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관내 소식> 용산구 신계동 주민들, 한국장학재단의 알박기로 고통을 호소!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알박기 하는 경우는 봤어도 공익재단이 주민의 불편을 깔아 뭉개며 알박기 하는 것은 휘귀. 신계동 주거생존권 주민대책위원회,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의 무능과 구성원의 이기주의 성토! (지난 달 23일 서울역 연세빌딩 앞에서 시위하는 신계동 주거생존권 주민대책위원회. 매주 수요일 열린다)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의 무능과 구성원의 이기주의를 성토하는 신계동 주거생존권 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 달 23일 “주거 생존권을 말살하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각성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한국장학재단의 용산기숙사 신축 알박기 공사 1,000평으로 신계동 주민 주거생존권 6,500평 도심 개발을 방해하는 한국장학재단은 각성하라..! 1,000평의 지분으로 6,500평의 권리를 짓 밟고 있다. 2. 한국장학재단 기숙사 신축 알박기 단독 공사는 적법한 주민 공람 공고 절차도 없는 불법으로써, 신계동 주변 주민들을 처음부터 무시하고 주민의 주거 생존권을 원천적으로 박탈하여 주거 생존권과 주민주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방해 하는 한국장
서울 서초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위해 올해도 긴급수혈에 나섰다. (서초구청 전경) 구는 올해 6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수혈 초스피드 대출’을 서울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지난 7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600억 규모의 대출금액은 지난해 400억 원의 대출 규모에 비해 200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며, 이는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이다. 출연금은 구가 40억원, 은행 10억원(신한 5억, 우리 3억, 하나 2억)을 포함해 총 50억 원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사업의 특징은 지난해 비해 대출 규모를 늘릴 뿐 아니라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들에게도 대출이 가능한 점이다. 또, 기존 대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서초구 관내 지정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했다. 구의 초스피드 대출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대출 한도를 지난해 업체당 최대 2,000만원에서 올해에는 최대 5,000만원으로 3,000만원 늘렸다. 이에 따라 최소 1,200개 사업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원 자격 문턱을 낮춰 개인신용평점 879점(舊신용등급 3등급) 이하인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해 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입시철을 맞이하여서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내신과 수능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자녀학습지도 학부모특강을 11월 4일(수), 11월 11일(수) 11월 18일(수)로 3회에 걸쳐서 무료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무료 학부모 특강 강사는 최근 인터넷과 TV를 통해서 잘 알려진 유상근 강사가 진행한다. 유상근 강사는 파폴스쿨 대표로 있으며 성적급상승의 비밀, 공부의신 등의 책을 저술하였다. 강의 일정은 11월 4일 첫날은 자녀교육법 주제로 내신 공부 전략을 다룬다. 상세 내용은 불량공부를 이기는 동기부여 및 목표설정, 내신관리를 위한 일곱 번 읽기 공부법 등을 안내한다. 11일(수) 부터는 본격적인 절대공부법을 강의 한다. 영어단어 암기전략, 수학 항아리 공부법, 문학어휘 암기법 등 최적의 공부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마지막 18일(수)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수시와 논술에 대해서 알려준다. 내년도 입시 전형과 논술에 대해서 살펴본 후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 면접준비, 자기소개서, 각 대학별 논술 준비 전략 등을 자세하게 강의할 예정이다. 행사준비 관계자는 경험이 축척된 강사의 경험과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입시철을 맞이하여서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내신과 수능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자녀학습지도 학부모특강을 11월 4일(수), 11월 11일(수) 11월 18일(수)로 3회에 걸쳐서 무료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무료 학부모 특강 강사는 최근 인터넷과 TV를 통해서 잘 알려진 유상근 강사가 진행한다. 유상근 강사는 파폴스쿨 대표로 있으며 성적급상승의 비밀, 공부의신 등의 책을 저술하였다. 강의 일정은 11월 4일 첫날은 자녀교육법 주제로 내신 공부 전략을 다룬다. 상세 내용은 불량공부를 이기는 동기부여 및 목표설정, 내신관리를 위한 일곱 번 읽기 공부법 등을 안내한다. 11일(수) 부터는 본격적인 절대공부법을 강의 한다. 영어단어 암기전략, 수학 항아리 공부법, 문학어휘 암기법 등 최적의 공부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마지막 18일(수)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수시와 논술에 대해서 알려준다. 내년도 입시 전형과 논술에 대해서 살펴본 후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 면접준비, 자기소개서, 각 대학별 논술 준비 전략 등을 자세하게 강의할 예정이다. 행사준비 관계자는 경험이 축척된 강사의 경험과
동대문 패션전문몰 '두산타워'(이하 '두타')의 입점 상인들과 시민단체는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타 측이 수수료 지불 방식의 임·전대차 계약을 강요한다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산타워입점상인연합회와 경제민주화실현네트워크,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참여연대 등은기자회견을통해"두타의 횡포를 바로잡기 위해 공정위에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 혐의로 신고했다"라고 전했다.이들은 "임대인인 두타 측이 지난 1일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명목으로 지난달 31일 계약 만료된 500여개 점포 중 200여 점포의 상인들에게 수수료 지불 방식의 임대방식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재계약 갱신을 거부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고 밝혔다.이어"매출액 기준 17~18%의 수수료는 기존 임·전대료에 비해 최대 4배나 많은 액수로, 통상 매출총액의 50~60%가 넘는 상품원가와 관리비, 카드수수료 등을 고려할 때 수익은 커녕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데는 갑을 관계인 상가임대업체와 임·전차인간 계약 관계를 규정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여전히 임·전차인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탓"이라며 "유럽 선진국가들과 같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울시 자치구의 재정자립도가 2014년 현재 33.6%로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시가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 재정자립도는 33.6%로 전년 41.8%보다 8.2% 낮아졌다. 이는 10년전인 2004년 50.3% 대비 16.7% 낮아진 것이며, 제1회 지방선거가 열렸던 1995년 64.2%와 비교해서는 30.6%나 급감한 것이다. 각 권역별 재정자립도는 강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이 50.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중부권(종로/중구/용산/서대문/마포/은평)이 40.8%를 기록했다. 반면 강서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과 강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 각각 29.9%와 24.6%로 전체 자치구 평균(33.6%)에도 미치지 못했다. 자치구별 현황으로는 강남구(64.3%)가 가장높은 재정자립도를 기록했고, 이어중구(63.5%), 서초구(63.0%), 종로구(55.0%) 등의 순이었다.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자치구는 노원구(17.2)로, 유일하게 10%대에 머물렀다. 강북구(20.4), 도봉구(21.2), 은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의 본사인 태진인터내셔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나눔 전도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달 13일 태진인터내셔날은 ‘2013년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사업’은 근로 저소득층이 월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태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이웃에 대한 각종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루이까또즈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2012년 6월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활동 MOU를 체결하고, 매월 관내 복지시설 봉사활동, 물품기증, 지식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어두운 골목골목까지 오토바이로 누비는 도미노피자와 맥도날드 배달원 1천명이 '마을파수관'으로 변신, 늦은 밤 여성 안전 지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도미노피자·맥도날드와 함께 배달원들의 각종 신고·감시 활동을 통해 여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서울시 마을파수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3월 6일 발표한 '여성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시는 마을파수관과 같이 인적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사람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빠른 기동력을 가진 배달원인 '서울시 마을파수관'은 안전취약 시간대인 밤늦은 시간까지 골목길 곳곳을 다니며 각종 감시활동으로 서울시 마을 곳곳을 안전하게 하는 역할을 해줄 계획이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통해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게 된 것은 서울시 전 지역에 분포된 여러 매장을 거점으로 활동하는데다 밤늦은 시간이나 연중무휴 24시간 골목 곳곳을 누비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상대적으로 발견하기 쉽기 때문이다. 마을파수관은 근무태도가 성실하고 모범적인 배달원을 중심으로 선발했으며 시에서 일괄 지급할 배지를 왼쪽 상단 가슴에 착용하고 근무한다. 이 배지는 시민들이 마을파수관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서울시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주일(1)에 한번(1), 한시간(1)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자’는 내용의 ‘스마트폰 1-1-1운동’을 전개한다.아울러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서울월드컵공원에서는 이러한 캠페인의 실제 내용을 가족단위로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이 펼쳐진다.우선 ‘스마트폰 1-1-1운동’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시는 스마트폰중독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많은 시민이 인지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활동은 미흡한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이날 서명운동 및 실제 스마트폰 1-1-1 OFF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무분별한 사용으로 야기되는 각종 문제는 가정의 행복을 저해하는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된 실정”이라며 “시민들의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시민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최대한 예방하고, 건전한 사용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유통시장 전면개방, 대형할인점 골목상권 침범, 홈쇼핑·인터넷쇼핑으로 인한 젊은층 방문 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다시 살리기 위해 상인과 이용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을 찾는 현장시장실을 6월 17일(월)~20일(목)까지 나흘간 서울시내 6개 전통시장에서 운영한다. 박원순시장은 3박 4일간 ▲정릉시장 ▲영천시장 ▲신중부시장 ▲망원시장 ▲망원월드컵시장 ▲수유시장에 머무르면서 현장방문, 상인과의 대화, 청책토론회 등을 순회개최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모색한다. 서울시는 이번 '전통시장 현장시장실'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동시에 시민들의 향수를 담고 있는 전통시장을 다시 살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인들과 함께 시장을 열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면서 꼭 필요한 현실적인 지원과 해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장시장실 마지막날에는 서울상인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전통시장 다시 살림 프로젝트' 토론회에 참석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와 '전통시장 현장시장실' 운영소감을 발표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월) '정릉시장 현장시장실'은 오전 7시부터 성북구 정릉4동 주민센터에 설치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