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서선화 기자] 미국 LA다저스 포토블로그에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우 하지원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과 류현진은 나란히 서 있지만다소 어색한표정을 짓고 있다.하지원은 다저 스타디움(Dodger Stadium)을 찾아 류현진과 류현진의 통역을 맡고 있는 LA다저스 직원 마틴 김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어떻게 만났지?", "어색한것 같다", "하지원 역시 이쁘네"라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가수 휘성이 컴백할 예정인 가운데 9일자정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 뮤비 티저에서는 틴탑 멤버 캡과 걸스데이의 유라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등장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캡과 유라는 서로를 응시한 채 묘한 눈빛을 나누어 뮤비의 감성적인 면을 더했다. 티저에서 휘성은 고음을 쭉 내뱉으며 밤과 낮을 오가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휘성의 고음은 강한 여운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휘성의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은 오는 12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의 풀버전도 이날함께 공개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멤버 길의 음주운전과 자진하차와 관련, 공식 사과했다. 특히, 이날 첫 방송화면부터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형돈 하하 노홍철 박명수 정준하는 검은색 정장에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유재석은 "믿을 수 없는 참사로 대한민국 국민이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무거운 나날을 보낼거라 생각한다"며"어린 학생들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유재석은 길의 음주운전과 관련,"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길이 하차하게 됐다"며 "제작진, 멤버들 우리 모두가 책임 있는 일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유재석은 “무한도전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길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덧붙여유재석은“더욱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 되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배우 전양자(72) 씨가국제영상의 김경숙 대표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주고 있다. 전 씨는 또한 금수원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으며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로 알려진아이원아이홀딩스 임원으로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전 씨의 본명은 김경숙이다.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세월호의 회사인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 대표를 소환할 방침이다. 유 전 회장 일가는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졌으며 청해진해운의 임직원 90%는 구원파라는 전(前)직원의 인터뷰가 KBS에서 방송된 바 있다. 국제영상은 지난 1997년 세모그룹이 부도를 겪은 이후유 전 회장이 2009년까지 28.8%의 지분을 보유했던 회사다. 또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국제영상의 감사를 맡고 있으며, 세모그룹 이사가 사외이사를 맡는등 유 전 회장의 사실상 계열사로 알려져 있다.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비판여론이 높은 만큼 전영자 씨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 하차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영자 씨는 MBC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 중이다.한편, 전 씨는 지난 1991년 7월 구원파가 연루됐던 오대양사건 당시
방송인 이경규 씨(사진)가세월호 사고에도 지인들과 골프를 쳐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YTN뉴스는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방송인 이경규 씨가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다"며 "세월호 침몰 참사로 연예계에서도 애도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경규 씨의 골프는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YTN 보도에 따르면 이경규 씨는 이날 오전 11시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컨에서 지인 3명과 함께 골프를 쳤다.한편 MBC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는세월호사고 희생자임시합동 분향소를 찾아 '역시 무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25일 새벽 안산 올림픽공원기념관에 차려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이들은 기부도 했으나 액수와 조문 사실 모두 알리지 않았다.한 방송관계자는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한 일이고 소란스럽게 하고 싶지 않아 기부처나 기부 액수 모두 비밀에 부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팝페라 테너 임형주(28)가 대표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한다.임형주의 소속사 디지엔콤은 25일 임형주가 오는 5월 1일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한국어 버전을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해 재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곡의 수익금 전액은 희생자 유가족에게 전달된다.‘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어 사우전드 윈즈’(A Thousand Winds)란 제목의 작자 미상의 시가 원작이며 일본의 유명 작곡가인 ‘아라이 만’이 멜로디를 붙였다.앞서 임형주는 자신이 부른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지난 2009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곡으로 헌정한 바 있다. 임형주는 “다른 유명인 분들처럼 물질적인 기부 동참을 생각하던 중 많은 분이 내 노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추모곡으로 사용하고 부르시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그래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와 그 수익을 전달하는 것이 뜻깊을 것 같았다. 내 노래가 유가족과 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임형주는 세월호 사고 당일인 16일부터 계속 트위터에 '세월고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글로 게재했다.그는 세월호 사
배우 최다니엘이 긴급히 수술을 받기 위해 헬기로 수송되는 장면을 촬영해화제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대한민국 재벌 상위 1% 그룹의 장남 ‘강동석’ 역에 캐스팅된 배우 최다니엘이 병원 침대에 누워 헬기에 수송되는 장면을 촬영해 눈길을 끈다.강동석(최다니엘 분)은 어느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재벌가의 장남으로 많은 것들을 누리고 있지만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긴박한 위기 상황 속에서 급하게 헬기로 수송된 것. 이를 촬영하기 위해 최다니엘과 극중 그의 가족인 엄효섭(강성욱 분), 차화연(최윤정 분) 등 배우들이 나서 열연을 펼쳤다.헬기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최다니엘은 실제 환자처럼 촬영 현장에서도 아픈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헬기 촬영을 마친 최다니엘은 “좋은 날씨에 여러 배우 분들과 호흡이 잘 맞아, 촬영을 빨리 마칠 수 있었다”며 “요즘 따뜻해진 봄날씨처럼, 기분 좋은 현장 속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모든 배우들이 작품에 열정을 다해 촬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
김강우의 ‘3초 3단 동공연기’가 포착되며, 그의 미친 연기력에 ‘골든 크로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눈동자 하나 만으로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올 봄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측은 촬영 중 김강우의 처절한 ‘슬픔’+폭발적인 ‘분노’+삶에 대한 ‘체념’을 담은 격정의 ‘3단 동공연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4월 9일(수) 첫 방송될 ‘골든 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인 ‘골든 크로스’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와 이들에게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를 그린 탐욕 복수극.극 중 김강우는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는 열혈검사 ‘강도윤’으로 ‘국민 형부’의 이미지를 지우고, 독 오른 ‘날 선 카리스마’를 분출할 예정.공개된 스틸은 이러한 김강우의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난 3월 말일 촬영된 본 장면은 여동생 강하윤(서민지 분)의 살해 용의자로 수감된 아버지 강주완(이대연 분)을 찾아가 사건의 진실을 묻는 장면. 구치소에 수감된 아버지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가제)에서 극 중 김석주(김명민)의 친구이자 로펌 동료인 ‘박상태’ 역할에 오정세가 캐스팅됐다.개과천선(가제)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 골든타임을 집필한 최희라 작가와 스캔들, 보고싶다를 연출한 박재범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오정세는 이 중 김석주와 같은 차영호(김상중)로펌에서 근무하는 동료이자, 어린 시절부터 석주를 알아온 친구 박상태를 맡아 연기한다.석주와 오래 알고 지내온 만큼 상태는 서로의 단점까지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절친한 인물로 석주와의 독특한 ‘친구 케미(화학작용)’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된 오정세는 “김명민 배우와 영화 ‘거울속으로’ 이후,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캐릭터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탄탄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개과천선은 오는 4월 23일(수) 밤 10시, 앙큼한 돌
SBS 드라마에 아이돌출신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우선 첫손에 꼽을 수 있는 배우로는 현재 극중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인수목 ‘쓰리데이즈’의 박유천이다.그는 대통령을 지키는 와중에 화려한 액션장면과 함께 번뜩이는 추리력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특히, 인기그룹 ‘JYJ’ 출신인 그는 드라마 ‘성균관스캔들’(2010), ‘미스리플리’(2011), ‘옥탑방왕세자’(2012),‘보고싶다’(2012~2013)에 이어 이번 ‘쓰리데이즈’등 꾸준히 작품속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멜로와 코믹을 포함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대상의 남자’라는 애칭을 얻은 그는 아이돌출신 배우의 좋은 예로 손꼽힌다.그리고, 월화 ‘신의 선물 - 14일’에는 이미 ‘응답하라 1994’에서 인기를 확인한 ‘B1A4’의 바로, 그리고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있다. 극중 지체장애자 영규와 흥신소 직원 제니를 맡은 둘은 매회 온몸을 던지는 열연덕분에 극에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또한, 아침 ‘나만의 당신’에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이 눈여겨 볼만 하다. 이미 ‘판다양과 고슴도치’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