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3동 주민센터(동장 최성근)에서는 3대 문화시민운동 붐 조성과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26일(월) 원당마을에서 새봄맞이 환경청결운동과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원당마을 주민(통장 이병종)과 통장(회장 배인세)등 6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활동과 나무심기 행사는 물, 꽃, 나무, 사람이 한데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통장이 한데 뜻을 모아 펼쳐 더욱 의미가 있었다.또한 주민들은 직접 원당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 구절초 등 꽃식재지 정비, 감나무 등 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하며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특히 2012년 군산새만금축제를 위해 군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명품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당마을 홍복성(남, 72세)씨는 “해마다 꽃가꾸기, 나무심기를 통해 우리 마을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졌다. 마을주민과 화합하고 단결하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전해왔다.
김성수(金性洙)는 1915년 4월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인수하여 학교장을 지냈다.안창호의 영향을 받아 교육 계몽활동에 종사하면서, 교육과 문화의 힘으로 실력을 키워서 독립을 이룩하자는 실력양성론을 강조하였다. 1919년 1차 세계대전의 종결을 목적으로 설립된 파리강화회담에서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이 약소국 국민들의 운명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민족자결주의를 발표한 사실이 한반도에도 알려지면서 이를 접하고 독립운동을 준비한다. 민족자결주의에 감화된 김성수는 독립운동에 투신을 결심, 어릴때부터 오랜 친구였던 송진우를 학교 학감직에 임명한 뒤 1919년 초 그에게 중앙학교 학교장직을 넘기고 본격적인 독립운동에 투신한다. 이어 송진우의 도움을 받아 함께 일본 도쿄에 연락 동경 유학생들과 기맥을 통하여 독립선언을 준비했다. 1918년부터 중앙학교 숙직실에서 독립운동을 준비하다가 송진우 등의 가담으로 중앙학교 교장직을 맡긴 후 주로 중앙학교 숙직실에 모여 비밀리에 추진하였다.한편 김성수는 자신의 거처를 독립지사들에게 제공, 이승훈·한용운·최남선·최린 등이 그의 자택에서 3·1 대한광복운동을 준비했다.3.1 대한광복운동 준비를 기획하다가 3·1 대한광복운동 직후 송진우가
국내 소셜커머스 선도기업인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국내 업계 최초로 파트너사(업주)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쿠팡 파트너 앱’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쿠팡은 파트너사의 딜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체계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사 전용 앱을 기획, 배포하게 됐다. 그 동안 파트너사들은 쿠폰 관리 시 컴퓨터 또는 컴퓨터에 연결된 단말기를 이용해 등록하거나, 컴퓨터 작업이 힘들 경우 직접 수기로 작성해 본사에 보내 등록하는 방법으로 관리해 왔다. 이번 파트너사 전용 앱은 기존의 쿠폰 관리 절차를 간소화했을 뿐 아니라 진행 딜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고 딜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철저한 고객관리가 가능해져 보다 분석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파트너사 전용 앱을 통해 쿠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코드 번호를 입력하면 현장에서 바로 딜의 정보를 확인, 쉽고 빠르게 쿠폰의 등록/관리할 수 있다. 또한 진행 딜의 정산 및 구매, 사용량 등 모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쿠폰의 취소 및 환불 처리도 가능해 편리하다. 특히 실시간으로 사용후기를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군산시 철새생태관리과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철새조망대를 방문하는 전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 입장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자연체험 프로그램은 철새조망대 입장객 중 35.86%(2010년 기준)를 차지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으로 3D입체영상 관람 및 재미있는 철새이야기, 철새조망대 전시관관람과 동물 먹이주기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어린이 자연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에서는, 철새조망대(063-453-7213)로 사전 신청하고 인원 및 일정에 대해 협의 후 해당날짜에 철새조망대를 방문하면 된다.철새조망대 관계자는 “철새조망대 방문객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눈높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생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철새조망대에서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철새조망대와 철새축제에 대한 홍보를 통하여 연중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산시가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우선 수도권 다중 밀집지역인 서울역과 용산역에 시원하게 뻗은 새만금방조제, 은파 물빛다리, 화려한 벚꽃 등으로 꾸며진 새만금축제 와이드 조명광고를, 강남터미널, 영등포역 등에는 LED전광판을 통해 새만금축제 홍보영상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 장소일 뿐만 아니라 시야확보가 좋고 주목도가 높아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또한 도정영상정보알리미(전북도), 자매도시 홍보품앗이(여수, 김천, 제천, 동작구), KTX LCD 모니터,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섰으며군산을 찾아온 방문객에게 알찬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된 ‘군산을 이야기하다’ 핸드북을 제작해 주요 관광지 및 안내소에 배포했다.이 핸드북은 휴대가 간편하고 3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어 손쉽게 눈에 띌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이용이 가능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산시는 이 밖에도 방문객이 원하는 홍보자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제작된 홍보물을 전수조사 해 통합
국내 소셜커머스 선도기업인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국내 업계 최초로 파트너사(업주)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쿠팡 파트너 앱’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쿠팡은 파트너사의 딜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체계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사 전용 앱을 기획, 배포하게 됐다. 그 동안 파트너사들은 쿠폰 관리 시 컴퓨터 또는 컴퓨터에 연결된 단말기를 이용해 등록하거나, 컴퓨터 작업이 힘들 경우 직접 수기로 작성해 본사에 보내 등록하는 방법으로 관리해 왔다. 이번 파트너사 전용 앱은 기존의 쿠폰 관리 절차를 간소화했을 뿐 아니라 진행 딜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고 딜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철저한 고객관리가 가능해져 보다 분석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파트너사 전용 앱을 통해 쿠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코드 번호를 입력하면 현장에서 바로 딜의 정보를 확인, 쉽고 빠르게 쿠폰의 등록/관리할 수 있다. 또한 진행 딜의 정산 및 구매, 사용량 등 모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쿠폰의 취소 및 환불 처리도 가능해 편리하다. 특히 실시간으로 사용후기를
조도선(曺道先)은 1895년 러시아로 건너가 이르쿠츠크 등지에 머무르면서 세탁업, 러시아어 통역 등에 종사하다가 1909년 8월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하얼빈(哈爾濱)으로 갔다. 10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러시아 대장대신(大藏大臣)과 회견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 기회에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할 것을 결심하고, 안중근(安重根)이 러시아어에 능통한 그에게 조력을 요청하자 쾌히 승락했다. 조도선은 우덕순(禹德淳)·유동하(劉東夏)와 함께 채가구역(蔡家溝驛)에서 이토가 탄 특별열차가 도착하면 거사하기로 하고, 안중근은 하얼빈 역에서 거사하기로 약속한 후 대기하고 있었다. 특별열차가 채가구역을 그냥 통과하여 미수로 그쳤으며 하얼빈 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안중근이 이토를 사살했고 체포되어 뤼순(旅順)에 있는 관동도독부감옥서에 이송되었다고 1910년 2월 14일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전주시는 최근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신고제가 도입된 고물상에 대하여 폐기물수집운반업으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차폐 가림막 설치 독려 및 주변환경을 개선하도록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전주시에는 182개소의 고물상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27개소는 2천㎡이상(605평)으로 운반업으로 내년 7월(2013. 7. 23까지)까지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고물상은 생활폐기물을 재활용가능 자원으로 돌려주는데 일조를 하는 순기능이 있으나 지금까지는 자유업으로 행정기관에 별도의 신고 없이 영업이 가능해 영업과정에서 발생되는 생활소음, 악취, 도로변 고물 방치 및 차폐 가림막 없이 쌓아 놓아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주변 환경훼손 등으로 민원이 야기되는 경우가 많아 시민의 주거환경에 적잖은 불편을 주고 있었다.도로에 고물방치 금지, 차폐가림막 설치 준수사항 지켜야 된다.이러한 주거환경 침해사항 등을 단속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도로에 고물을 방치하지 않아야 하며, 차폐 가림막을 설치하여 도로변 등 인접지역에서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하고 일정량 이상의 고물을 사업장에 보관할 수 없게 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300만원이하 과태료와 2천만원이하 과징금
전주시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3월 23일(금) 오전 11시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권 대학 총학생회와 멘토링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2012년 한해 저소득․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정서, 일상생활, 문화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하고 지속적인 관․학 파트너쉽 유지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 이번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주시장과 전북대학교를 비롯한 전주권 8개 대학 총학생회장 및 부총학생회장 등 관련자 30명이 참석하였다. 인사말에서 송하진전주시장은 “남을 돕고 동시에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들이 세상에는 그리 흔치 않은데 자원봉사는 바로 그런 일 중에 하나 일것“이라며 ”아무쪼록 어려운 아동들에게 꿈과 자긍심을 줄 수 있는 모범적인 멘토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날 체결된 협약서에는 전주시와 전주권 대학 총학생회가 멘토링을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모집, 자원봉사 동아리 활성화,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 우수한 자원봉사자 포상 및 자원봉사자가 즐겁고 보람있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
인터파크패션(fashion.interpark.com)은 패션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전문몰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60여개 패션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는 한편, 국내 최대 아웃렛과 제휴를 통해 백화점 신상부터 특가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 TBJ, 버커루, 비지트인뉴욕 등 60여개 브랜드 직접 운영∙∙∙ 당일배송 서비스 구축인터파크는 오는 3월 말까지 코데즈컴바인, 폴햄, 크리스크리스티 등 60여개 유명브랜드 직영 운영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특히 온라인몰 최초 위탁 대리점 형태로 운영, 직영브랜드의 물류과정부터 촬영, 등록, 판매, 배송까지 One-Stop으로 인터파크가 직접 관리∙운영한다. 브랜드 직영 구축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던 신상품뿐만 아니라 특가 상품도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상품 배송서비스(서울∙경기 일부 지역)와 묶음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데즈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