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이 주최한 말씀대성회가 국내외 기독교계에 ‘성경 중심의 신앙 회복’이란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천지 말씀대성회를 통해 성경이 신앙의 중심이라는 사실이 거듭 주장되면서 성경공부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일반 신도들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것.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 강사들은 일관되게 성경의 예언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음을 성경 구절을 통해 일일이 증거 하는데 집중했다. 이러한 성경 구절을 이용한 증거를 통해 신천지 강사들은 예언이 이뤄진 실상이 사람이 꾸며낸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임을 거듭 강조했다.특히 신천지 강사들은 신학자나 목회자의 개인적 해석을 담은 ‘주석’을 성경에서 경계하라고 적시한 ‘사람의 계명’이라고 지적하며 성경 한 권으로 모든 성경의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신천지 강사들은 모든 말씀 증거에 성경 구절을 일일이 인용해 논거를 제시, 눈길을 끌었다.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해외 목회자 중 독일에서 사역하는 여성 목회자 미미(47) 씨는 “신천지에서 들은 천국의 비밀을 독일에서 가서 전하면 목회자들의 머릿속이 하얘질 것”이라며 신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원교회 자원봉사단은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신곡 경로당을 찾아 무궁화 꽃을 달아드리고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수원교회 자원봉사단 10명은 이날 오전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위치한 신곡 경로당에 방문해 직접 만든 무궁화 꽃 코사지를 어르신 50여 명의 가슴에 일일이 달아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무궁화 꽃 달아드리기’ 행사는 신천지 수원교회가 지역내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어른공경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신곡 경로당 회장 최동구(70) 할아버지는 “생각해 주고 꽃을 달아줘서 정말 고맙다. 그동안 신천지교회가 경로당을 위해 많이 수고해 주시고 도와줬다. 교회가 이사 간다고 들었는데 섭섭한 마음이 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옆에 있던 이 모(67) 할머니는 “어딜가나 너희들(신천지 봉사자들)이 봉사한다고 고생이 많다. 오늘도 정말 고맙다”고 흐뭇해 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수원교회 홍보단 김혜경 단장은 “작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사랑하는 마음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날이었다”며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우리나라 꽃
모모어린이집 원아들의 '꼬마 운동회'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지난 5월 3일 한 어린이집 원아들의 '꼬마 운동회'가 남해군문화체육센터 풋살구장에서 열렸다. 따사로이 감싸는 5월의 햇살을 맞으며 달려가는 노랑 병아리들의 얼굴에 피어난 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대체휴일제 실시에 대한 국회 논의가 중단됐지만 직장인들은 대체휴일제에 대한 찬성 입장이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049명을 대상으로 ‘대체휴일제 찬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전체 응답자 90.8%가 ‘대체휴일제 찬성’이라 답했다.찬성한다고 답한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삶의 질 향상’이 58.7% 비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어 △직원 사기 진작(23.2%) △업무집중도 고취(9.3%)△노동 생산성 향상(8.4%) △기타(0.4%) 순이었다.반대이유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떨어지는 제도’라는 응답자가 42.7%비율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노동 생산성 저하(27.1%) △근무 분위기 저해(15.6%)△근무 수당 등의 비용 증가(11.5%) △기타(3.1%)순으로 나타났다.주변 동료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응답이 62.7%비율로 가장 높았다.이어 △반반이다(31.2%) △관심 없다(6.1%) 순이었다.한편, 직장인들의 휴가 일수는(*개방형질문) 평균 13.2일인 것으로 집계됐다.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평균 16.0일로 가장
최근 4차례에 걸친 동성서행과 동성남행의 행보를 통해 해외에서 큰 환대를 받으며 ‘세계 속의 신천지’를 확인했던 신천지가 올해 첫 대규모 말씀세미나를 준비한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은 오는 5월 6~7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신약 계시록의 성취 세미나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 저녁 7시 두 차례씩 총 4회에 걸쳐 성경의 핵심적인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신천지 강사진과 계시록의 실상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들은 이만희 총회장의 주제 강연으로 진행된다. 첫 날인 6일에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두가지 씨(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를 주제로, 7일에는 ‘마태 24장의 교회 종말 사건과 주 재림’,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지 못한 계시록 전장 실상 증거’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그간 기성교단의 이단성 여부를 두고 신천지 교리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해외 세미나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접했던 외국인 목회자 20여 명이 신천지 말씀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인구의 7~80%인 대다수가 기독교를 국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22일은 43번째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삶의 터전인 지구는 지금 안녕한 것일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 사월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갑작스런 눈이 내리듯이 이상기온에 따른 기후변화가 심상치 않다.지구촌 곳곳에서는 수, 태풍, 폭설, 폭염 등의 재해로 소중한 인명을 앗아가는 것을 물론 경제, 사회, 정치 등 인류의 존립마저 위협하면서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도 비껴갈 수 없다는 예보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이러한 기후변화는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의 결과이며 이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농도에 의해 좌우된다. 유엔 기후변화협의회(IPCC)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1906~2005년 100년간 지구 평균기온은 0.74도 상승하였으며, 기온의 상승추세는 최근에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온실가스를 지금처럼 방치하면 그 상승폭은 지난 100년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커 기온이 매년 1.1%씩 상승해 2100년이 되면 최대 6.4℃ 이상 상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도 커지며, 생태계에서도 당연히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온이 2~3도 변하면 20~30%,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평화’에 대한 절실함이 세계적으로 요구 되고 있는 가운데 전쟁이 없는 영원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있어 눈길을 끈다.(사)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 여수지부는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제2회 평화의 꽃 무궁화 행사’를 지난 13일 오후 여수엑스포역 광장과 녹색성장관에서 개최했다.만남 여수지부는 무궁화 식재 및 무궁화 작품전시회, 무궁화 그리기 백일장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만남 여수지부는 지난해 12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생명나눔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5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전달식도 가졌다.이날 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윤문칠 전남도의원(교육위원)은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에 대해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만남 여수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무궁화를 통해 나라사랑과 세계평화를 염원하게 하는 이런 훌륭한 행사가 계속 발전되어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서정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인터넷 서점(www.aladin.co.kr, 대표이사 조유식)은 업계 최고의 당일배송·하루배송 준수율을 내세우며 ‘땡스 투 택배기사님’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택배 대행사 시스템 통합 작업으로 전국적인 택배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알라딘‘땡스 투 택배기사님’ 이벤트는 알라딘에서 주문 후 주문 조회 페이지에서 ‘택배 기사님께 땡스 투’ 버튼을 누르면 해당 주문 금액의 1%가 주문한 고객과 택배 기사에게 적립된다.적립된 금액은 고객에게는 적립금의 형태로, 택배 기사에게는 현금으로 이벤트 종료 후 지급된다. 가장 많은 ‘땡스 투’를 받은 택배 기사에게는 순금 2돈의 ‘배송의 신’ 책갈피를 증정한다.표종한 알라딘 고객팀장은 “최근 대형 택배사 시스템 통합 작업으로 일부 유통사들의 배송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배송 서비스 문제로 알라딘을 이용하게 되었다는 고객의 소리가 많이 증가했다”며 “이에 알라딘의 강점인 배송 서비스를 홍보하고, 배송 현장의 기사님들과 고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전 공직자가 그린 남구 만들기를 위한 그린리더로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국제 탄소시장 참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구 공직자들이 먼저 탄소은행 가입과 그린카드 발급에 참여해 탄소은행 제도가 확대 돼, 온실가스 감축의식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구는 먼저 4월 5일 공직자 탄소은행 및 그린카드 홍보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이 탄소은행에 가입하고 그린카드를 발급하도록 했으며,양림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6개 동 주민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은행제도와 그린카드발급 주민 안내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남구 관계자는 “급격한 기후변화가 현실화되면서 탄소은행 제도는 지속적인 시민실천운동으로 꾸준히 전개해 나가야 할 일”이라며, “온실가스 감축활동이 자연스러운 생활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행정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현재 남구에서는 전체 83,225세대 중 49.5%인 41,170세대가 탄소은행에 가입했다.한편, ‘탄소은행제’는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줄여 절감한 온실가스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지급하는 제도로, 포인트는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는 전남 장흥군 유치면 신월리에서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동참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 주체한 이번 행사에는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장흥군청, 장흥산립조합,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NGO․참여희망기관 지역주민 등이 모여서 산 0.5ha에 2,000본 편백나무를 심고 자연을 보호하고 숲을 가꾸는데 앞장서기로 했다.도로교통공단 광주․ 전남지부는 ‘교통은 약속입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홍보를 함께 실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