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MBC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새로운 가상커플이 공개된다.7일 오후 방송되는 '우결'에서는 모델 홍종현과 인기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처음으로 만나 설레는 감정을 드러낼 예정이다.'우결' 측에 따르면 홍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걸스데이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유라가 가상아내임을 알아봤다고 한다.홍종현은 떠오르는 신예배우로, 모델계에서 각광받았고, 유라는 베이글녀(아기같은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이 '몸짱'커플의 설레는 첫 만남은 7일 오후5시에 확인할 수 있다.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로 컴백해,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다비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6일 "현재 다비치의 음원이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헤어졌다 만났다'는 '용감한형제'가 작곡 작사했으며,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본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구성됐다. '헤어졌다 만났다' 뮤직비디오에는 파이브돌스 멤버 승희가 출연해 이목을 끈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인터넷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음란 합성사진과 루머가 유포돼 소속사가법적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네인먼트 측은 5일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한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밝혀, 강경한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현아의 원본사진은 합성사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번 루머는 현아의 생일 당일 하루 전인 5일 온라인에 “모 그룹 멤버가 분실한 휴대폰에 현아의 사진이 있었다”라는 글과 합성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유키스가 새 멤버 '준'을 영입한 뒤,성인돌 이미지로 컴백해 화제다.특히 유키스는 이번 컴백곡 뮤직비디오 '끼부리지마'에서 아찔한 스킨십 수위를 선보여 결국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에선 유키스 멤버들이상체를 노출해근육을 선보였다.또 뮤직비디오에선 한 여성모델의 가슴이 집중되거나 스타킹을 벗는 모습이 연출되고, 격한 스킨십이 공개되는 등높은 노출수위를 보였다. 이같은 스킨십에 유키스 멤버 훈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스킨십이 많았다.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30시간 넘게 촬영하다 보니 멤버들과 스태프가 모두 피곤했다”고 밝혔다.훈은 특히 "저와 기섭이는 여성분에게 손도 못 댔는데 일라이가 잘 했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일라이는 "내가 촬영할 때마다 멤버들이 모두 자고 있어서 쉽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스킨십 장면이 나왔다"고 설명했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개그콘서트 개그우먼 홍예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취해서 온 그대’ 코너에서는 김대성이 홍예슬에 반해 술을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홍예슬은 술집에서 술을 대접하려는 김대성에게 가장 비싼 술을 주문했고, 이에 김대성은 가게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선물해 홍예슬에 퇴짜를 맞았다.또한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는 이상훈의 내연녀로 분해 본처 허안나에게 독설을 퍼붓고 뺨을 때리는 등 약녀 연기를 보여줬다.이날 방송과 함께 개그콘서트에서 보여준 홍예슬의 배우 못지않은 미모가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개그콘서트 대표 미녀인 김지민과도 비교돼 눈길을 끌고 있다.‘개그콘서트’ 홍예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예슬, 반하겠다.”, “홍예슬 일상 사진 여배우 못지 않네.”, “홍예슬 셀카 대박.”, “홍예슬, 제 2의 김지민?”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더타임스 김주희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우현의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 선생이 지난달 25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8세다.2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으며,발인은 지난달 27일 이미 이뤄졌다. 고인은 사위 우현과 지난 3월부터 SBS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왔다. 고인이 별세함에 따라 우현도 '자기야'에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우현은 지난달 23일 '자기야' 방송분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고인의 진도 집필실을 방문한 바 있다. 고인은당시 “15년간 용돈을 주지 않았다”고 우현에게 말했고,우현의 당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그동안 우현과 고인은'자기야' 방송에서 지극한 장모사랑과 사위사랑을드러내왔다.한편 고인은 지난 1983년 '월간문학'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며 등단한 뒤, 창작집 '비야 비야', '얼음을 깨는 사람들', '남겨진 계절' 등을 출간했다. 또 전남매일에 장편소설 '부활의 춤', 문화일보에 '꿈이로다 화연일세'를 연재했으며 1995년 진도로 귀향해 집필 활동을 해왔다.
개그맨 김영철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무한도전'에서 배우 김희애를 만났다. 이날 김영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희애, 유재석, 김영철 3인의 만남. 사진 올릴게요. 많이 찍어줬어요. 그중 하나"라는 글과 함께 김희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애는 장난스런 표정으로 김영철에게 팔을 두르고 입을 내밀고 있다. 유재석은 브이자를 손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의 모습도 보인다.앞서 '무한도전'-'선택 2014' 편에서 차세대 리더로 당선된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미안한 분을 찾으러 간다"며 해외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김희애를 공항으로 마중나왔다.유재석은 선거영상에서 드라마 `밀회`를 `물회`로 패러디했고, 김영철은 김희애의 물광 메이크업과 말투를 성대모사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자신을 따라하는 김영철의 볼을 꼬집으며 "특급 칭찬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MBC 개그우먼 맹승지가 지난달 31일 열린 '로드FC 15' 대회에서 로드걸로 데뷔했다. 맹승지는 이날 강원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대회에서 로드걸로변신해 눈길을 끌었다.맹승지는 로드걸 데뷔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맹승지는 매 라운드마다 무대에 올라 볼륨감 있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한편 맹승지의 볼륨감 있는 몸매는 과거부터 화제가 돼 왔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맹승지의 과거 사건이 게시돼 눈길을 끈다. [더타임스서서나 기자]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발연기 논란을 빚었던 장수원이 출연해연극영화과 출신임을 고백했다.지난 28일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 다비치 멤버 강민경,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해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장수원은 과거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로봇연기' 지적을 받은 것과 관련, 진행자들이 "연극영화과 출신이냐, 어디 학교냐"고 놀라며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장수원은 "(연극영화과는 맞고) 대학교는 밝히면...모교에서 안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터뜨렸다.장수원은 또 강민경의 이른바 '익룡연기', 박동빈의 주스연기 등과 관련, "제가 평가하려는 건 아니지만, 왜 노멀한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전지현이 TV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울먹였다.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역으로 대상을 받은 전지현은 수상소감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별로 가지 않고지구에 남아 준 도민준 씨, (김)수현아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 다음에 또 하자”라고 말했다.전지현은 "늘 작품을 할 때마다 이게 마지막일 수 도 있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한다"고말했다.이어"그럴 때마다 멈춰 있던 심장도 뛰는 느낌"이라며 "이 상을 받고 나니 ‘별에서 온 그대’를 하며 뛰었던 내 심장 박동수가 시청자들게 전해지지 않았나 싶어 기쁘고 보람차다”고울먹였다.반면,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심은경은눈물을 펑펑 흘리며 수상소감을 말해 이목을 끌었다. 영화 '수상한 그녀'로 출연해 수상한 심은경은 “대단한 선배님들하고 후보에 올라서 영광으로 생각했다”며 “상을 받을 생각을 하고 오지 않아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고말했다. 이어 “받아야 할 상인지도 모르겠다”며 “어린 제가 받아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심은경은 “텔레비젼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