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월 29일 대전에 있는 KAIST 졸업식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가천의대 설립자인 이길여 박사와 함께 KAIST 역사상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이공계 출신 여성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이공계 여학생들에게 사회적 역활 모델과 미래리더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을 섬기며, 국민과 함께 하며, 검소한 취임식이 되길 바란다”는 대통령 당선인의 뜻에 맞춰 모든 행사를 기획하여 장관-수석 내정자, 인수위원 등이 ‘단상’ 관례 깨고 무대 아래에 자리한다.이명박 당선인은 “글로벌 시대, 양복이 보편적이라 취임식장에서는 양복을 입기로 했지 한복도 자주 입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을 섬기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무대의 높이를 이전보다 대폭 낮추고, 참석자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당선인의 경제살리기 의지를 반영하여 외국 기업인, 투자가들을 단상으로 많이 배치해 취임식이 대한민국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여 당선인의 경제살리기 의지를 반영했다.취임식에는 국민참여를 대폭 늘려 45,000명을 포함 전체 60,405명을 초대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2만5천여명을 초청했으며, 행정자치부와 기타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국민 3만여명, 외빈 및 해외동포 등 5천여명 등이다. 이번 17대 취임식에서는 처음으로 가족참가 신청을 받아, 3,885가족 10,244명이 참석한다.단상에는 국회의원, 3부요인 등을 비롯하여 약 500여명, 외빈 6개국 정상급 인사를 비롯 주한외교단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자유 선진당 창당 대회는 이회창 총재, 강삼제 준비위원장 곽성문 의원 유재건 의원 등10여명의 전 현직 국회의원 과 3000여명이 넘는 대의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당명 자유 선진당으로 공식 창당대회를 가졌다.오늘 행사는 최한수 대의원의 사회로 창당식의 막을 올렸으며, 6개의 시도당 창당에 이은 창당 개회식을 가졌다.개회선언에서는 (약칭 자유 선진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홍승표, 박지혜, 김동희 포함 10명의 젊은 남녀 대의원들이 개회선언문을 가졌고, 국민 의례와 애국가 제창과 또한 태안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순고한 고인들의 묵념도 함께 치루어졌다.또한 이날 심대평(국민중심당 대표), 강삼재(창당 준비위원장), 곽성문 의원 유재건 의원, 권성택 의원, 박상돈 의원, 유근찬 의원, 김낙성 의원, 이은수, 안동선, 변웅선, 황동안, 박승국, 임범용, 유종수, 김찬진, 정인봉 변호사 전 현직 의원과 이제춘(전 러시아 대사) 씨와 안병훈 내 귀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어 경과 보고와 당명 선포식은 강삼재 창당 준비위원이 가졌으며 강 준비위원은 “창당식을 갖기 위해 17 차례나 회의를 가졌다”면서 창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