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국방부 및 산하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 국민 혈세 377억 원 낭비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산하기관 국방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및 군인공제회 등도 장애인 의무고용률 저조

최근 5년간 부담금 국방부 297억 원, 국방과학연구소 54억 원,

국방기술품질원 19억 원, 한국국방연구원 4억 원 순으로 나타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방부가 최근 5년간 단 한차례도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 이 국방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방부 및 산하기관의 장애인 고용 및 부담금 납부 현황에 따르면 국방부의 공무원 장애인고용률은 2019년 기준 2.7%에서 20232.2%로 매년 떨어져 왔으며, 비공무원 부문도 2019년 기준 2.71%에서 20232.04%로 예전보다 현저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못해 국방부가 부담한 장애인고용부담금은 202311412백만 원, 20228119백만 원, 20215564백만 원, 20203798백만 원, 201987천만 원으로 최근 5년간 총 29763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뿐만 아니라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의 산하기관 등에서도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5년간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의 산하기관 전체가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의 총액은 7954백만 원에 달하며, 국방과학연구소가 5475백만 원, 국방기술품질원이 1967백만 원, 한국국방연구원이 435백만 원, 군인공제회가 77백만 원의 부담금을 납부했다.

 

또한, 이 기관들의 2023년 기준 장애인고용률은 국방과학연구소 1.53%, 국방기술품질원 1.56%, 군인공제회 2.08%, 한국국방연구원 2.80%로 순으로 나타나 의무고용률 기준인 3.6%에 한참 못 미치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대식 의원은 군의 지리적 · 구조적 특성상 의무고용 충족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매년 수십억원에 달하는 부담금을 내는 것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의지부족 문제이다라며 장애인근로자의 역할 확대와 다양한 관련 직무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0년 도입된 장애인고용의무제도는 50인 이상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해야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공공기관에 한정하여 유예기간을 두었으나, 2016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고용부담금 납부조항이 신설되어 2020년 공공기관에도 장애인고용의무제도가 적용되었고, 실제 징수는 2021년부터 시작되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군인 등을 장애인 고용의무 제외 직종으로 정하고 있지만, 군무원 등 그 밖의 국방부 고용인원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장애인 고용의무가 적용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