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내일 10시 세종시특별법 관련 행안위 전체회의 강행 한나라당 행안위 전체회의 개의 요구 거부 움직임에 따라, [더타임즈] 세종시특별법 제정과 관련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이 지난 15일, 내일(20일) 오전 10시에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의할 것을 조진형(한나라당) 행정안전위원장에게 요구했지만 오늘까지 가부간의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이명수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행안위 위원 등은 한나라당의 조직적인 거부로 판단하고, 이미 요구한 내일 개의시간까지 한나라당에 전체회의 개의를 계속 독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끝까지 응하지 않을 경우에도 이들은 자유선진당을 포함한 행안위 소속 모든 야당 위원들을 최대한 소집해 정족수를 채우는 등 가능한 한 전체회의 개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한편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더라도 요구한 시간에 맞춰 행안위 회의실(국회 본청 445호)에서 한나라당에 전체회의 개의를 계속 압박하고, 참석한 위원들끼리라도 세종시특별법 제정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세종시특별법 제정이 당의 최대현안 중 하나인 만큼 행안위 소속 위원이 아니더라도 류근찬 원내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소속
영국에서 온 다리가 날씬해지는 샌들 ‘핏플랍(www.thefitflop.net)’이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오는 여성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 과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 ‘마이클럽(www.miclub.com)’을 통해 각각 5명씩 선발하며, 만 19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각 사이트 내 핏플랍 배너창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디앤샵이 오는 6월 17일까지, 이지데이와 마이클럽은 6월 7일까지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11만원 상당의 핏플랍을 무료로 받게 되며 약 2주 간 착용한 뒤 체험기를 사진과 함께 해당 사이트 게시판과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핏플랍 측은 “고객의 솔직한 체험기야말로 신고 걷기만 해도 스트레칭 효과를 가져다주는 핏플랍의 기능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해 런칭과 동시에 체험단 모집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핏플랍은 피트니스(fitness)의 ‘fit’과 샌들이라는 뜻의 ‘플립플랍(flipflop)’을 결합한 것으로, 이름 그대로 각선미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성 샌들이라는
[더타임즈] 일그러지고 찌그러진 어둠의 자식들이 대한민국을 좀 먹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사악한 친일매국 부패세력들이 국민 속이고 권력까지 찬탈한 후 한시도 조용할 날 없이 혼란스럽고 뒤숭숭하다. 이제 서야 철저히 속은 것을 깨달은 국민들이 ‘아차!’ 하고 뒤돌아보니, “일제시대 행복했다”거나 “종군위안부는 없었고 자발적 상행위였다”는 한국 말 하는 일본 우익이 국민을 무시하고 짓밟고 있는 상황이다. 마치 일제가 식민지 조선민중을 착취하고 무시하고 심지어 죽이고 만행을 저지르던 것처럼 국민은 못된 머슴에 의해 가슴에 피멍이 든 채 하나 둘 죽어가고 있다. 심지어 서민 대통령이라던 노무현까지. 그들 2% 짜리 일그러진 기득권 친일매국 부패세력들에 의해 재임 중 내내 왕따당하고 씹히고 까이고 심지어 퇴임 후에도 권력의 시녀가 된 검찰과 일부 찌라시 언론에 의해 수모를 당한 노무현 대통령이 실추된 명예와 자존심 때문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참극이 벌어졌다. 그들 친일매국 사상에 물든 부도덕하고 부패한 어둠의 자식들은 왜 그리 당당하지 못하고 국민과 박근혜마저 속여가면서 서민 편에 선 진정한 정치인들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며 집권을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일까? 지난
[더타임즈]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이 운영하는 일반인 복근체험단인 ‘슬렌더톤 챌린저’ 6기가 지난 17일 본격 출범했다.슬렌더톤 측은 이달 1일부터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와 제휴해 인기 게시판 중 하나인 헬스/다이어트 갤러리에서 6기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실시했다. 열흘 동안 약 3백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가를 희망했으며 최종 1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6기는 단순히 살만 빼는 다이어트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아닌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건 자신감을 찾으려는 참가자들이 대부분이다. 매장에 옷을 사러 갔을 때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일처럼 일상에서 겪는 굴욕부터 몸매로 인해 취업이 어렵다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싶은 소망까지 각자 챌린저에 참여해야 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쏟아냈다. 특히 이들 가운데 현직 여자경찰이 끼어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영(25, 가명)씨는 “평소 체력관리는 남자 못지 않게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그러나 제복을 입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정돈되고 탄탄한 몸매라인을 가꾸는 것이 직업적으로나 자기관리 차원에서 필수요건이라는 생각에 참가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발된 14
[더타임즈]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찬법)는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2009 경희인의 밤행사를 열었다.(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찬법)는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2009 경희인의 밤행사를 열었다.(더타임스 남윤형)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이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14일까지 ‘슬렌더톤 챌린저‘ 6기를 모집한다.슬렌더톤 챌린저는 지난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5기까지 약 120여 명의 챌린저를 배출해d온 일반인 다이어트 체험단. 이번 6기 참가자는 이른바 ‘디시폐인’이라 불리는 디시인사이드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발, 헬스 및 다이어트 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주 동안 참가자들의 몸매 변화 과정과 다이어트 도전일기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공개될 예정이다. 슬렌더톤 측은 수백만의 누리꾼들이 방문하는 사이트이니만큼 참가자들의 몸매 변화를 더욱 극적으로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검색 위주의 포털과 달리 디시인사이드가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 위주의 포털임을 십분 활용해 누리꾼들이 챌린저와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슬렌더톤 TV, 지면 광고모델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중 베스트 챌린저로 뽑힌 사람에게 소정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베스트 챌린저 선정 기준은 참가 열의와 성실성, 미션성공 횟수와 최후 체성분 측정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참가를 원하
여당도 식상한 입질 정치 그만둬야! [더타임즈] 4.29 재보선에서 0:5의 쓰라린 결과를 만끽한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정신을 차린 듯하다.초선의원 중심의 민본21과 원희룡, 남경필 중심의 젊은 재선급 이상의 의원들 다수가 ‘당정청의 총체적 쇄신’과 혁신을 외치고,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서 만나 갑자기 무슨 큰 화합이라도 하는 양 친박 좌장인 김무성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한다는 등 온갖 미사여구로 뒤늦게 큰 깨달음을 얻은 듯 이구동성이다. 마치 친박에게 큰 떡이라도 선물하듯. 그러나 그들은 전혀 변한 게 없다. 진정성이 없다. 아울러 그러한 복안이 있다면 언론플레이 하기 전에 친박 중진이나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물 밑 작업부터 하여 진정성을 내보이고 화합을 구해야할 것인데, 우선 당장 10월 재보선에 국민적 기대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친박 이용해먹기에 이골이 난 것 같다. 친박 의원에게 원내대표 한 자리 준다는 말을 들으면 마치 당마저 청와대 하부 조직인 것처럼 당청 분리 원칙조차 완전히 무시한 발언들이다.경선 이후 친이세력의 친박 공천 학살과 중요 포스트 배척 등을 보면 그들의 속내를 읽을 수 있다.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치는 감탄
한나라당이 이번 재선거에서 참패한 원인은 민심이반도 있지만, 지난해 부터 정부의 요구대로 끌려 다니며 밀어붙이기를 강행하면서 야당과 함께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즉 당정분리를 하지 못하고 국회를 운영한데에서 비롯한 것이 주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또한 친이-친박계파로 인한 갈등을 수습하지 못한 원인도 있다. 지난 선거는 이미 패배로 끝났다. 왜 참패를 했는지 당내에서 진정한 반성과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물론 당도 그 원인이 무엇이며 어떤 대책을 세워나가야 할 지를 잘 알고 있으나 실천에 옴기지 못하고 있다. 계파간 분열, 민심이반, 당정분리 등 이 세가지만 해결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아직도 서로의 기득권 다툼으로 인해 타협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지 못하고 있다. 친이-친박 두파간에 편가르기를 우선적으로 타파하라.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지 않는가. 한지붕 한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친이계가 친박계의 파워를 인정한다면 우선 당내 지도부의 공평성있는 분배를 해야 한다. 당내 지도부 권력 분배를 자파의 기득권에만 두지 말고 과감히 공동분배를 하라는 것이다. 정당이란 겉으로는 평온한 것 같지만 내분이 항상 들끓고 있으며, 또한 정치란 인위적 행위로 인
김지우 신앙에세이 담배 피우시는 하나님3 욕에 대하여 김지우 지나가는 한 여학생이 에이 씨팔, 재수 더럽게 없네. 내가 뱉은 껌이 내 옷에 달라붙었어..니그미 그런다. 그러자 같이 가던 친구 여학생이 나도 어제 그랬어 씨팔, 기분*같더라.하고 거든다. 오호 통제라. 언제부터 우리 사회에 이런 욕이 횡행하게 되었던가. 개탄스럽다. 이 여학생들 뿐만 아니라 요즘은 남녀노소 가릴 것없이 욕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너무 쉽게 그리고 자주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초등학생들까지도 거침없이 십원짜리 욕을 내뱉는다. 욕을 빼면 아예 말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겨났을까? 혹자는 군대문화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정말이지 군대 갔다 온 사람은 다 알 정도로 군대내에서의 욕설은 심한 것이 사실이다. 말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나도 겪어봐서 자신있게 하는 말이다. 내가 군대에 복무하던 80년대 초중반, 입대하면서부터 욕하는 넘들(?) 때문에 평소 욕을 거의 하지 않는 나는 적잖게 당황스럽고 곤란했다. 나도 그들과 같이 욕을 써보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 몇 번 시도해 보다 도저히 안 되어서 그냥 제대할 때까지 욕을 쓰지 않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