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주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부여하는 학점이수제 시행 대학이 대폭 늘어나고 전문성 확보로 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원봉사대학이 운영된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각종 시설이용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제도와 물품구매시 가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가맹점이 도입되며,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른 주말 봉사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시태봉, 이하 시자봉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2년도 자원봉사 활성화 대책’을 마련,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인프라 확충 등 2개 분야에 걸쳐 신규사업 및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하는 프로그램 8개 사업으로 구성, 65만 시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봉사의 손길이 적재적소에 미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둔 것이라고 센터측은 덧붙였다.주요사업을 보면, 우선 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현재 400여개 봉사기관․단체와 500여개 수요처를 1대 1로 연결하는 결연사업을 통해 그동안 단기적으로 이뤄져왔던 봉사활동을 정기화함으로
광명경찰서(서장 이 훈)는, 2012. 3. 7. 13:20~14:10 소하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 특강을 실시하였다.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사전 범죄예방을 통한 적극적인 경찰 역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명경찰서장이 직접 특강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면교육으로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학교폭력의 개념, 신고요령, 폭력을 당했을 때 조치 등을 설명하고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동영상 자료를 적극 활용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날 특강에선 요즘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학교폭력문제의 최근 사례 및 그에 따른 경찰의 조치사항을 예를 들어 설명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또한 평소 학생들이 사소하게 생각하며 넘길 수 있는 행동들(친구에게 일부러 말 걸지 않기, 방관하기 등)이 모두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이 훈 경찰서장은 ‘학교폭력 바로알기’에 관해 Q&A를 진행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개념을 재정비 하고 학생들에게 선물도 나누어 주는 등 학교폭력
대리운전기사, 학교폭력예방 지킴이 된다! 대리운전기사들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전국적으로 펼쳐진 대리운전기사들이 학교폭력 현장 발견 시 긴급지원센터에 신고하는 등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대리운전 기사들이 메우게 된 것이다.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 1577-1577 대리운전(대표 김동근)이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도움을 위해 서울강동경찰서와 협약식을 맺고 학교폭력예방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조 및 피해자 도움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강동경찰서 김해경 서장은 강동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과 폭력으로 인한 정신질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코리아드라이브와 함께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청소년들의 밝은 앞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민간 기업의 합심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역설했다. 전국적으로 펼쳐진 대리운전기사들을 통해 학교폭력 현장 발견 시 바로 117(학교·여성폭력피해자 등 긴급지원센터)에 신고하는 등 1577-1577 대리운전의 인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폭력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웃사랑을 위한 인천도시공사의 사랑의 헌혈이 올해도 이어진다.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7일 고통받는 난치성 환자들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공사는 2008년부터 이번까지 5년간 꾸준히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씩 나눠 실시하고 있다.모아진 헌혈증서는 백혈병·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된다.공사는 현재까지 총 150장이 넘는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증했다.
쿠웨이트 한인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김경식 대사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의 동참 속에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쿠웨이트 한인회 역사 40여년이 된다.이제는 한인사회가 나눔의 행사로 성숙된 모습을 쿠웨이트에 표현할 때가 되어 그 방법의 하나로 헌혈행사를 정하게 되었고 생명 나눔이라는 고귀한 행동으로 표현하였다.한인회원들의 자유의사에 의하여 수혈이 필요한 어떤 환자에게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여 건강을 되찾는다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의 실천은 없다고 생각한다. 헌혈을 하시겠다고 한인회관을 찾아주신 회원님들은 많았지만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과 젊은이들 중에도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참여하지 못했다.그밖에도 의사의 간단한 건강 검진에서 헌혈하기에 여러 가지 이유로 적합하지 않으신 분들은 헌혈을 하지 못하였지만 의사가 일일이 그 이유를 진단해 준 덕에 좋은 건강 진단도 받을 수 있었다.이번 헌혈행사에서는 23명의 회원들이 헌혈하였다.얼마 전에는 쿠웨이트 현대건설에서 이번 한인회 헌혈했던 같은 방법으로 백여분 이상이 헌혈을 했던 일로 한국교민은 쿠웨이트에서 헌혈로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는 좋은 인상을 각인 시켜 줬다고 할 수 있다.
화순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노진옥)가 부족한 헌혈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방범연합대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화순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노진옥)가 주최하고 화순읍자율방범대(대장 고종순) 주관으로 진행된다.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 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오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화순읍 국민은행 앞에서 진행된다. 방범연합대는 물론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화순군생활체육회, 고인돌봉사회 등 관내 사회단체들의 참여도 예정돼 있다. 방범연합대는 이날 헌혈증을 기증받아 투병 중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노진옥 대장은 “최근 혈액수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 등이 방학으로 인해 단체헌혈이 줄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영업점 우수직원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을 구성해 3월8일부터 3월12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2011년 하반기 영업점 우수직원들로 구성된 우리은행 해외봉사단은 3월8일부터 3월12일까지 다일공동체 호치민지부, 우리은행 호치민지점과 함께 호치민 빈딴군에서 현지 빈민들을 대상으로 한 1차 밥퍼 나눔행사를 펼쳤다.3월8일부터 1차로 시작된 우리은행 해외봉사단의 밥퍼 나눔 봉사 활동은 15일부터 2차 활동, 22일부터 3차 활동 등 총 3회에 걸쳐 호치민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오산시 선거구 안민석 예비후보(현 국회의원)와 오산녹색어머니회가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안 후보와 녹색어머니회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 등굣길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성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산시 전 초등학교를 돌며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매일 1시간씩 교통질서 확립 봉사활동을 갖고 있는 것.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모든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며 아이들의 교통안전이 취약한 학교 상황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생각”이라며 “학교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등교시간임에도 속도를 내는 차량들이 생각보다 많아 어른들의 관심과 대책이 시급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학교폭력과 교통안전 문제 등 안심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방안들을 선거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병구(尹炳求)는 1903년 10월 하와이로 건너가 호놀룰루에 조직된 한인 구국운동단체인 신민회(新民會)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1905년에는 하와이 한인사회 대표로 선출되어 이승만과 함께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을 만나 하와이 한인 동포들의 독립요청서를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헤이그 특사 이상설과 이위종이 1907년 뉴욕에 도착하자 이들과 유럽 각국을 순방하며 한국 특사로 활동하는 등 우리 한민족의 자주독립 열망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구국 외교활동을 전개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의 중추적인 인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미주 한인들의 결합과 독립운동방안을 모색하고자 1908년 덴버에서 이승만, 박용만 등과 북미 대한인 애국동지대표회를 개최하고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를 중심으로 강제 병합 반대운동을 주도하였다. 1912년에는 대한인국민회 2대 총회장으로 선출되어 미주 각 지역으로 순회강연을 다니며 미주 한인들의 독립정신을 일깨우는데 앞장섰다. 1919년 3ㆍ1 대한광복운동 소식이 전해지자 대한인국민회 교섭위원으로 선출되었고,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1차 한인대회에 참가하여 미국정부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승인을 요청하는 청원서 작성자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고 1919년
지난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3주기 추모 미사가, 다음날인 2월 17일에는 법정스님 입적 2주기(음력 1월 26일) 추모 법회가 열렸다. 대중들은 미사와 법회 등을 통해 시대의 거목들을 기억하는 한편, 인물과 관련된 서적을 읽기도 한다.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는 최근 우리 곁을 떠난 정치인(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경제인(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종교인(김수환 추기경, 법정 스님)들의 서거일을 기준으로 자서전이나 회고록, 에세이 등 인물별 누적판매 상위 10위 도서를 분석, ‘독서 추모’ 현상을 짚어봤다.▲ 30대 여성, ‘독서 추모’ 열기 가장 뜨거워∙∙∙ 성별 구매 성향 ‘뚜렷’우리 곁을 떠난 시대의 멘토, 이들과 관련된 서적을 읽는 ‘독서 추모’는 주로 누가 할까?‘독서 추모’ 현상이 가장 뜨거운 이들은 30대 여성(26.6%)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40대 여성(20.0%), 30대 남성(15.4%), 40대 남성(12.7%) 순. 성별로는 여성이 전체 비중의 60.9%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42.0%, 40대가 32.7%로 나타나 중년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