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구 대한교과서)이 새 학년 첫 중간고사를 맞은 중고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중간고사 준비 이벤트’와 ‘중간고사 이후 이벤트’ 두 가지다. 먼저, ‘중간고사 준비 이벤트’는 홈페이지(http://learning.mirae-n.com) 이벤트 게시판에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중간고사 일정을 등록한 학생 400명을 추첨해 비타민 음료 기프티콘 증정하는 행사다. ‘중간고사 이후 이벤트’는 중간고사 출제 문제에서 미래엔 중학 참고서 ‘1등만들기’ 또는 고등 참고서 ‘1등급만들기’에 수록된 문제와 동일한 문제를 찾아 홈페이지에 등록한 학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온라인 종합 강좌 수강권을, 400명에게는 비타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미래엔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한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이성호 팀장은 “새 학년 첫 중간고사를 맞이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중고생들의 학습의욕 향상에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절이 바뀔 떄마다 직장 여성들은 출근길 스타일링을 고민하게 된다. 본격적인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고 상큼한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면 핸드백으로 눈을 돌려보자. 핸드백은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직종에 어울리는 가방 선택은 사람에 대한 신뢰감과 호감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커리어우먼은 핸드백을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며 “특히 오피스룩의 완성은 시즌에 맞는 핸드백 선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루이까또즈에서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직종에 따른 커리어우먼 가방 선택법을 제안한다. ◈ 대기업, 금융권은 클래식한 산뜻함으로 항상 바른 자세와 단정한 헤어 메이크업, 기본 정장을 갖춰야 하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금융권의 여성이라면 심플하고 이미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깔끔한 정장 재킷에 블라우스와 밝은 색상의 스카프를 더하면 보수적이지만 산뜻해 보일 수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자. 클래식한 디자인의 핸드백은 신뢰감을 줘야 하는 대기업, 금융권 여성들에게
20℃를 웃도는 따뜻한 봄 날씨에 지역 명소마다 나들이를 나선 상춘객들이 연일 북적이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도 나들이 철을 맞아 테이크아웃 메뉴 출시에 파격적인 할인, 이색적인 이벤트를 내세운 상춘객 마케팅이 한창이다. 맛은 물론 경제적인 가격까지 더한 외식업계 다양한 테이크아웃(Take-out) 메뉴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만끽하자.▲ 테이크아웃(Take-out)하면 할인이 펑펑!도미노피자는 평일 오후 방문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피자를 40% 할인해주는 이벤트,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를 진행 중이다.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홈페이지, 모바일웹, 스마트폰 앱 등의 인터넷 채널을 통해 방문포장 주문 시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화요일은 ‘화끈한 화요일 스페셜’로 하루 종일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시락도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달 19일부터 명동점에서 잭다니엘 찹 스테이크 도시락과 크러스티드 치킨 스테이크 도시락 등 해피 도시락 2종을 선보인다.
군산시 읍면동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시민의 여가선용 외에도 다양한 대외 활동으로 군산 알리기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이번 제11회 군산 수산물축제에서는 개막식 축하 공연을 비롯해 18~19일에도 특설무대에 올라 축제 방문객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개막식을 장식한 수송동 노래교실팀에 이어 18일(수)에는 임피면, 나운3동 노래교실팀, 성산면 사물놀이팀, 소룡동 밸리댄스팀이,19일(목)에는 신풍동, 나운3동 밸리댄스팀, 개정동 한국무용팀, 소룡동 노래교실팀이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축하공연을 펼쳐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또한 오는 20일~21일까지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진대회 및 작품전시회가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려 군산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현재 군산시에는 23개 읍면동에서 141개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교양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자치 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독도(獨島)는 하나의 섬이 아닌 2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동도의 면적은 7만3297㎡이고, 서도의 면적은 8만8639㎡로 서도의 면적이 조금 더 넓다. 독도(獨島)는 우산도(于山島), 자산도(子山島), 삼봉도(三峰島), 요도(蓼島), 가지도(可支島), 석도(石島)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렀지만 우리의 고유한 영토이다. 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이사부(異斯夫)가 울릉도와 우산도, 죽서도(竹嶼島), 관음도를 아우르는 우산국(于山國)을 편입한 이래로 우리나라의 영토가 되었고 조선 초기에는 독도를 우산도ㆍ요도ㆍ삼봉도 등으로 불렀으며 성종1(1470)년에 함경도 영흥(永興)에 사는 김자주(金自周)가 섬을 관찰해보니 섬 북쪽에 세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삼봉도(三峰島)라 불렀다. 조선 태종 대에 주민들을 본토로 이주시키고 섬을 비워 두는 공도정책(空島政策)을 취했다. 이 틈을 이용하여 일본의 어부들이 울릉도(鬱陵島)에서 불법적으로 고기를 잡아갔다. 안용복은 40여 명을 이끌고 울릉도에 들어가서 일본 어부들을 몰아내고 일본까지 나아가서 일본으로부터 다시는 울릉도에 오지 않겠다는 약속과 독도와 울릉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서류까지 받아 왔다. 독도를 자산도(子山島)
군산시립교향악단이 클래식의 봄을 알리는 예술의 전당 대표 프로그램 ‘교향악축제’의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고 음악축제인 교향악 축제에 초청받은 군산시립교향악단은 4월 18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그 동안 문화예술의 전도사로 활약하면서 쌓아온 높은 연주 실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이번 무대에서는 정낙복 지휘자와 88명의 연주자들이 엘가의『개선행진곡』, 마르티누『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협주곡』, 라흐마니노프『심포닉댄스』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보다 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바이올리니스트 김이정, 첼리스트 이숙정, 피아니스트 오윤주씨가 자리를 함께 한다.군산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4. 7일 기준으로 82.6%의 예매율을 보여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연주 당일 이전까지는 전 좌석이 매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한편, 지난 4월 1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운파 메모리얼 오케스트라의 폐막 연주까지 총 22개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교향악축제’는 서울과 지방간의 벽을 허물고 국내 음악가들의 연주 무대 활성화, 국내 순수 창작 레퍼토리 확산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방정환(方定煥)은 1919년 3월 1일 3.1 대한광복운동이 일어나자 직접 등사판으로 찍은 독립신문을 발행하여 중학생들의 도움으로 돌리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고문을 당했다.1919년 말, 일본 도쿄의 동양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여 아동 문학과 아동 심리학을 공부했다. 일본 경찰은 독립운동경력이 있는 유학생 방정환을 형사를 보내 감시하였다. 1920년~1923년 사이 유학 기간에 천도교 잡지인 개벽에 계급 투쟁을 주장하는 사회주의 성격의 우화들을 연재하였다. 1920년 개벽 3호에 번역 동시 ‘어린이 노래: 불 켜는 이’를 발표하였는데 이 글에서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였다.1921년에는 일본 유학 기간동안 외국동화를 번역한 사랑의 선물을 출판하였다.1921년 한성에서 천도교 소년회를 만들었다. 한편 방정환은 전국 순회강연을 통해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활약했는데, 강연내용은 어린이들을 위해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자는 것이었다. 1923년에는 한국 최초의 순수아동잡지인 월간 어린이를 창간하였다. 방정환은 자신의 특기인 재미있는 구연동화로 현실의 장벽을 극복하였다.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잡지를 선전하였던 것이다.어린이는 이원수, 마해송 선생 같은
직장인 김희철(38세)씨는 춘곤증으로 점심 시간을 이용해 책상에서 낮잠을 자주 잔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왠지 피곤함이 남아있는데다 최근에는 두통과 근육통, 심지어 허리통증까지 심해지면서 밤에는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김씨는 2주가 넘도록 피곤함이 이어지고 통증도 심해졌지만, 단순한 춘곤증이라고 자가 판단해 병원 방문을 미뤘다. 요통과 근육통을 견디다 못한 나머지 5주가 지나서야 병원을 방문해보니 만성피로증후군(허리 및 근육통)이었다.최근 화창한 봄 날씨가 계속 되면서 ‘춘곤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이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는 봄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신체 리듬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일종의 피로증세를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고,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한다. 특히 두통 및 근육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잘못된 자세로 쪽잠을 자주 자는 경우 허리통증 및 목 통증이 찾아오기도 한다.춘곤증은 약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지만 피곤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
충격적인 사고현장에 출동하여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도내 소방공무원들에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정신상담의 길이 열렸다. 전라북도는 지난 4. 13(금) 도내 9개 정신보건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방공무원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한 정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업무에 종사하는 소방공무원의 수는 1,400여명으로 이들 중 상당수가 출동대기를 위해 항상 긴장하고 끔찍한 사고현장을 수시로 목격하는 등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증후군에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에서 현장출동 대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PTSD 설문조사 결과 33명의 소방대원들이 PTSD고위험군 의심자로 분류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 의심자에 대한 정신상담, 충격현장 출동대원에 대한 긴급정신상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문 등을 도내 9개 정신보건센터에서 지원받게 되며, 정신상담 결과 정밀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소방대원은 전액 국비를 이용하여 정밀진단이 실시되며, 이후 공상처리 등 체계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따뜻한 봄을 맞아 최신 영화 VOD를 런칭하고 VOD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댄싱퀸’, ‘범죄와의 전쟁’ 등 최신 VOD를 시청하면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삼성 슬레이트 PC, LG 트롬 세탁기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셜록홈즈의 추리 영화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VOD를 시청하면 삼성 슬레이트 PC(1명), 삼성 미러팝(1명), 삼성 갤럭시 노트(1명)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최강 코미디 영화 ‘댄싱퀸’ VOD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LG 트롬 세탁기(1명), 슈퍼디바 생방송 2인 방청권(10명), 영화 ‘차형사’ 2인 예매권(50명)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범죄와의 전쟁’ VOD를 시청하면 애플 맥북에어(1명), 레이밴 선글라스(5명), 불가리 남성향수(1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셜록홈즈: 그림자게임’은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댄싱퀸’은 4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범죄와의 전쟁’은 4월 25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