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4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지진은 이날 오전 8시19분께 대만 남부도시 카오슝 인근에서 6.4 리히터 규모로 발생했으며 약 53초간 지속됐다.이번 지진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와 공업도시인 신주 지역에서도 느껴졌지만,아직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오늘 굴원(屈原)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한다. 요즘 세종시 문제로 같은 식구에게 사정없이 총질을 해댄다. 심지어는 한때 다 망가져 가는 당을 일으켜 세운 대표에 대하여 현재 권력의 힘만 믿고 거기에 기생하여 거침없이 막말을 하는 꼴을 보니 서글프기 짝이 없다.그러나 국민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살아있는 현재 권력의 힘으로 그 졸(卒)개 들이 설쳐대며, 박근혜에 대한 정치적 음모와 공작을 치밀하게 진행하고 있는 그 이유를 국민은 알고 있다. 박근혜를 죽여야 우리(이명박과 그 졸(卒))가 산다 흔히들 이명박을 살아있는 현재권력이라 칭하고 박근혜를 미래권력이라 칭한다. 그러나 대통령 중심제 하(下) 에서 미래권력이 어디에 있는가. 오직, 살아있는 현재권력만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권력과 그 卒 들이 박근혜를 철저하게 야금야금 아주 고통스럽게 죽여가고 있을 뿐이다.박근혜가 현재 무슨 권력이 있고 힘이 있는가. 박근혜에겐 오직 국민과 진정성이 있을 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를 계속 죽이려 한다면 그럴수록 박근혜는 더욱더 강철 처럼 단련 된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고 있을까. 현재 박근혜는 권력과 힘은 없지만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과 함께 한다면
[더타임즈] 史記』에 “도척의 개”라는 이야기가 있다. “도척”이라는 도적은 사람의 肝까지 꺼 집어내어 먹는 아주 포악한 도적으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도척”에게 개가 한 마리 있었는데 “도척의 개”는 자기 주인 이외는 그 사람이 善人이든 惡人이든 가리지 않고 무조건 짖어대고 어르렁 거리지만 세상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자 아주 포악한 자기 주인인 “도척”에게 짖지도 않고 오히려 꼬리까지 흔들며 재롱을 부리는 것을 보고 빗대어 한 이야기다. 사실 개는 “도척의 개”가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밥을 주고 잘해주면 “도척”이든 “공자”든 옳고 그름, 善. 惡 을 떠나 충성을 다한다. 그러나 자신을 학대하거나 밥을 굶기면 “도척”이든 “공자”든 어르렁 거리며 달려든다. 개는 자신을 귀여워하고 배부르게 해 주면 언제나 주인을 바꾸어 충성한다. 개는 盲目的이다. 그러나 사람이 개와 다른 점이 무엇인가. 그것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思考와 理性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것이다. 아무리 자신의 주인이라 할지라도 짖을 땐 짖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개와 사람의 차이다. 지금 한나라당에 있어 세종시 문제로 인하여 논란이 점입가경이다.그 논란의 중심에서 쌍말까지 해대는 수희와
[더타임즈] 70~80년대 민주화 투쟁 후 지금까지 대한민국를 이끌어왔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오늘의 한국사회와 국민들에게 어떤 유산을 남겼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국사회는 총체적인 분열사회(分裂社會)가 되었고, 대다수 국민들은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며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갖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다. 한 사회가 총체적으로 분열되었다는 것은 그 사회를 이루는 주요 구성원들이나 핵심적 구성요소들이 찢어지고 갈라져 유기적으로 통합(統合)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분열사회에서는 사회전체의 조화로운 기능 발휘나 사회 발전, 나아가 구성원들의 행복은 결코 기대될 수 없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누구’ 말이 새삼 떠오르는 대목이다. 총체적 분열사회의 모습을 정리해보면, 첫째는 정치와 국민의 괴리를 들 수 있다. 괴리란 서로 어그러져 동떨어진 것을 뜻하는데, 한국정치는 국민의 삶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채로 권력투쟁의 논리에 따라 그냥 굴러가고 있다고 할 것이다. 절차적 민주화가 이행된 후 정치권력자의 선택권은 법적으로 국민에게 주어졌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선거 때가 되면 지역감정에 따라 누구 당이냐 어느 당이냐에 따라 습관적으로 지지하는 투
[더타임즈] 지난 2월 22일 (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충환 의원(서울 강동(갑))의 출판 기년회에 우연히 참석하게 되었다. 필자가 언론을 통해서 기억하기로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인물로는 오세훈 현 서울 시장, 원희룡 의원, 나경원 의원 으로 알고 있는데 쌩뚱 맞게 김충환 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계기로(지난 2월1일 서울시장 당내 경선 기자회견 기사를 접하였지만) 본격적인 경선 레이서 의지를 접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필자가 알기로는 김충환 의원 하면 민선 구청장 3선(서울 강동구) 국회의원 재선의 현 국회의원으로 알고 있는바, 왜 갑자기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하는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김충환 의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보았다. 필자가 상식적으로 판단해 볼때 김충환 의원은 당내 권력 구조나 역학 구도로 봐도 친이(일반적으로 오세훈, 원희룡, 나경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박도 아닌데 무슨 배짱으로 서울시장 한나라당 당내 경선후보 출사표를 던지는지 쉽게 이해 할 수가 없었다. 그런즉, 필자는 김충환 의원의 자서전 격인(일기) 꿈을 향한 도전을 읽어 보았다. 그 결과, 필자는 다시 한번 신선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번 MBC 사장은 1년짜리로서, 차기 선임이 정치일정 상 지자체 이후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가장 강력한 개혁성향의 사장으로 임명해야, 정치적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MBC를 개혁할 수 있다. 이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사장 후보 공개 검증대회였다. MBC노조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개혁플랜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공개 검증대회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었다.그러나 방문진은 뜻있는 50여개의 애국우파단체의 이러한 취지에 대해 논의조차 시도하지 않고, 반대했다. 특히 한상혁 등 친노좌파 성향의 이사들도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결국 무산되었다. 친노좌파 이사들의 반대는, 공개검증에 나설 만한 용기와 지성이 있는 인물이 MBC 사장으로 임명되는 것을 막고, 어떻게 해서라도 흠집있는 인물을 MBC 사장으로 끌어들이려는 좌파세력의 상습적 정략으로 파악된다.이들은 MBC노조 뿐 아니라 친노좌파 시민사회가 총결집하여 MBC 신임사장 임명날인 2월 26일 3시 ‘MBC지키기 시민행동’을 출범시킬 것을 선언했다. 시비거리가 있는 만만한 사장이 임명되도록 유도한 뒤, 친노좌파 세력 전체가 초강경 투쟁을 통해 MBC개혁을 무산시킬 계획을 꾸미고 있는 것이다.
국민을 소통의 대상이 아닌 지배의 대상으로 보는 정권은 위험하다.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심을 잃은 정권은 이미 권위조자 사라진 것이요, 권력을 상실한 것이다. 작금 4대강 사업도 원래의 약속과 달리 몰래 공사를 추진했다고 한다. 23일 민주당 김진애 의원의 발언에 의하면, 국토해양부는 수리모형실험을 통한 안전성 검증을 확보할 때까지 4대강 사업 보 구조물 공사를 추진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깨고, “4대강 사업 낙동강 달성보에서 이미 보 구조물 기초공사까지 완료됐다”며, “수리모형실험 결과와 관계없이 가물막이, 기초 터파기 공사만 진행하고 있다는 국토부의 말이 거짓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정부는 국민을 속여도 너무 속이는 것이다.이 정권은 국민에게 충분한 설명이나 이해를 시키기 전에 몰래하는 사업이 너무 많다. 두더지정권이라고나 할까? 하물며 친박 의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박근혜 전 대표마저 남몰래 미행했다하여 파장이 크게 일고 있다.왜 그렇게 정정당당하고 위풍당당하게 정치를 하지 못하고 남몰래 철 지난 자유당 독재 시절처럼 미행이나 하고 약속과 달리 비열하게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에 올인하는가?이처럼 국민이 반대하거나 용인하지 못
[더타임즈] 대구시와 경북도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청렴교육을 실시한다.이 위원장의 이번 교육은 반 부패,청렴의 중요성에 무게를 두고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지역 과장급 이상 330여명이며 주제는,세계속의 한국,반 부패 청렴이 국가 경쟁력이라고,이 위원장은 특강전 동인동 6,25 참전 소년병 전우회를 방문한다. 지난20일에도 부,울 경공무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대한민국이 암울하다.‘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 때문에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권 정당이라면 경선 시부터 후보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도덕성조차 갖추지 못했다며 아우성치던 의혹의 인물이 주민등록등본조차 떳떳하게 공개치 못하는 위정자를 국민들은 눈 뜬 봉사처럼 매국 언론과 ‘경제, 경제’라는 헛구호에 농락당한 결과 대한민국은 현재 엄청난 암초에 좌초된 느낌이다.작금의 한국 민주주의는 고집 센 위정자에 의해 방향이 틀려 역주행으로 퇴행하고 있다. 하물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 정부는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4대강사업을 강행하면서 20여 차례도 더 약속한 세종시는 원안을 깨고 수정안을 만든다고 법조차 무시하며 국론분열을 자초하고 있으니, 이 정부를 누가 믿고 따르겠는가?토요타자동차가 수년 전부터 소비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브레이크 결함 문제를 쉬쉬하며 덮어오다가 요즘 큰 위기에 봉착했듯 현 정부는 원안대로 하면 잘 나갔을 세종시 문제를 건드려 스스로 불 속으로 뛰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이처럼 미련한 정책은 일찍이 없었다.약속을 지키는 않는 위정자를 어느 국민이 진정 따르고 존경할 것이며, 그러한 인
대한민국이 급격히 망가지고 있다.5~60년대의 보리 고개가 사라진 반면 황금만능주의에 물론 부패 타락상이 정신적 빈곤을 불러와 대한민국을 급격히 망치고 있다.탐욕과 과욕이 빚어내는 물질만능 풍조는 급격히 조국을 망국으로 내모는 한국병의 재발이요, 빈곤한 정신세계를 여실히 반증하고 있음이다. 정치는 도의와 윤리를 상실한지 오래요, 법이 무너지고 양심의 둑이 유실된 채 명예와 물질을 추구하는 탐욕과 허욕만이 물질을 매개로 하여 의·약계 리베이트에 교수임용 비리에 장학사 매관매직의 형태로 마그마 분출하듯 그 더러운 치부를 세상을 향해 불을 뿜고 있다.제도가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윤리, 도덕의식이 공익(公益)과 양심을 멀리하면 짐승사회가 되고 마는 것이다. 때문에 의약품 판매와 교수 및 장학사 임용에 있어 공정한 경쟁을 통해 누구라도 그 결과에 대하여 깨끗이 승복하는 풍토가 되어야하는데, 일부 탐욕스러운 정신빈곤의 물질만능주의자들이 황금을 매개로 하여 탈법과 위법, 편법, 불법을 통해서라도 승리자가 되고야말겠다는 을씨년스러운 작태를 연출하고 또한 그러한 몰지각한 방법이 유유상종, 같은 사고의 돈독 오른 인종들에 의해 상호 감응, 음험함과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