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 화제다.오는 1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 수영장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추사랑은 처음엔 물을 무서워했으나 이내 곧 안정을 되찾으며 수영을 즐겼다. 팔에는 튜브를 끼고 빨간 수영복을 입어 '추블리'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고 밝혀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의 수영하는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그룹 '위너'에게 "사귈래?"라고 고백했다. Mnet '위너TV' 예고 영상에선 지드래곤이 위너 멤버 중 한 명에게 묘한 표정을 지으며 깜짝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지드래곤은 2013MBC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 정형돈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깜짝고백을 받는위너 멤버는 10일 밤 10시 '위너TV'에서 공개된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6일 돌연 조부모상과 부친상을 같이 하게 됐다.지난 6일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이특의 조부모는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채 발견됐다. 이특의 아버지는 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특히 자택에는 이특 아버지 박모씨의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됐다. 이 메모에는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 “내가 모두 안고 가겠다” ,“용서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경찰은박씨가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면서, 자세한 경위와 원인 등을 세밀히 조사 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송일국과 서경덕 교수가 월스트리트저녈 유럽판 1면에 막걸리 광고를 게재했다. 앞서 송일국과 서 교수는지난해 5월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1면에 막걸리 광고를 올린바 있다. 이번 유럽판에 올라간 막걸리 광고에서는 'MAKGEOLLI?'라는 제목으로 '막걸리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고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라고 설명돼 있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서 교수는 "WSJ 유럽판은 유럽 및 중동 북아프리카까지 뿌려지며 아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인 송일국이 모델이 돼 막걸리를 외국인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모델 배경을 밝혔다. 또한 서 교수는 "독일하면 맥주, 일본하면 사케처럼 글로벌 시대에 술은 국가 이미지를 좌우하는 문화의 상징이자 최대 수출 상품"이라며'막걸리' 광고를 재차 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농식품부에서 전액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서교수는 유럽 인지도가 좋은 K팝 스타와 함께 오는 3월 월스트리트저널 유럽판 1면에 또다른 한식 광고를 낼 준비 중이다.
배우 엄앵란이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 출연, "남편 신성일이 아들 결혼에 땡전 한 푼 안 내놓았다"고 폭로했다. 엄앵란은 녹화 도중 "아들이 꽤 나이들어 장가를 가게 됐다. 아버지로써 남편에게 결혼비용을 기대했다. 하다못해 10분의 1 이상은 보태줄 줄 알았다"고 밝혔다.엄앵란은"집을 따로 살아서 그런지, 아들 결혼식에 한 푼도 안준 것 같다"면서 "그렇다고 무조건 돈을 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엄앵란은 또 "아들과 아버지 사이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친구 같아 보일 때도 있지만, 권위적인 모습을 보일 때는 '부자지간에 저럴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든다.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부자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배우 양택조는 "신성일 씨가 동료 배우들에게는 술을 잘 샀다"며 "나도 술을 어마어마하게 얻어먹었다"고 말했다.그러자 엄앵란은 "그 양반, 나가면 그래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엄앵란의 폭로 방송분은 MBN '동치미'에서 4일 밤 11시 방송된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틴탑 니엘과 에일리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키스퍼포먼스를 해 화제다.지난달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틴탑 니엘과 에일리는 각각 솔로 스페셜 무대를 가진 뒤 합동무대를 가졌다. 니엘은 솔로무대로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를 불러 열창했고 에일리는 'ilove it'을 불러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였다.이후 니엘과 에일리는 유리벽으로 둘러싼 무대에 나타나 마돈나-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부른 '포미닛(4minutes)'을 섹시하게 연출했다.유리 벽을 사이에 두고 니엘과 에일리는 서로를 응시하면서 노래를 부르다 노래가 끝난 뒤 이들은 입술을 맞대 '유리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에 MC들은 물론 팬들도 열광해 장내는 함성소리로 넘쳤다.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샤이니, EXO, 틴탑, 에일리,에이핑크, 블락비, 설운도, 박현빈,태진아, 애프터스쿨, 케이윌, 이효리,타이거JK, 윤미래,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소녀시대, 비스트, 크레용팝, BAP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8일 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엑소(EXO)의 '으르렁'이 KBS가요대축제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다.이날MC 이휘재는 엑소의 수상을 진행하면서 "12년만에 밀리언셀러(100만장)가 등장했다"며 엑소가 1위로 선정됐음을 설명했다. 엑소의 리더 수호도 "오늘 이렇게 12년만에 앨범 100만장 판매 돌파에 이어 상을 받았다"며 "기적같은 일"이라고 수상소감 밝혔다.'올해의 노래' 선정방식은 사전 점수 60%와 생방송 문자투표 40%를 합산해 선정됐다. 엑소는 문자투표 1위를 기록해 '엑소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엑소에 이어 2위는 비스트, 3위는 인피니트, 4위는 샤이니가 차지했다. 이어 B1A4, 틴탑, 씨스타는 각각 5,6,7위를 기록했다.한편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이효리, 유희열, 에이핑크, 비스트, 2PM, 시크릿, 틴탑, 씨스타,에일리,아이유, 김연우, 데이브레이크,소녀시대, 다이나믹 듀오, 포미닛, B1A4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한국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2위에 올랐다.1위는 영화 '인셉션', '라비앙로즈', '다크나이트 라이즈'등에 출연한 프랑스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였다. 지난 23일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을 발표했다. 나나는 2위를 기록해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나나에 이어 한국 연예인 중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9위를 기록했고,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14위, 소녀시대 제시카는 20위에 올랐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21일(토)과 22일(일) 오후,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에 위치한 ‘아놀드파마’ 매장에서는 광고모델 조윤희와 최진혁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드라마 ‘스캔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조윤희와 ‘상속자들’ 촬영을 마치고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캐스팅된 최진혁은 1시간가량 진행된 행사 내내 밝은 미소와 눈웃음으로 팬들과 일일이 대화하고, 악수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으로 사인회에 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아놀드파마’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 입점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21일(토)에는 조윤희가, 22일(일)에는 최진혁이 매장을 방문했다. 추운 날씨 속에 모인 300여명의 팬들은 두 배우를 보기 위해 일찍부터 매장 앞에 모여 남다른 팬심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아놀드파마’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한 깜짝 이벤트로 조윤희, 최진혁 친필사인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이 증정됐다.[별첨_사진 및 설명][사진설명_1] 팬사인회 참석한 조윤희, 상큼 미모 여전~21일(토) 오후 2시 경기도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 아놀드파마점에서 팬사인회가 열렸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조윤희가 미소를 지으며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_2]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민MC유재석이 '2013 KBS 연예대상'에서대상이 아닌 먹방상을 받아 화제다. KBS'해피투게더-야간매점'에서 유재석이 먹방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것.유재석은 지난 21일밤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후보로서 당당히 등장했다.유재석은 이날 '연예대상' 2부에서'개그콘서트-뿜엔터테인먼트' 팀이 다가와 대상 후보 심경에 대해 묻자, "잠시만요,8년 만에 대상 받고 가실게요. 살아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대상은 유재석이나 신동엽, 강호동이 아닌'개그콘서트', '인간의 조건'등에서 활약한 김준호였다.대상을 받은 김준호는 "영광스럽다"며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 선후배 개그맨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준호는 특히 "너무 감사하다. 사실 후보로 있는 것만도 너무 창피했다."며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이영자 등 내로라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호는 "2003년 이후 제가 처음으로 '개그콘서트' 개그맨으로 대상을 받는다"고 말해 대상의 의미를 더 뜻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