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야당의 입법폭주로 인해 민간경기는 여전히 한파”라며 “야당을 심판해 민생의 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우택 부의장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 경제회복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수출이 11월에 1년 전보다 7.8% 늘어 2개월 연속으로 증가하고, 10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2% 늘어 비교적 양호한 흐름”이라며 “지난달 반도체 수출도 1년 전보다 12.9% 증가, 16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됐다”고 평했다. 정 부의장은 “민간 체감 경기는 여전히 한파”라며 “각종 경제민생 지원 정책들로 기업과 노동자, 경제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이 경제 회생의 불씨를 살려야 함에도 거대 야당에 점령된 국회는 무력하고, 무능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과 전혀 무관한 운동권특혜상속음서제법을 단독으로 날치기 강행했다”며 “오죽하면 ‘민주화 운동 동지회’마저 법 제정에 반대하며, 선거용 정치공세, 국정혼란을 노리고 쌍특검과 3국조와 같은 안건만 폭주하며, 밀어붙이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정부 여당이 가능한 각종 정책, 가능한 방법들로 민생경제를 살리려 분투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4·10 총선) 대구 달서 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방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 같이 밝힌 뒤 “보수정치 혁신을 통해 TK 정치의 자존심을 복원하고, 정치를 통해서 못다한 대구혁신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김범일·조해녕 전 대구시장, 김상훈(대구 서구)·김승수 대구 북구 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최병일 재대구 경북도민회 회장 등 2000여 명의 지역주민과 내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재옥 국민의 당 대표 권한대행은 축하 영상을 통해 “시장 시절 달서구 발전에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원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두 번의 시장 시절 이루어놓은 업적만큼, 달서구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치켜세웠다. 권영세 의원(서울 용산구) 또한 축하 영상으로 “대구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침체 된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고, 서대구역을 만들어내는 등 큰 족적을 남긴 분”이라며 “보다 큰일을 해주실 분이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조해녕 전 대구시장은 “권영진 전 시장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12월 16일 오후 2시 30 분 희움역사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박필근 할머니와 김영호(동북아평화센터 이사장), 와다 하루키(일본 도쿄대 명예교수), 알렉시스 더든(미국 코네티컷대 교수), 백태웅(미국 하와이대 교수) 네 명의 발표자가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이후 3시 30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법원 판결 확정 이후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 '라는 주제로 국체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서 국제세미나를 진행한다 김영호 이사장(동북아평화센터)의 발표를 시작으로 와다 하루키, 알렉시스 더든, 백태웅 교수의 발표가 있고 이후 질의, 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 ∙김영호 이사장은 <한일지식인 1000인 공동성명에서 샌프란시스코 체제 평가회의 종결까지>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먼저 그간 한·일간의 관계를 새롭게 전환하기 위한 지식인들의 다양한 모색과 실천들을 살핀 뒤에 최근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한·미·일의 매파 동맹에 의한 샌프란시스코체제 2.0의 실현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시민과 지식인이 중심이 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가 15일(금) 청사 1차 이전을 기념하는 준공식 행사를 갖고 달서구 죽전동 옛 징병검사장 자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영애 대구시의회 부의장, 소방협력단체장, 소방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은 공식행사와 청사 순시, 현판 제막식, 기념 식수,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997년부터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북부소방서와 청사를 함께 사용해 오다 인원과 장비가 늘어나면서, 신속한 출동의 장애요인을 개선하고 주차난 등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본부 이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구소방은 신천대로 및 서대구IC와 인접해 지역 소방서와 접근성이 좋은 대구시 소유 옛 징병검사장(달서구 와룡로49길 30) 건물에 공사비 등 39억여 원을 들여 올해 8월부터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거쳐 약 4개월 만에 완공했다. 죽전동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41㎡ 규모로 지하에는 화재조사 분석실과 문서고, 1층 현장대응과, 예방안전과, 직원 휴게 공간, 2층 본부장실, 지휘작전실, 소방행정과, 소방감사담당관, 3층에는 회계장비과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12월 15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위원*, 디지털 전환 민간협의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미래농업연구원,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포항공과대학교, 영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경일대학교, 경북대학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 대경ICT산업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스마트데이터협회, 도내기업 등 소속 위원 30명 위원회는 지난 11월 제정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에 근거해 신설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자문역할을 맡는다. 출범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와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계획은 지난 5월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기본구상」 발표 후 약 6개월 동안 “디지털 세상! 경상북도”라는 비전으로 여건, 정책변화를 반영해 4대 추진전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 을) 의원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4선에 도전한다. 박범계 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대전 둔산동 오페라컨벤션홀에서 ‘길 끝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4·10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 국민의 삶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뚜렷이 봤다”며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그 분들을 무책임하게 그냥 두고 안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이명박, 박근혜 통치 시절보다 더 가혹한 혹한의 정점을 지나고 있다”며 “이 매서운 겨울 추위는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를 불러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추위에 절대로 꺾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제가 가는 길이 어떤 두려움이 있더라도, 내 딛는 그 길이 낭떠러지라 할지라도 우리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저는 결코 그 길 끝에 머무르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 3년간의 정치인 박범계에 대한 기록과 진솔한 인생전반에 관한 고민을 책에 담았다. 책에는 9년차 판사의 노무현 대통령 후
-12월 13일 오후1시 삼각지 역에서 남녀노소 5천여명 집결, 600여명 삭발 참여 -지병 환자, 100세 앞둔 어르신, 청년, 여성, 해외 동포, 지방 출발 삭발 참여자 사연 다양- - 지난 10월 국정원, 선관위 전산망 해킹 취약성과 보안점수 최하점 31점 충격, 소쿠리 투표 등 신뢰잃은 선거의 공정성, 투명성, 객관성 제고위한 혁신적 제도 개선 노력 촉구- 지난 13일 서울 한복판, 용산 대통령실 주변 삼각지 역에서 5천여명의 시민과 수백명의 삭발 희망자가 참여한 가운데 “공명 선거 촉구와 선거 제도의 개혁 촉구”를 요구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삼각지역 11번 출구 삼각지 파출소앞) 이들은 왜 삭발하는가? 1975년 4월 30일 월남은 베트콩이 월남의 대통령 궁을 점령함으로 월남이라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그 구성원들은 어떻게 되었나? 공산군들의 학정을 피해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배를 구해 바다로 나갔지만(보트 피플) 그것도 순탄치 않았고 큰 파도를 만나 수장된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니고 피신하지 못한 사람들은 감옥으로 가서 노동교화형을 받고 하루에 주는 주먹밥 2개와 반찬은 소금에 절인 무우 몇 조각으로 길게는 몇 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가 지난 11월 11일 출마선언후 12월 12일 내년 22대 총선 대구동구갑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 손종익 예비후보는 자신의 출마선언은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씀처럼 하늘의 뜻이자 하늘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의 이번 출마선언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5번째 도전이라고 멀했다. 또, 지난정부 종북 좌파 친북 주사파와 반국가세력들이 무너뜨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그리고 법치주의를 지향하면서 윤석열 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성공을 위해 헌신 봉사 충성을 다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목표 그리고 국정과제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며 노동ㆍ교육ㆍ연금 3대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압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극정치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불신과 지탄과 외면을 당하고 있는 상극 국회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의 패러다임인 상생 정치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고 함께하는 상생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손종익 상임대표는 4류정치를 1류정치로 만들고 그 무엇보다도 장애인과 서민 그리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대변자가 되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2월 1일 라온제나호텔에서 개최된 사)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회장 허태조)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조재구 남구청장이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전국 산림을 푸르고 아름답게’사업에 대한 지원과 산림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림환경 보전과 관광자원 활성화 등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미태식 기자 ] 김태한(61)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출마를 선언했다. 김태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13일 의성군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락하는 고향에 희망과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출마한다”며 “국민을 호도하는 세력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민심은 새 사람이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바라고 있다"며 "지역과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무소뿔처럼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세월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한 연습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오로지 국리민복을 위해 몸을 던질 것"이라며 "지역과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무소뿔 같은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선임행정관은 안계 초·중·고와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정책학 석사,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청와대 선임행정관, 국무총리실 정무운영국장, 대구시장 비서실장, 대구메트로환경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구미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