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와 박상철이 오는 10월 개막되는 제2회 창원 세계다문화예술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렸다.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세계다문화예술단 주관으로 열리는 ‘창원 세계다문화예술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첫 포문을 열었을 당시 ‘경남 세계다문화예술제’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경남의 특정지역인 창원을 내세워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행사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로 개명됐다.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측은 10일 “행사명을 변경한 것을 시작으로 10월 열릴 세계다문화예술제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예술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써줄 홍보대사 위촉사실을 공개한다”며 8명의 연예인 홍보대사 명단을 밝혔다.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맡고 있는 다문화가수 헤라를 필두로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 박상철 함중아 김지원, 방송인 칸(방글라데시 출신)과 라리사(러시아 출신), 일본에서 활동했던 고바야시 다마미(한국명 마미박), 요시다미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조직위원회 측은 “특히 헤라의 경우 12년 전 한국으로 귀화해 끊임없이 다문화 관련 활동에 열정적인 뜻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8일 다문화가정을 위해 개장된 한국다문화예술원 주말농장을 찾았다.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측은 대구시 달성군 팔조령 터널 근교에 위치한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1천여 평 규모로 개장된 주말농장은 평소 헤라를 필두로 한다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추 가지 오이 호박 상추 쑥갓 방울토마토 옥수수 열무 등 농작물을 재배 중이다.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발표한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헤라는 이날 지인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 한다원 홍보대사 겸 세계다문화예술단원인 방글라데시 출신 방송인 칸(한국명 방대한), 일본 교포모델 출신 고바야시 다마미(한국명 마미박), 자문위원 주대원, 이사 윤정아, 고문 박재덕, 예정숙, 재일교포 다마히네, 성천초등학교 조선제, 조문제 학생 등 20여명이 일손을 도왔다.지난해 헤라는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황전양로원에 기부했으며, 노인들을 위한 효도공연을 병행했다. 올해 역시 독거노인 및 인근 양로원을 찾을 계획이다.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헤라가 중국에 계신 어머님께는 전화로 어버이날 감사인사를 드렸다. 어머니를
중국 인기가수 출신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세네갈 출신의 멘티를 돕기 위해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방문해 일일판매원으로 변신했다.헤라는 지난 5일 공룡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를 찾았다. 지난해 12월 멘토-멘티 결연을 맺은 하루나(세네갈 태생)를 만나기 위해서다. 하루나는 관광지 내 세계 민속 전시장에서 세네갈 전통 공예품과 의상,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앞서 공룡세계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학렬 고성군수) 측은 “어린이날과 주말이 겹치면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소식을 접한 헤라는 멘토로서 기꺼이 멘티 하루나를 돕겠다는 뜻을 소속사 측에 피력했다. 실제로 어린이날 하루에만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헤라는 물론 소속사 직원들도 함께 판매를 도왔다. 한결 수월해진 하루나는 세네갈 전통악기 젬베를 연주하며 현장에 모인 이들의 흥을 돋웠다.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하루나의 경제적인 부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헤라의 바람에서 비롯됐다. 헤라가 물건 판매 경험이 없지만, 멘티 하루나를 위해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나섰다”면서 “하루나가 헤라에게 감사
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SKT와 함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초대해 뜻깊은 어린이날을 선물했다. 헤라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사옥 내 티움전시관 T-Tower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우리들의 미래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티움투어에 참여했다. 행사는 어린이날(5월5일)을 기념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미래형 유비쿼터스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SKT 측은 경기도 파주 지역에 주거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중 15가족을 선정, 20여명의 아이들을 투어에 초대했다. 두 개조로 나뉜 아이들은 체험 단말기를 지급받아 미래 서비스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했다특별히 이날 헤라(다문화예술원장)는 지난해부터 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고 있는 방송인 칸(한국명 방대한)과 라리사와 동행해 아이들을 반색케 했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라와 칸은 각각 노래 ‘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과 ‘무조건’을 불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티움투어를 마무리했다. 헤라는 소속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한민족연합회 기념식에 참가해 축하공연을 펼쳤다.헤라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진행된 ‘한민족연합회 창립 2주년 및 한민족신문 창간 4주년’ 기념식에 등장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맡고 있는 헤라는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앞두고 기획된 재한동포 위문행사라는 취지에 반색하며 적극 출연의사를 밝혔다.행사장에는 600여명의 관객들이 모여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헤라를 향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신곡 ‘가리베가스’와 히트곡 ‘첨밀밀’ 등을 선곡한 헤라는 객석을 향해 화려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뽐냈다. 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태생이지만 현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는 헤라는 평소 재한동포와 다문화가정에 관심이 크다. 앞으로도 관련 행사들을 우선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면서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4일에는 SK텔레콤 측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헤라는 전날 28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열린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MBC 특집방송 ‘인천 K-POP 콘서트’에 출연했다. 알렉스 김새롬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 동호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MBC TV 특별공연에 참가해 1만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28일 오후 인천 자유공원에서는 ‘인천-중국의 날 문화 관광축제’ 축하공연 겸 MBC 특집 공개방송 K POP 콘서트가 진행됐다. 알렉스와 김새롬이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헤라 유키스 걸스데이 쇼콜라 마야 백청강 바다 수와진(안상수) 이정 등이 무대에 올랐다.특히 중국가무단출신의 헤라는 12년 전 귀화해 3집 음반까지 발매한 대한민국 가수 자격으로 초청됐다.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등장한 헤라는 영화 ‘첨밀밀’ OST와 신곡 ‘가리베가스’를 열창했다. 야외공연장에는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1만 여명의 관객들이 운집했다. 이들은 헤라가 부르는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에 반색하며 연신 따라 불렀다.중국 태생의 헤라는 소속사를 통해 “한중수교 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제가 함께 했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하다. 한국과 중국 모두 저에게는 소중한 나라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에 앞장서는 다문화가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한중수교 20주년 MBC 특집 공개방송은 오는 5월 4일 오후 5시부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줄 수 있는 IT행사에 참여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헤라는 SK텔레콤에서 주최하는 ‘T.um 투어’에 동행한다. ‘직접 체험해보는 우리들의 미래세상’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5월 4일 행사는 20여명의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초대해 SK텔레콤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유비쿼터스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SK텔레콤 관계자는 “가수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평소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IT기술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 취지에 부합되는 인물로 헤라를 선정, 초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1시간 10분으로 진행되는 투어에는 평소 헤라와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방송인 칸(한국명 방대한)과 라리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헤라 소속사 측은 “3집 음반 ‘가리베가스’를 발표한 후 다방면으로 섭외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다문화 관련 행사가 많이 개최되고 있는데, 최대한 일정을 많이 소화하려고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헤라는 오는 28일 인천 자유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로 왕성한 활동 중인 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국내에서 열리는 다문화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헤라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한민족연합회 창립 2주년 및 한민족신문 창간 4주년’ 기념식에 참가한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는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앞두고 재한동포 위문행사라는 취지에 만족하며 출연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헤라는 전날 28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인천-중국의 날 문화 관광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자격으로 헤라는 알렉스 김새롬 유키스 걸스데이 쇼콜라와 마야 바다 수와진(안상수) 백청강 등과 한 무대에 오른다.헤라 소속사 측은 “평소 헤라가 다문화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나서다보니 관련 행사나 일정 섭외가 많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다문화를 위한 일에는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면서 “28일에는 청와대와 스펙앤컬처가 공동주최하는 ‘여성 멘토 7명과 함께 하는 토크쇼’에도 초대받았지만, 일정이 겹쳐 참여할 수 없게 돼 아쉽다”고 밝혔다.헤라는 지난해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참가한다.인천시 측은 올해로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인천 일대에서 ‘인천-중국의 날 문화 관광축제’를 진행한다. 다양한 특별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헤라는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자격으로 28일 오후 7시 자유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초대받았다.이날 헤라는 발매하자마자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는 3집 음반 ‘가리베가스’ 수록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개막콘서트는 알렉스와 김새롬이 MC를 맡고 헤라를 비롯해 아이돌그룹 유키스 걸스데이 쇼콜라와 마야 바다 수와진(안상수) 백청강 등이 출연한다.헤라는 최근 청와대 산하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에 한국을 사랑하는 다문화가수로 게재돼 주목받기도 했다. 대만영화 ‘첨밀밀’이 중국 개봉됐을 당시 OST를 불러 현재까지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됐다.한편 헤라는 한중수교 20주년 기념공연이 열리는 28일 청와대와 스펙앤컬처가 공동주최하는 ‘여성 멘토 7명과 함께 하는 토크쇼’에 섭외 받았다. 대한민국 여대생을 대상으로 1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집계된 인기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헤라는 지난 2월, 3집 음반 ‘가리베가스’를 발표한 후 전국방송 녹화 및 지역행사 참여 횟수가 많아지면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미트로트 곡 ‘가리베가스’와 발라드 곡 ‘나예요’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는 중국 여가수 가요부문에서 1위, 국내 중화권 종합 여가수 순위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헤라는 아이돌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를 비롯해 손요 장리인,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진혜린, 영화배우 조미, 영화배우 황성의, 가수 왕페이, 영화배우 종흔동 등과 함께 인기스타 대열에 랭크된 것.포털사이트 다음에는 각 분야별 스타들의 인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검색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해당 연예인의 최근 활동량이나 온라인상의 관심지수 등이 반영되는 것으로 순위 변동이 잦다. 헤라는 특히 4월에 들어서 순위가 급등했다. 헤라는 지난 5일 재일·재경 경남도민회 주최로 열린 식목일 기념 향토식수행사에 참가했으며, 9일에는 귀화 12년 만에 처음으로 팬들과 생일을 함께 보냈다. 11일에 진행된 4.11 총선에 헤라는 오전 일찍 투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