진행에 대한 서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3가지 사업 모두 연속사업으로 2025년 1월부터 소급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지난해 278명의 울진군민에게 55,600천 원의 이송비가 지원되어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양병원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사업은 2024년 지원율 최대 40%에서 2025년 최대 45%로 상향되어 입원환자의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울진군의료원에서 분만한 산모가 2023년 49명에서 2024년 80명으로 63% 증가하였으며 더불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또한 2023년 92명에서 2024년은 118명으로 28% 증가하였다.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입소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전문강사진의 산모마사지, 오케타니, 산후체조 및 요가, 산후우울명상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주 2회까지 무료 지원하고 있어 산모들의 만족도와 높다. 조영래 울진군
- 손병복 울진군수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17일부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시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 및 박영길, 안순자, 김복남 군의원, 장동윤 울진군이장연합회장, 최옥수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버스 시승행사를 열고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운행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으로 울진군에서 운행하는 모든 농어촌버스 및 시골버스는 군민 뿐 아니라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도 조건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14일 군청 접견실에서 울진여객(대표 김종훈)과 농어촌버스 이용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 시행의 목적과 상호간의 의무 이행사항, 지원 대상 및 범위, 기타 협력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군민들 특히 어르신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를 탈 때 조금은 편해지실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철도시대를 맞아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고 관광객 천만시대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