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출동! 파티카, 새학기 피자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동! 파티카, 새학기 피자파티’는 2012년 설레는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들과 선생님을 응원하기 위해 도미노피자가 갓 구운 맛있는 피자로 즐거운 피자 파티를 열어주는 이벤트. 도미노피자의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가 새 학기 현장에 직접 출동해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하는 깜짝 피자 파티를 선물한다.이벤트 응모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전국의 유치원부터 초, 중, 고교 학생, 선생님, 학부모 등 새 학기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를 참조.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3월을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설레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번 피자파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맛있는 피자와 함께 새 친구, 선생님과의 어색함은 덜고 보다 즐겁고 화기애애한 학교 분위기를
이용구(李容九)는 1905년 11월에 일진회의 명의로 대한제국이 일본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일진회선언서를 발표했으며 12월에 일진회의 회장이 되었다. 1906년 9월 시천교(侍天敎)를 세우고 교조가 되었다. 1907년 5월 일진회의 이름으로 정부의 국채보상운동,반을사늑약운동을 추궁하여 내각의 사퇴를 주장하는 탄핵문을 제출했다. 같은 해 6월 헤이그 특사사건이 일어나자 일진회원을 동원하여 고조 광무제의 퇴위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정미늑약과 군대 강제 해산에 반대하는 정미독립운동이 일어나자 11월 무장조직인 일진회 자위단을 결성하여 독립운동군 탄압에 앞장섰다. 1909년 12월 일본의 배후조종에 따라 일진회 임시총회에서 한국황실을 영구히 안전하게 할 것, 한국정부를 폐지하고 일본정부가 직접 정치를 할 것, 통감부를 폐지할 것, 일진회를 제외한 다른 단체는 해산할 것을 결의, 일진회 합방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어 한일합병을 주장하는 글을 순종 융희제, 총리대신 이완용(李完用), 소네 통감에게 보냈다. 경술늑약이 늑결되자 일제로부터 은사금 10만 엔을 받았다. 1910년 9월 일진회가 해산명령을 받고 일제로부터 외면당하자 매국행위에 대한 민중의 반감을 피해 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빌립지파는 지난 26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95기 6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해 12지파 중진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913명의 수료생들과 강원지역 성도 3천5백여명과 함께 수료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수료식은 이전 수료식과 달리 ‘한빛아리아’ 어린이 공연단의 가야금 병창과 어린이 관현악단 등의 공연으로 꾸며져 보는 이들로 감동을 자아냈다.어린이 관현악단은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희소가치가 큰일로 우리나라 국악의 획기적인 변화와 비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부여했다. 수료식은 이만희 총회장의 축하말씀으로 진행되었다. 이만희 총회장은 “부패한 곳을 떠나 신천지에 오는 것은 생명의 말씀, 진리가 있기 때문”이라며 “신천지는 진리와 공의공도로 하늘문화를 세계로 펼칠 것이다”고 했다. 어린이 관현악단은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희소가치가 큰일로 우리나라 국악의 획기적인 변화와 비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부여했다. 수료식은 이만희 총회장의 축하말씀으로 진행되었다. 이만희 총회장은 “부패한 곳을 떠나 신천지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가벼움과 추진력을 동시에 갖춘 초경량 등산화 ‘다이나믹 하이킹’을 출시한다.‘다이나믹 하이킹’은 노스페이스만의 독보적인 아웃도어 기술력에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더해져 탄생한 혁신적인 등산화이다. 등산, 가벼운 하이킹,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올 시즌 총 9종의 스타일이 출시될 예정이다.‘다이나믹 하이킹’은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테크니컬 제품이다. 등산화는 두꺼운 바닥창을 통해서만 안정성을 갖출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기존 등산화의 무겁고 딱딱한 밑창 대신 불필요한 고무를 제거하고 창을 이중으로 분리해 390g의 초경량 등산화가 탄생했다. 특히 부드럽고 탄력적인 파일론 소재의 중창(미드솔, Midsole)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추진력은 높이고 동시에 체력소모와 소요 시간은 줄여줘 더욱 즐겁고 가뿐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발등 부위에는 패턴을 절개한 디자인을 적용해 걸을 때 움직임이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유연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발꿈치의 부
황학수(黃學秀)는 1898년(광무 2) 대한제국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참위로 임관된 뒤, 친위대 및 시위대 소대장을 거쳐 육군연성학교(陸軍硏成學校) 교관, 안동진위대장, 육군유년학교(陸軍幼年學校) 교관을 역임했다. 1907년 대한제국군이 강제 해산되자 고향으로 내려가 지방유지들과 협력, 동명학교(東明學校)를 설립하여 운영했다. 1919년 3·1 대한광복운동 직후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의정원 의원, 군무부 비서국장 등을 지냈다. 임시정부가 분열되자 무장독립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간도로 건너가 1925년 북간도의 독립군정부인 신민부(新民府)의 중앙집행위원이 되었다. 1927년에는 김좌진(金佐鎭)의 뒤를 이어 참모부위원장 겸 군사위원장이 되어 활약했다. 1928년 3부통합회의에 신민부 대표로 참석했으나, 3부가 통합되지 못하고 혁신의회(革新議會)와 국민부(國民府)로 양분되자 혁신의회의 중앙집행위원·군사위원장에 취임했다. 1930년 2월 임시정부에서 파견된 홍진(洪震)을 중심으로 이청천(李靑天)·신숙(申肅) 등과 함께 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을 조직하고, 그 산하의 한국독립군 부사령관이 되어 항일전투를 지휘했다. 만주사변 후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간부들과 함께 중국
전주시는 작년도에 선정한 착한가격 모범업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착한 가격업소 확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서민생활 물가 인상 억제분위기를 확산하고자2012년도 착한가격 물가안정 모범업소 접수를 2012. 2. 27 ~ 4.10(44일)동안 주부클럽 전주소비자정보센터, 각동 주민지원센터, 구청 경제교통과및 시청 지역경제과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금년도에는 착한가격 모범업소 목표를 100여개 업소로 확대하고, 신청대상은 ① 전주시내 소재 개인서비스 대상업소 ② 가격 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인하한 업소 ③ 종사자가 친절하고 영업장이 청결한 업소 ④ 옥외 가격표시․원산지표시 등 정부․지자체시책 호응업소 등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2011. 9. 1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 계획 공고를 하여 총 14개업소를 접수받아 자체 및 행안부 심사를 통해 총 9개 업소를 최종 선정 하였다. (외식업 4개소, 목욕업 1개소, 세탁업 1개소, 기타 3개소)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서와 표찰교부 및 관계기관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선 IBK 기업은행은 모범업소에 대해 금리 감면권(
열띤 축구 경기를 선보인 초·중등학생 축구대회가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더욱 빛났다.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한 올해 군산시에서 열린 제21회 금석배 전국 초․중학생 축구대회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군산월명경기장 등지에서 열전을 펼쳐 초등부가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부터 군산시에서 개최되어 올해도 연이어 12일간의 대장정으로 전국 초등부 58개팀, 중등부 40개팀 등 총 104팀이 출전해 초·중등학생 팀의 페어플레이를 선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날 지난 23일 초등부는 전북 구암초와 이리 동산초가 결승전을 치러 1-0으로 구암초가 승리를 거뒀고, 중등부는 전북 완주중과 광주 광덕중의 결승전에서 3-1의 성적을 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구대회에서 초·중등부의 열띤 축구 경기 모습뿐만 아니라 숨은 공신들의 활약이 더욱 빛내는 대회였다. 특히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단장 이만봉)의 70명의 회원들은 축구대회 경기 내내 급수 봉사와 경기를 마친후에도 깨끗한 구장을 유지할수 있도록 축구장 주변 정리를 하며 헌신적인 봉사를 펼쳤다. 군산시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해 기쁘다”며 매년 금
주말, 세계적 무릎 치료 권위자인 조셉 푸리타(Joseph R. Purita) 박사가 한국을 방문해 비수술척추관절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과 공동으로 자가골수 줄기세포 시술 라이브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 수술법은 하버드대학에서 개발하고, 미국 FDA가 승인한 ‘자가 골수를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술’(이하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로, 지난달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료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질병치료용으로 인정받아 국내에서 라이브 시연회를 진행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은 환자의 엉덩이 뼈나 대퇴골두에서 60~120㏄의 골수를 채취해 원심분리기에 넣어 줄기세포만 분리, 농축하고 이 과정에서 연골 재생을 돕는 줄기세포•성장인자•단핵세포를 수집해, 이것을 환자의 손상된 연골 부위에 관절내시경이나 주사로 이식해주면 간단하게 끝나는 치료법이다. 특히 배양과정 없이 무균상태로 바로 시술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미생물에 의한 감염을 차단하고, 혈액 내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높다. 또 골수에 섞여 있는 적혈구, 백혈구, 혈장 등을 분리하기 때문에 줄기세포를 최대 96%까지 농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
이근택(李根澤)은 임오군란 때 충주로 피신한 명성황후에게 싱싱한 생선을 진상하여 발탁되었다. 명성황후가 환궁하면서 벼슬길에 들어섰다.1884년 무과에 급제한 후 단천부사·길주목사 등을 지내고 충청도 수군절도사·병조참판을 역임한 후 1897년 친위연대 3대대장으로 정부 전복을 음모하다가 제주도로 귀양갔다. 이근택은 1898년 돌아와 한성 판윤·의정부 찬정 등을 거쳐 1905년 군부대신으로 있을 때 을사늑약(乙巳勒約) 늑결에 찬성하여 을사오적으로 지탄받았다.1910년 8월 경술늑약(庚戌勒約) 늑결(勒結)에 협조하여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자작(子爵) 작위를 받고 총독부 중추원 고문(中樞院 顧問)에 임명되었다.
패트롤맘 군산지회가 지난 23일 군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패트롤맘 군산지회는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군산시 초중고 학생의 어머니들이 직접 학교 순찰을 돌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구성되었다.이날 발대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장, 하태춘 군산경찰서장, 고나현 패트롤맘 중앙회장 등 유관기관 및 패트롤맘 군산지회 소속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하였다.문동신 시장은 패트롤맘 군산지회 발대식을 통해 각 기관이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 학교 폭력 없는 건전하고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였다.한편, 패트롤맘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패트롤맘 군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