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이 도를 넘고 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백제를 지배했다”거나, “발해는 속국”이라는 내용이 기술되는 등 왜곡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15일 일본 초등학교 사회교과서 5종과 고등학교 일본사 교과서 9종 등 14종의 교과서를 동북아역사재단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왜곡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한다. 역사는 상관관계에 있다. 한반도에서 열도로 이주해 간 사람들은 떠난 조국에 대한 기억과 기록이 치밀 할 수밖에 없으며, 떠나보낸 쪽에서는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록에서조차 잘 남지 않게 된다.마치 창호지 문에 난 작은 구멍으로 바깥쪽을 보면 잘 보여도, 마당 쪽에서는 방 안 사정을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왜 일본열도 구석구석에는 백제와 관련된 전설과 유물, 유적이 많은가? 저 멀리 규슈(九州)에서 오오사카(大阪)에 이르기까지 백제의 흔적은 아직도 우리의 연구와 추적을 부르고 있다.규슈의 쿠마모토현(熊本県)과 미야자키현(宮崎県)에 백제 또는 백제왕에 대한 유물과 전설, 신사가 있음은 결코 일본의 속국이라 볼 수 없음이다. 확실한 백제사(百濟寺)만도 일본에 4군데나 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욕설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속 드라마 ‘알타이르’의 마지막 촬영장면과 뒤풀이 모습이 담겼는데, 이 과정에서 오로라(전소민 분)가 술에 취해 설설희(서하준 분)와 먼저 자리를떴다. 이어뒤풀이 현장에서 만취한 제작진들은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고, 윤해기(김세민 분) 감독을 점찍었던장푸르메(임예령 분)는 노골적으로 윤해기에게 들이댔다.이를본 박지영(정주연 분)의 얼굴을 구겼고박지영 얼굴 옆에 말풍선으로‘하이구 ㅈㄹ이 풍년예요’라는 욕설자막이 나왔다.드라마에 욕설 자막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하지만 욕설은 너무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일부 네티즌들은 "좀 심한 것 아니냐", "대뜸 자막이 나와서 놀랬다", "진짜 오로라공주 특이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이 출연해 감동을 주고 있다.이지선 씨는 13년 전 23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고 과거와는 전혀 다른 얼굴로 살고 있다. 그러나 이지선 씨는 좌절하지 않고 현재UCLA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이날 방송에선 이지선 씨가 지난 2000년 5월 졸업사진을 찍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선 씨는 하얗고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미인형이다.이지선 씨는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대생이었다"면서 "뭐 이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한편 이지선 씨는방송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출연소감을 남겼다.그녀는 “요즘은 트위터 반응이 영 시들해서 많이 떠나셨나했는데 ‘힐링캠프’ 영향력이 역시 크네요^^”라며“답장 일일이 못했지만 남겨주신 트윗 모두 읽고 감동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네티즌들 사이에서 '모기 무는 이유'가 화제다. 최근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기 무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기 무는 이유’에 따르면, 암컷 모기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자신의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피를빨아먹는다고 한다.특히, 사람이나 동물의 피에는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해 암컷 모기가 난자를 성숙시키는 데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수컷 모기는 꽃의 꿀, 나무의 수액, 이슬 등을 먹기 때문에사람은 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지난 달 30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루이까또즈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루이까또즈 데이’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그동안 루이까또즈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진행됐다.루이까또즈는 고객들이 보다 생생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300명을 초청해 치킨, 과일, 음료 등이 담긴 스낵박스를 제공하고, 롯데자이언츠 응원석 근처 루이까또즈 존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사직구장 밖에서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깜짝 야구게임 이벤트를 개최해 사은품을 전달하는 등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루이까또즈 데이’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제품과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더욱 큰 사랑으로 보답하는 루이까또즈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루이까또즈는 지난달 7일 열
한국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워터드롭’ 광고로 국내 유일 국제광고제인 ‘2013년 부산국제광고제(ADSTARS 2013)’에서 브랜드 스타즈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 브랜드 스타즈 상은 필름, 미디어, 옥외, 라디오 등 14개 부문 본선 수상 후보 작품의 평가점수를 합산한 후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부문으로 도미노피자는 식품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워터드롭’은 자전거가 지나가면 길 위에 물로 광고메시지가 써지고 그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보여진 후 햇볕에 천천히 증발해 사라지는 친환경적인 뉴미디어 광고이다. 물과 햇볕이라는 자연을 소재로 공익적인 내용을 담아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도미노피자의 ‘워터드롭’ 광고는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미디어 부문 동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어 국제광고제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제작된 워터드롭 광고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국제광고제에 이어 2013년 부산국제광고제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얻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는20일 삼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이 회장이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귀국한 이후, 건강 상태가 나빠져 삼성서울병원 20층 VIP병동에 입원해 검진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회장에 대해위독설(說)이제기됐으나, 이 회장은가벼운 폐렴 증세로 이번 주말에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회장 입원사실에 따라 삼성그룹 신경영 20주년 만찬 행사는 다음달 말로 연기됐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19일 밤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동안엄마가 화제다.동안엄마가 고민인 아들박종명 군은 이날 방송에서 "맥주 사러 엄마와 편의점에 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엄마를 미성년자로 오해하고 신분증 제시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박 군은 엄마와 길거리만 걸어도 커플로 오해를 받는다며 "엄마랑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친구들이 자신을 바람둥이로 오해했고, 이 일로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됐다"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그의 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내자 진행자들을 비롯해 방청객도 놀란 반응이었다. 그의어머니는 밸리댄스 강사로 최소 3시간은 밸리댄스로 춤을 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안엄마'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며 "남편이랑 밖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하기 때문에 아예 같이 다니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최근 직장인들의 평균 연애 횟수가 화제다.지난 8일 취업포털사이트 '커리어'가 20~40대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연애 생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결과, 직장인 연애 횟수는 평균 4.3회였다.성별로,남성 직장인의 평균 연애 횟수는 4.5회였으며, 여성 직장인의 평균 연애횟수는 4.1회로 나타났다.응답별로는, 연애횟수가 '3회(20.8%)'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2회'인 연애횟수는 응답자 가운데13.9%였다. 반면 '15회 이상'이라고 밝힌응답자는 7.2%였다. 아직까지 연애경험이 없는 직장인도 5%나 됐다.평균 연애 기간은 '1년 5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애 기간이 '1년 안팎'이라는 응답자는 27.3%였으며, 이어 '6개월 안팎(20.2%)', '1년 6개월 안팎(15.4%)', '2년 안팎(15%)' 순이었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저도 휴가 갈 즈음 구국그룹(총무간사 ;박정섭,소통수단;카톡 구국채널) 은 강원도로 하기 수련회를 떠났다. 3박4일 동안 뜨거운 나라사랑 토론이 있었다.휴가라면 보통의 국민은 자신과 가족 들만 모임을 갖는데 민간인(민초)들이 모여 나라생각,나라걱정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이슈가 하나 제기 되었다.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잘못 짚은 정책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와 탈북한 박모 선생. 김일성.정일,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은 대한민국과 합쳐질수 없는 물과 기름같은 사이이고 북한의 존재 목적은 대한민국을 접수(적화통일 →북한노동당 규약 )하는 것이며 북한노동당원은 앉으나 서나 이것을 숙지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그것은 엄현한 대한민국의 적이며,여기에 대해 대한민국이 오판하면 많은 피해(물적,인적 손상 등)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다. MB의 대북정책보다 한 발 후퇴한 듯한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벌써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적에 대해 온건한 태도를 보이니 역공이 시작 된 것이다.국정원 개혁에서 “정원 해체하라!” 라는 소리가 들리며 이것은 김일성 교시에 있는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사전정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