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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종북주의자 척결 없이 성공한 정부 없다!

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난타전이 난무한 상황에서 끝이 났다. 건국이후 처음으로 여성대통령을 배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이긴 측에서는 흥분된 분위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는 운동원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낙선한 야당 측에서는 자기반성과 더불어 갈등의 골이 깊어졌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40년 간 우리는 지역감정으로 많은 국력을 낭비한 경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념적 갈등으로 보수와 진보가 마치 한 지붕 두 가정처럼 지내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 틈을 이용해서 종 북주의자들까지 판을 치는 혼돈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이번 대선에서 독버섯처럼 되살아났다는 데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어찌 보면 여야가 확실히 편 가리기식의 골이 깊어졌다는 것이다. 아울러 종 북 주의자들은 노골적으로 얼굴을 드러내 놓고 나라의 기강을 흔드는 일들이 이번 대선에서 일어났다. 박근혜 당선자께서는 당선 첫 소감에서 국민행복과 민생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날 이명박 대통령이 실패한 탕평인사정책을 하겠다는 것도 약속을 했다.

 

그렇다고 국민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소통과 화합으로 민생을 안정시키겠다는 것만이 만사 오케이 라고 생각하는가?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이명박 정부 출범 시 머뭇거리고 시행치 못한 종 북주의자 척결 없이는 절대로 국민행복과 민생문제는 또다시 뒷전으로 밀리고 말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제2의 소고기 파동을 준비하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끝으로 박근혜 당선자에게 권고하고 싶은 이야기는 건전 야당과는 정치쇄신과 국민과의 소통과 화합에는 정치적동반자 관계로 출발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통합진보당 같은 종 북주의가 여실히 드러나는 집단에게는 법과 원칙에 의해서 국민과 함께 단호히 척결하는데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글쓴이=오늘의한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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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