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이 오늘 29일부터 1월 8일까지 고객 대상 ‘2009 무한도전 달력’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슬렌더톤 홈페이지에 가입한 고객 100명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200명을 추첨해 달력을 증정할 예정이다. 슬렌더톤 측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독특하게 연출한 사진과 일러스트가 월 별로 수록된 달력을 통해 웃을 일 없는 요즘 같은 불황에 고객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곰신(고무신의 줄임말로,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성 의미)’들은 군대 간 남자친구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좀더 이색적이고 정성이 담긴 선물을 보낼까 하는 것이 최대 고민이다. 이 추운 겨울, 몸보다 마음이 더 시린 남자친구를 감동시킬 선물 리스트를 공개한다. ■사랑에도 ‘증’이 필요해요즘 세대들 사이에서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는 말은 이미 옛말. 오히려 남성이 군화를 거꾸로 신는다던가, 쿨하게 입대와 동시에 이별을 택하는 남자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흔들리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라면 사랑에도 자격증이 필요하다. 신용카드 모양의 플라스틱 ‘증’의 종류로는 애인임을 증명하는 ‘애인 등록증’, 서로에게 키스를 허락한다는 ‘키스 자격증’, 군대 간 남자친구가 제대할 때까지 변심하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곰신(고무신) 등록증’ 등 종류도 다양하다. (www.loven.co.kr참고)■목소리 듣고 싶을 땐보이스펜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전해주는 방법으로, 편지와는 또 다른 신선한 감동을 전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보이스펜은 기능도 많아 펜 기능과 디지털 녹음/재생은 물론, MP3 플레이어와 USB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여야 대치는 올초 이명박 정부 출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이어왔다. 원구성을 비롯해 쌀직불금 파동, 한미FTA비준안, 예산안 등 여야는 사사건건 대치를 거듭해 왔다.결국 갈 길 바쁜 정부여당은 이번에도 또다시 발목이 잡혔다. 지난 14일과 18일 한나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강행 처리한데 이어 한미FTA비준동의안을 단독 상정하면서 여야 대결은 극단으로 치달았고, 지난 19일부터 22일 현재까지 국회는 개점휴업 상태가 됐다.쟁점법안 연내 처리를 천명했던 한나라당은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당의 강경 기류에 일단 한발 물러서 오는 25일까지 휴전을 선언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풀어가겠다는 얘기지만 야당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이날 민주당 등 야당은 정무위, 행안위, 문방위 등에서 점거농성을 이어가면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회의장 진입을 봉쇄하고 있고, 10여개의 상임위는 개회조차 못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게다가 야당은 국회 전쟁의 원흉을 이명박 대통령으로 규정 있는 데다 여당의 사과, 재발방지 등 여야간 공전 책임론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어 여야간 대화나 타협은 녹록치 않아보인다.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현 상황을 MB의, MB에 의한, MB를 위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감미로운 커피 향과 함께 읽을 만한 베스트셀러 도서를 함께 판매하는 “천사의 유혹” 세트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고정 메뉴로 출시된 “천사의 유혹”은 원하는 커피와 책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구성하는 것이 특징. 커피 종류는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3종이며, 책은 영국 전대미문의 베스트셀러인 ‘명사와 함께 하는 커피(coffee with celebrity)’ 시리즈 10권이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세트 8천 8백 원, 카페라떼 세트 9천 3백 원, 카페모카 세트 9천 8백 원이며, 책만 단품으로 8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이프맵 출판사가 번역, 출간한 ‘명사와 함께 하는 커피’ 시리즈는 커피 한 잔을 사이에 놓고 인터뷰어가 세계 명사들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한 것으로, 톡톡 튀는 상상력과 생동감, 유머로 가득해 커피 한 잔과 함께 읽기 편하다.이번 시리즈가 초대한 손님은 모두 10명. 영국여왕이 인도보다 사랑했다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를 비롯해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 섹스 심볼 마릴린 먼로, 깨달음의 선지자 붓다, 영국의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 르네상
영화 ‘내사랑 내 곁에’는 초반 권상우의 캐스팅을 둘러싸고 출연번복과 법정공방 등 이래저래 말이 많아 화제를 모은 영화다. 최근 배우 김명민과 하지원이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영화의 줄거리가 공개되자 극중 하지원이 맡은 여성 장례지도사라는 독특한 직업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인에게 아직까지는 생소한 장례지도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후 모든 사후처리를 하는 사람으로, 그 동안 대부분 중년 이상의 남성들이 많이 맡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장례지도사를 교육하는 전문기관이 급증하고 대학 내 장례지도과, 장례복지과가 생기는 등 점차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젊은 층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삶을 경험하는 직업, 장례지도사장례지도사는 시신을 거두는 수시(收屍), 시신을 깨끗하게 목욕시켜 수의를 입히는 염습(殮襲), 입관(入官), 출상(出喪), 하관(下官), 장례 이후 절차 등을 관장하는 직업으로 ‘장의사’나 ‘상례사’ 로도 불린다. 절차에 따라 장례를 진행하고 장례 상담, 시신 관리, 의례 지도 및 빈소 설치, 각종 장례 행정업무 등 장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여러 사람과 다양한 사연을 접하는 일이기 때문에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많은
독도지킴이 국민가수 김장훈의 내레이션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 담아내 최초의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 가 18일(목) 오후 5시와 7시, 2회에 걸쳐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위원장 원유철)ㆍ공보관실 주관 특별시사회를 통해 선보인다. 영화 (감독 최현묵)는 독도에 홀로 살고 있는 김성도 할아버지 부부와 손자 가족 이야기를 비롯해 사이버외교를 펼치는 민간단체 반크(VANK), 독도를 해외에 알리려 영어학원에 다니는 80대 할아버지, 해외 펜팔을 통해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초등학교 여학생 까지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최초의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다. 2007년 여름부터 17개월에 걸쳐 제작이 진행되었으며, 독도지킴이 국민가수 김장훈의 내레이션으로 우리 모두의 독도를 향한 끝없는 미안함과 사랑을 진솔하게 담아 풀어내고 있어 감동을 더하고 있다. 는 이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독도 사랑의 노력들을 한곳으로 담아 특별한 날 외치는 구호로서가 아닌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과제로서의 독도를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국회에서 개최되는 특별시사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주요 정당 대표를 비롯하여 문화계 인사 등이 참
웬만한 중학생이라면 조삼모사(朝三暮四)란 4자성어 정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굳이 여기서 재차 한번 설명해 보는 것은 눈앞에 보이는 차이만 알고 결국 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는 우를 범하지 말자는 뜻에서 한번 되새겨 본다. 춘추전국시대에 저공(狙公)이란 사람이 원숭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먹이가 부족하게 되자 저공은 원숭이들에게 말하기를 앞으로 도토리를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를 주겠다고 했다. 원숭이들은 화를 내며 아침에 3개를 먹고는 배가 고파 못견딘다고 했다. 그러자 저공은 그렇다면 아침에 4개를 주고 저녁에 3개를 주겠다고 하자 그들이 좋아했다는 일화다. 이명박정부나 여권에서는 그동안 언론에 회자되었던 ‘한반도대운하’를 놓고 그동안 말이 많았던만큼 이 타이틀을 걸고 전 국토를 대규모 토목공사화하는 사업은 진행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최근 정부는 ‘한반도 대운하’는 집어넣고 ‘4대 강 살리기’ 란 이름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켠에는 ‘한반도대운하’에 반대하는 국민여론을 버리고 4대강 개발을 원하는 지역민심을 얻는 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가장 먼저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4대강 정비사업은 한국판 뉴딜정책이다,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 각 지역이 균
GH네티즌포럼 칭찬릴레이 행사, 최구식의원이 칭찬릴레이 주인공을 나경원의원을 칭찬하였다. 제선인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나경원 의원님을 칭찬하고자 하니 칭찬할 것이 너무 많은 분이셔서 무엇부터 해야하나 고민부터 털어 놓았다.다음은 최구식 의원이 칭찬한 내용.나 의원님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를 맡고 계십니다. 문방위가 처음이신데다 간사까지 맡으셔서 많이 힘드시지 않으실까 살짝 걱정은 했으나 역시, 제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처음이라고 하기엔 새 상임위에 대한 상당한 전문지식을 갖고 계셨으며,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서도 정확한 논리로 접근해 빠른 판단을 내리는 순발력에 놀랐습니다. 역시 전직 정통 법조인 출신다운 면모를 훌륭하게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18대 첫 국정감사에서 나 의원님의 간사로서의 역할은 더욱 돋보였습니다. 여야간의 첨예한 대립 가운데에서도 탁월한 회의 운영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여러기관의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해 운영 개선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단지 잘잘못을 가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섯 권의 정책 자료집을 통해 전문적인 정책대안제시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나 의원님의 활약은 올해 NGO가 선정한 우수국감
나경원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국정감사 NGO모니터단 평가…타당성ㆍ충실도 평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간사인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공동단장 김대인 외 17인)’이 지난 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실시한 ‘2008년 국정감사 평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모범의원, 우수 상임위원장,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등 88명과 함께 수상했다. 나경원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주신 것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방위 국감을 맞는 2년째인 내년에는 이번에 다루지 못한 세밀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체크해 문화방송통신 정책 전반에 걸쳐 꼼꼼히 임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나경원 의원, 베스트 드레서한편 지난 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 시상식에서 나경원의원이 작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했다.모델라인이 주최하는 ‘베스트 드레서는 매년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문화, 스포츠, 정치, 경제, 모델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맵시와
각종 연말연시 모임과 회식 등이 연일 이어지면서 날로 불어나는 뱃살을 보며 한숨짓는 사람들이 많을 때다. 그러나 추운 날씨 탓에 밖에 나가서 운동하기는 쉽지 않고, 어렵게 피트니스 클럽에 갈 결심을 해보지만 정작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쯤 되면 손 안 대고 코 푸는 격의 기발하고 간편한 다이어트 도우미 제품들로 눈이 돌아가지 않을 수 없다. ■“가만히 누워서 복근운동을 한다” 휴대용 복근강화기 슬렌더톤복근강화기 슬렌더톤은 자체 내에서 발생하는 저주파 신호를 통해 복부운동 효과를 주는 운동기구다. 벨트처럼 얇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꾸준히만 사용한다면 여느 피트니스 클럽 다니는 것 못지 않은 효과를 낸다. 복근강화 강도에 따른 총 7단계의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는데 일정 횟수 이상 사용 시 자동으로 단계를 업그레이드해주기 때문에 따로 조작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하다. (www.slendertone.co.kr / 남녀용 각 19만 9천원)■“여우같이 몸매 속인다” 보정 속옷과 압박스타킹각종 알파벳으로 상징되는 몸매 라인 열풍에 요즘 홈쇼핑에서는 보정 속옷과 압박 스타킹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감쪽같이 신체 사이즈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