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준(任善準)은 1885년 별시(別試) 병과(丙科)로 합격하여 승정원에서 관직을 시작했다. 이후 성균관 대사성(成均館 大司成)과 시종원(侍從院) 좌시종 등을 거쳤다.1907년 이완용의 친일 내각에서 내부대신을 맡아 대한제국 고조 광무제 강제 퇴위와 정미늑약(丁未勒約) 늑결 과정에서 적극 협력했다. 1908년에는 탁지부의 수장인 탁지부대신에 임명되었다. 일본 소유의 군과 철도 용지에 대해서 세금을 면제하고 의병에게 살해당한 사람의 유족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노골적인 친일 정책을 폈다.1910년 8월 경술늑약(庚戌勒約) 늑결(勒結)에 협조한 공으로 일본으로부터 훈1등 자작 작위를 받고, 중추원의 고문에 임명되었다. 1911년에는 5만원의 은사공채(恩賜公債)를 받았고, 이듬해 종4위에 서위되었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고객이 참여해 더블크러스트 피자의 재출시를 기원하는 ‘더블크러스트의 위대한 부활’ 이벤트를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더블크러스트의 위대한 부활’ 이벤트 ‘줄을 서시오’는 지난 2003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더블크러스트 피자의 부활을 바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행사로, 온라인 줄서기 형태로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로그인하면 참여 가능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더블크러스트 피자 30% 할인 쿠폰(인터넷 방문포장 시 사용 가능)이 제공된다. 줄을 선 인원이 20만 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최대 4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줄서기 참여 후 부활 기원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매일 100명에게 더블크러스트 피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도미노피자 모델 김수현의 친필 사인이 담긴 대형 브로마이드 제공에, 추첨을 통해 김수현과 함께하는 쿠킹데이트에 초대받는 기회까지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도미노피자의 전설적인 메뉴인 더블크러스트를 다시 만나길 바라는 고객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는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할인 및 마일리지 적립,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3월 4일까지 진행되는 ‘111이벤트’는 매일 1만명에게 1천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 엄선된 1천여종의 행사 도서를 구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추가 포인트 1천점을 지급한다. ID별로 중복 적립이 가능하며, 출고 완료 후 다음날 자동 적립된다.주요 행사 도서로는 ‘흑산(김훈 저)’ ‘모르는 여인들(신경숙 저)’, ‘부러진 화살(서형 저)’ 등 인기 도서와 ‘EBS 공부의 왕도’ 등 청소년도서 등 다양하게 종류로 준비되어 있다.이와 함께 최대 50% 할인하는 ‘초특가 한정도서’ 기획전과 구매 금액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특가 한정도서 기획전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반기문 저)’, ‘뿌리깊은 나무(이정명 저)’ 등과 음반, DVD로 구성되어 있다. ‘경품 추첨 증정 이벤트’는 도서와 음반, DVD 5만원 이상 또는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교복상품권, 외식상품권 등 제공하는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인터파크도서 마케
이완용(李完用)은 고조 광무제를 협박하고 을사늑약을 늑결한 을사5적의 수괴이다. 일제 통감 이토 히로부미의 추천으로 내각 총리대신 겸 궁내부대신이 되었다.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 이후 일진회(一進會) 회장 송병준(宋秉畯)과 함께 고조 광무제에게 책임을 추궁, 양위할 것을 강요하고 협박하여 순종 융희제에게 양위케 했으며 대한제국 군대 강제 해산을 주도하였다. 1909년 11월 4일 이토 히로부미의 장례식 날 장충단에서 시종원경 윤덕영, 한성부민회 대표 윤효정 등과 함께 이토 추도회를 열고 이토를 저격한 안중근을 비난했다. 1910년 8월 총리대신으로 내각회의를 소집하여 합병에 관한 건을 상정하고, 어전회의가 소집되자 의장 자격으로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한일양국병합전권위원회가 설치되자 1910년 8월 22일 총리대신으로 정부 전병합전권위원의 한 사람이 되어 데라우치 마사타케의 관사로 찾아가 데라우치 통감과 경술늑약을 늑결하였다. 경술늑약(庚戌勒約) 늑결(勒結)의 공을 세워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백작의 작위와 잔무처리수당 60여 원, 퇴직금 1,458원 33전, 총독부의 은사공채 15만 원을 받았다. 1912년에 총독부 중추원 부의장이 되었다.
윤덕영(尹德榮)은 경기도, 황해도 관찰사와 철도원 부총재 등을 지냈다. 조카인 순정황후가 황후에 책봉된 다음해인 1908년 시종원경에 임명되었다. 1909년 이토 히로부미가 죽자 장충단에서 이토 추도회를 열었다. 1910년 8월 윤택영, 민병석과 함께 고조 광무제를 협박하는 등 경술늑약 늑결에 공을 세워 일본으로부터 훈1등 자작 작위를 받았다. 1917년 일본에서 관심을 가지던 중대사였던 순종 융희제의 일본 황실 참배를 성사시키는 데 공을 세웠다. 1919년 영친왕(英親王)의 정략혼인을 4일 앞두고 고조 광무제가 갑자기 붕어(崩御)했는데, 윤덕영은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를 독살한 인물로 의심받고 있다.1925년에는 총독부 중추원 고문, 1940년 사망 직전에는 중추원 부의장에 임명되었다.
민병석(閔丙奭)은 1897년 대한제국 건국 후 궁내부 특진관, 헌병대 사령관, 각부의 대신, 시종원경 등의 고위직을 지냈으며, 대한천일은행을 비롯하여 직조회사와 농업회사 경영에 참여하는 등 산업계와 금융계에서도 활동하였다. 1905년 이토 히로부미 초빙 작업을 위해 일본에 다녀오기도 했다. 1909년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에게 저격당하자 장례식에 조문 사절로 다녀왔다. 1910년 8월 경술늑약(庚戌勒約) 늑결(勒結) 에 경술국적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협력하여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으며, 1911년에는 이왕직(李王職) 장관이 되어 영친왕과 마사코의 정략혼인에 깊이 개입하였다. 1912년 메이지 일왕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다.1925년부터 1939년까지 총독부 중추원 고문(中樞院 顧問)을 5회 중임하였고, 친일 애국금체회의 발기인이었다.
박제순(朴齊純)은 1885년 별시(別試) 병과(丙科)에 급제, 중국 톈진에 종사관으로 파견되었다가 귀국, 이조 참의와 참판, 한성부윤 등을 역임했다. 1898년 외부대신이 되고, 1905년 전권대신으로 을사늑약에 조인하였다. 같은 해, 한규설의 뒤를 이어 수상 격인 참정대신(叅政大臣)이 되었다.1909년에는 이완용 내각의 내부대신이 되었다. 내부대신으로서 1910년 8월 경술늑약(庚戌勒約)에 서명한 뒤,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자작(子爵) 작위를 받고 총독부 중추원 고문(中樞院 顧問)에 임명되었다. 10만 원의 은사공채(恩賜公債)를 받았으며, 정4위에 서위되었다.경술늑약(庚戌勒約) 늑결(勒結) 후에도 경학원(經學院)의 대제학에 임명되어 계속해서 친일 활동을 했다.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012년 정기인사에서 신규 임원승진을 발표했다. 마케팅본부 김유진 부장과 경영지원본부 조성민 부장이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했다.김유진 이사는 이랜드그룹 광고본부 출신으로 지난 2007년부터 루이까또즈의 마케팅을 이끌고 있으며, 홍익대와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FIK) 등에서 패션마케팅 강사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조성민 이사는 롯데그룹 출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태진인터내셔날의 인사, 총무, 물류 등 안살림을 맡아 브랜드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아울러 기획재경본부 간은규 차장과 영업본부 이주환 차장이 부장으로, HR팀 조광훈 과장과 물류팀 조미순 과장이 차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 태진인터내셔날 루이까또즈 ▲이사대우 ▷마케팅본부장 김유진 ▷경영지원본부장 조성민 ▲부장 ▷기획재경본부 간은규 ▷영업본부 이주환 ▲차장 ▷HR팀 조광훈 ▷물류팀 조미순
고영희(高永喜)는 1894년 갑오개혁에 참여하여 내부 참의, 학무아문 참의, 농상아문 협판을 지냈다.1895년 주일 특명전권공사를 거쳐 1896년 농상공부 협판, 외부 협판이 되었으며, 독립협회의 발기인으로 참가하였다. 1899년 9월 12일 - 9월 17일, 한성판윤을 역임하였다. 1903년 주일 특명전권공사, 탁지부 협판(度支部 協辦)중추원 찬의(中樞院 贊議) 등을 거쳐 1904년 황해도관찰사, 1905년 제실회계심사국장(帝室會計審查局長)·경리원경(經理院卿)을 거쳤다. 1907년 이완용 내각에 탁지부 대신으로 중용되어, 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헤이그 특사 사건을 구실로 고조 광무제의 양위를 강요할 때 반대하였다. 그 뒤 법부대신, 1909년 내부대신 임시서리·탁지부 대신(度支部 大臣)이 되었다. 정미늑약과 경술늑약(庚戌勒約) 늑결(勒結)에 협조하여 정미칠적, 경술국적에 포함되었다. 1910년 10월 16일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자작 작위와 함께 10만엔의 은사금(恩賜金)을 받았다. 총독부 중추원 고문(中樞院 顧問)에 임명되었다.
디지털케이블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최신 VOD를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철도여행상품권, 주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졸업•입학 축하 이벤트는 조선TV 월화 드라마 ‘한반도’ VOD 서비스를 4월 30일까지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철도여행상품권 총 10매를 제공하며 영화 ‘헬프’ VOD서비스를 3월 14일까지 시청한 고객 중 5명에게 르크루제 찌개용 무쇠냄비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각 VOD서비스 이용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드라마 ‘한반도’는 1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으로 종편 개국 이후 최고의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미국 LA에서 열린 제 18회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최우수 캐스팅상을 수상한 영화 ‘헬프’는 1960년대 백인 상류층 여성들에게 무시받고 냉대받는 흑인 가정부들의 고된 삶을 그린 작품이다.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한반도(5월 15일), 헬프(3월 30일)이며 홈초이스(www.homechoice.co.kr) 또는 지역 케이블방송국 홈페이지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