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복 군수 와 학생들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권태은)가 2023년에 이어, 올해 12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능을 무사히 치른 관내 소재 고등학교(울진고, 죽변고) 3학년 학생들 55명에게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치킨과 간식을 제공하며 성년이 될 학생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사를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년이 되어 곧 홀로서기를 준비하며 불안과 기대를 함께 가지고 있는 고3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나아갈 방향과 목표의식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줄 특별강사로 참여하였고, 두 번째 강사로 예비사회적기업 가온가람 홍가람 대표가 ‘이제껏 고생한 나에게, 그리고 다시 시작할 나에게, 내가 주는 안식처’라는 주제로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함께 소통하는 강의를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진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19~49세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 중심 거버넌스로써, 청년들의 사회활동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청년을 위한 권익을 대변하여 정책제안과 수행을 위해 발족한 군정 참여소통 채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지역 청년들의 능동적 역할과 리더십이 끊임없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실태평가는 경상북도가 주최,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22개 시·군의 배출업소 점검·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환경관리 역량강화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울진군은 분야별 뛰어난 실적을 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매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명절, 피서철 등 환경관리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에 자율점검을 통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예방에 기여했다. 울진군수 손병복은“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쾌적한 울진을 만들겠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제7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자체별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산업단지계획 승인절차의 패스트트랙 추진, 전력 및 용수 공급 방안 등을 건의하였으며, 국토부는 용인을 제외한 14개 국가산단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울진과 고흥의 산단계획 승인을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조속한 부처 간 협의를 거쳐 25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진 신규 국가산단 조성방안(활성화방안)에 대해 국토부는 산단 내 중심 복합공간, 문화테마 공간 조성 등 신규 국가산단의 계획수립 초기 단계에서부터 문화가 있는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라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고속도로개설, 주거공간마련, 문화복합시설 조성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울진군 북면(면장 장경희)은 지난 11일 북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5 나눔 캠페인 북면 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유관기관단체, 어린이집 원아 등 많은 지역주민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펼쳐 기부에 동참하여 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 500만원 등 약 3,900만원이 모금되었고, 백미,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현물이 지정기탁되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봉사단체에서 성금모금을 하기 위해 찾아온 기부자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차, 귤 등의 다과도 제공하였으며, 동시에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친절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였다. 장경희 북면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음을 담은 나눔 하나하나를 모아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 4층 강당에서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가족 및 관계자를 초대하여‘작은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작은 발표회는 지난 1년간 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활동과 체험을 통해 아카데미 성장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한 보호자 및 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발표회는 체험활동을 통해 습득한 합창, 악기연주, 댄스로 진행되었으며 작품전시회는 아트스토리, 3D펜, 자기개발활동 등의 작품으로 전시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발표회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청소년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2022년 3월 4일 오전 11시경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22번지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번져 넓은 산림과 여러 마을을 삼키며 역대 최대피해ㆍ최장기간 산불이라는 아픈 기록을 남겼다. 이러한 대형산불을 계기로 울진군에서는‘더 이상 울진군에 산불은 없다’는 목표를 설정,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수립하였고 ICT 플랫폼 구축, 드론스테이션 도입 등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산불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산불감시체계는 지역별 주요 산지 정상부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 영상을 산불종합상황실 근무자가 모니터링하고 산불감시원이 이동하면서 육안으로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이었으나, ICT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불감시카메라 영상을 AI가 활용ㆍ분석하여 다채널 모니터링이 어려운 인력감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분석은 딥러닝 기반의 실시간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되어 연기(smoke), 불꽃(fire), 안개(fog) 등 6가지 분석인자를 토대로 오탐률을 최소화하여 산불여부를 판단하고, SMS 알람기능을 통해 산불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 손병복 울진군수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2024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시상식에서 3년 연속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울진군은 대한민국 원자력수소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은 세계 최다 원전 10기의 풍부한 전력을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원자력수소산업을 미래먹거리로 판단하고 국가산단 조성을 정부에 선제적으로 제안했으며, 국내 굴지의 앵커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가산단에 입주할 기업을 발빠르게 확보하고, 정책 포럼 개최 및 정부·국회 설득 등 국가산단 후보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최초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라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이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입주 수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직계존속의 일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여 가업을 승계하는 청년들에게 경영 자금을 지원하고자 오는 12월 2일부터‘2024년 소상공인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부모 또는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하는 청년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 및 홍보 사업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CCTV·키오스크·POS기기를 포함한 점포 시설 신규 구매, 홍보물 제작 및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 등을 모두 포함된다. 지원대상은 본인과 (조)부모가 울진군내 거주지 및 사업장을 두고 동일 업종으로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조)부모의 가업을 이어받아 2대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19세 이상 49세 이하(신청 당해 연도 1월 1일 기준) 청년 소상공인이면 된다. 지원금액은 사업에 소요된 비용 중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점포환경개선 비용 최대 2,000만원, 마케팅 및 홍보 비용 최대 400만원으로 총 사업비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유흥주점업,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등의 소상공인 지원제한 업종에 해당하거나 유사 취지 사업의 지원금을 받은 자, 무점포 사
- 왕피천공원 곤충여행관 -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 곤충여행관에서는 사계절 나비가 나는 나비생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는 아주 추운 겨울이지만 나비생태관에는 아름다운 나비(호랑나비,배추흰나비,남방노랑나비 등)가 춤을 추는 광경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하였다. 겨울철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지역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곤충생태관에서 다양한 곤충과 희귀생물, 나비의 산란에서부터 성장과정까지 볼 수 있으며, 특히 사계절 나비생태관에는 나비의 특성상 맑은 날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햇볕이 좋은날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더 멋진 나비들의 비행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왕피천공원에는 겨울철 아름관(빙상장 2024.12.21.~2025.2.28.(예정)) 운영과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안전체험관을 비롯한 체험장(전통토염 만들기, 목공예체험, 도자기 체험)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 - 손병복 울진군수가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해 해당 분야애서 우수한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더불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기존의 ‘수소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후보지 선정에 이어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까지 이르게 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끌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도 인정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지역업체 및 장비 등의 공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시행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