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로 대선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내일은 국민의 선택을 받는 날이다. 필자는 현실참여를 해 온 정치학자로써 지난 12년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여러 요소들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나름으로 해 오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분단으로 인해서 국내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끈질기게 폄하하는 종북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자각이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평화와 진보로 위장한 反대한민국 세력들의 정체를 바로 알고 선거를 통하여 이들을 심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온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우리 사회가 급하게 산업화.근대화를 이루다 보니 과도한 정경유착으로 기득권을 많이 갖고 온 국내의 일부 비도덕적인 세력들의 부패가 고착화되어 민주적 질서에 대한 경시를 보아왔고, 이들의 특권의식을 청산하는 문화적인 대 결단의 문제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놓고 우선순위를 정하자면, 우선은 대한민국을 폄하하는 종북세력들에 대한 심판이 먼저일 것이다. 바로 내일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으로 치루어 지는 선거에서 일단은 종북세력들에 대한 준엄한 꾸짖음을 국민들이 해야 한다고 본다. 그 다음 수순은 부패한 기득권세력들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 맞을 것이다. 2012.12.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말한 마디로 인하여 나비효과가 나타날지는 의문이지만 정치인으로서 오세훈의 말은 너무 아름답게 들리고 우리나라 모든 유권자들 가슴에 와 닿게 말한 것 같다. 영국에서 왔던 상하이에서 왔던 공부하러 떠난 사람이 박 후보가 박빙이라는 소식을 듣고 내 한 표라도 보태어 박 후보를 돕겠다고 한 마음이 정치인의 의리라 생각된다. 오 전시장이 서울시를 빚더미에 올려놓고 그를 지지했던 서울시민들을 배신한 채 임기 중에 사표를 내고 떠난 사실에 대하여 본인은 죄인이라고 자칭하며 박 후보의 유세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고 일단 투표를 마치면 다시 19일 떠난다고 했다. 사람에겐 평생을 살다보면 늘 신상에 변고가 생기기 마련이다. 오 전시장이 무슨 살육지변을 일으킨 사람도 아니고 서울시를 위해 일하다 빚진 돈일 것이며, 무슨 산해진미 상을 차려놓고 흥청망청 배불린 사람은 더더욱 아니지 않는가? [더타임스 김병호 기자]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당 측에서 유권자에 대한 투표 독려를 명분 삼아 교묘한 문구를 게재한 현수막이 광주지역 전역에 게첩되는 등 선거막판 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과 구의원을 총동원한 조직적인 불법․탈법 선거가 자행되고 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일원에 게첩된 현수막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권교체!! 투표하면 새로운 정치가 열립니다”를 비롯해 “투표가 권력을 이깁니다”, “대학생이 투표하면 이긴다. 정권교체로 반값등록금 실현하자” 등 단순한 투표 참여 권유가 아닌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현수막이 여기저기 게첩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권교체!! 투표하면 새로운 정치가 열립니다'라는 내용의 게첩 현수막은 선관위 의 유권해석 결과 명백한 선거법 위반으로 민주당 및 해당 명의의 현수막 게첩자에 대 한 고발 및 형사적 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 지역에서 이렇듯 불법과 탈법을 일삼는 선거행위가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나 민주주의와 공정선거를 운운하는 민주당과 야당의 파행적 선거운동이야 말로 민주와 공정을 가장한 파렴치하고 부도덕한 선거행태로 관할 선관위와 검찰의 강력한 대응과 처벌이 반드시 뒤따 라야 한다고 강조했
여동활 칼럼니스트박근혜 후보는 역시 강심장이었다.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이정희 후보의 가슴을 후벼파는 송곳같은 비웃음에도 인간으로서는 감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토론을 이어갔다.‘6억’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순간 박근혜 후보는 과거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통렬한 가슴을 부여잡을 수 밖에 없는 순간으로 돌아가게 한 것이다.이정희는 비명에 가신 아버지가 남긴 피묻은 유산을 받는 심정이나 다름없는 박 후보에게 인면수심으로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을 되새기게 한 말을 내뱉았다. 그것도 두번씩 연속 화살을 받아야했다. 차라리 진짜화살을 맞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번 칼 테러를 받았을 때보다 더 큰 고통을 느꼈을 것이다. 오히려 박근혜 후보는 진짜 화살을 맞고 싶은 참혹한 심정이라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 남의 아픔을 뒤적거리며 실실 웃으며 이죽거리는 이정희는 과연 인간일까? 인두겁을 썼다고 다 같은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면 가장 사람의 탈을 쓴 악귀일까?머리 좋기로 소문난 이정희는 동원할 수 있는 가장 악독한 방법으로 박근혜 후보를 괴롭히고 능멸하고 초토화 시키려했으나 오히려 박 후보의 깊은 내공에 처참하게 패하고 말았다. 국민들은 두 번째 가
이미 1990년초반부터 세계의 갈등유발지역으로 중동이 아닌 동북아시아를 국제정치학자들이 일찍부터 더 심각한 지역으로 지목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대선직전에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민생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다소 먼 주제처럼 느껴질지라도 이 것이 안되면 장기적인 민생도 어려운 매우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20여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반도 주변상황이 또 다시 중동이나 중앙아시아보다 더 심각한 갈등유발지역으로 여겨지는 현실을 우리 국민들이 더 객관적인 考察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주변의 영토분쟁으로 표출되는 조그만 갈등구조를 무시하면 안된다. 큰 틀에서는 역사적으로 화해를 못하고 있는 이 지역의 주요 국가들의 태도와 미국과 중국의 이 지역에 대한 헤게모니 싸움이 큰 원인이겠지만, 시야를 좁히어서 한반도로 더 들어오면 그 근본원인을 북한이 제공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유권자들이 몇 번이고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 대목인 것이다.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는 가부장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독재권력을 억지로 끌고 가려는 북한체제의 속성이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체제를 상대로 인내와 설득으로 남북관계를 다루고 있는 現 이명박 정부가 남북긴장의 원인이라 비판하는 세력들,
대선을 일주일 남겨 놓고 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 간의 필 사 즉 생(必 死 卽 生)으로 시간을 다투는 싸움을 하고 있다. 여기에 자기주군을 돕기 위한 장수며 병사들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음을 SNS나 득표를 위한 행동에서 보여 지고 있다. 참으로 힘든 고비를 잘도 넘기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하늘이 점지하지 않았다면 감당하기 힘든 나날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들의 말이다. 더욱이 남자도 아닌 여자의 몸으로 체력에서 정신적 도전까지 이겨내는 두 여성후보를 보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남자인 나보다 백배는 낫구나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며 트위트에서는 박, 문 두 후보 간의 활동은 마치 중국역사에서나 보는 적벽대전을 보는 것 같다. 그런데 관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이 있기에 필자는 몇 마디 언급하고자 한다. 이는 당선 후를 염려해서 지적하는 말이다. SNS로 자기 진영의 주군을 돕는데 조심해야 할 글쓰기는 절대로 아부 성 댓글을 반복하지 말아야 하겠다. 둘째로 근거 없는 내용을 싣지 말아야 하겠다. 셋째로 두 호보간의정책 비교를 빠트리지 말아야 하겠다. 넷째로 자만에 빠진 우위선입감을 홍보해서
대선을 일주일 남겨 놓고 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 간의 필 사 즉 생(必 死 卽 生)으로 시간을 다투는 싸움을 하고 있다. 여기에 자기주군을 돕기 위한 장수며 병사들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음을 SNS나 득표를 위한 행동에서 보여 지고 있다. 참으로 힘든 고비를 잘도 넘기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하늘이 점지하지 않았다면 감당하기 힘든 나날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들의 말이다. 더욱이 남자도 아닌 여자의 몸으로 체력에서 정신적 도전까지 이겨내는 두 여성후보를 보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남자인 나보다 백배는 낫구나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며 트위트에서는 박, 문 두 후보 간의 활동은 마치 중국역사에서나 보는 적벽대전을 보는 것 같다. 그런데 관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이 있기에 필자는 몇 마디 언급하고자 한다. 이는 당선 후를 염려해서 지적하는 말이다.SNS로 자기 진영의 주군을 돕는데 조심해야 할 글쓰기는 절대로 아부 성 댓글을 반복하지 말아야 하겠다. 둘째로 근거 없는 내용을 싣지 말아야 하겠다. 셋째로 두 호보간의정책 비교를 빠트리지 말아야 하겠다. 넷째로 자만에 빠진 우위선입감을 홍보해서는
여동활 칼럼니스트박근혜 후보는 역시 강심장이었다.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이정희 후보의 가슴을 후벼파는 송곳같은 비웃음에도 인간으로서는 감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토론을 이어갔다.‘6억’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순간 박근혜 후보는 과거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통렬한 가슴을 부여잡을 수 밖에 없는 순간으로 돌아가게 한 것이다.이정희는 비명에 가신 아버지가 남긴 피묻은 유산을 받는 심정이나 다름없는 박 후보에게 인면수심으로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을 되새기게 한 말을 내뱉았다. 그것도 두번씩 연속 화살을 받아야했다. 차라리 진짜화살을 맞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번 칼 테러를 받았을 때보다 더 큰 고통을 느꼈을 것이다. 오히려 박근혜 후보는 진짜 화살을 맞고 싶은 참혹한 심정이라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남의 아픔을 뒤적거리며 실실 웃으며 이죽거리는 이정희는 과연 인간일까? 인두겁을 썼다고 다 같은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면 가장 사람의 탈을 쓴 악귀일까?머리 좋기로 소문난 이정희는 동원할 수 있는 가장 악독한 방법으로 박근혜 후보를 괴롭히고 능멸하고 초토화 시키려했으나 오히려 박 후보의 깊은 내공에 처참하게 패하고 말았다.국민들은 두 번째 가진
이미 1990년초반부터 세계의 갈등유발지역으로 중동이 아닌 동북아시아를 국제정치학자들이 일찍부터 더 심각한 지역으로 지목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대선직전에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민생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다소 먼 주제처럼 느껴질지라도 이 것이 안되면 장기적인 민생도 어려운 매우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20여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반도 주변상황이 또 다시 중동이나 중앙아시아보다 더 심각한 갈등유발지역으로 여겨지는 현실을 우리 국민들이 더 객관적인 考察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주변의 영토분쟁으로 표출되는 조그만 갈등구조를 무시하면 안된다. 큰 틀에서는 역사적으로 화해를 못하고 있는 이 지역의 주요 국가들의 태도와 미국과 중국의 이 지역에 대한 헤게모니 싸움이 큰 원인이겠지만, 시야를 좁히어서 한반도로 더 들어오면 그 근본원인을 북한이 제공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유권자들이 몇 번이고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 대목인 것이다.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는 가부장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독재권력을 억지로 끌고 가려는 북한체제의 속성이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체제를 상대로 인내와 설득으로 남북관계를 다루고 있는 現 이명박 정부가 남북긴장의 원인이라 비판하는 세력들,
요 며칠 사이 수도권의 택시 기사분들과 대화를 할 기회를 갖었는데, 필자가 이 분들과의 대화에서 느낀 점은 올 해 대선에서의 핵심포인트는 초반의 정책적인 과학적인 접근에서 선거일이 다가 올수록 감성적인 애국심이 더 작동할 것이란 느낌을 받았다. 택시기사분들의 성격상 많은 계층, 다양한 지역출신, 다양한 세대의 손님들과 대화를 할 기회가 가장 많은 직업군인지라, 구체적인 공약에서 표심을 모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감성적인 애국심을 불러일으키어 지금 우리가 성취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계속 더 확장하고 키우는 후보가 누구 적합할까라는 큰 논리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선거에서 네가티브의 효과가 적게 나타난 적은 없지만, 더 큰 그림을 제시하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성취의 역사가 갖고 있는 의미와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더 큰 성취를 이루고 북한 동포들까지 안정적으로 이 풍요와 자유의 정치제도로 편입할 수 있는지를 애국심으로 잘 포장해서, 유권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그러한 선거운동을 해야 더 많은 정당성을 갖고 자신감으로 향후 5년을 끌고 갈 수가 있을 것이다.국민들이 곰곰이 생각해 보면 눈에 보이는 그림인 것이다.글쓴이=박태우 교수(고려대학교 지속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