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전영중(27)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21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이날 오전 3시 30분경 여의 2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쳐 사망했다.고인은 당시 헬멧을 쓰고 있지 않고 중앙선을 침범해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음주운전 여부는 조만간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경찰은 사고 택시의 블랙박스를 조사 중이다.한편 고인은 SBS 공채 개그맨 12기로 데뷔해 SBS ‘개그투나잇’,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배우 권상우가 자신이 출연 중인 MBC드라마 '메디컬탑팀'과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글로 밝혔다.권상우는 지난 15일 공식 팬카페 '천상우상'를 통해"올해는 참…. 최고 시청률 드라마와 최저 시청률 드라마를 제가 다하게 되었네요"라며"사람인지라 기운도 빠지고 힘든 스케줄이네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권상우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은 다해야겠죠. 어찌 사람이 다 잘될 수 있을까요" 라며 "흥행 성적이 두려워 뒷걸음질 치진 않습니다"라고 다짐했다.또한 그는 "잘 마무리하고 다시 칼을 갈고 상우 스타일대로. 저 다운 좋은 모습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 SBS 드라마'야왕'에 출연했던 권상우는 MBC드라마 '메디컬탑팀'에서 의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나, '메디컬탑팀'시청률은 이례적으로 3%를 기록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M.net(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우승자로 박재정(18)이 결정됐다.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에 이어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박재정은 지난 15일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5 파이널(결승전)에서 박시환(26)과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박재정은 인터넷 사전 투표와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박시환에 뒤졌지만, 심사위원 점수에서 62점 차이로 앞서 최종 우승자가 됐다. 박재정은 우승 소감에서 “어머니, 아버지, 동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사 실수를 했지만, 좀 더 배우고, 성장해서 여러분 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박재정은 첫 번째 라이벌 매치에서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을 불러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박시환은 김광석의 ‘그날들'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이어 박시환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불렀고, 박재정은 동방신기의 ‘미로틱’을 불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박재정은 우승곡 대결에서 황세준이 작곡한 '첫 눈에'를 열창했고, 박시환은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내 사람’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자신이 진행 중인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회식 모습을 공개했다.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뒤풀이모습을 사진으로인증했다.규현은 트위터에 "녹화 끝나고 창정이형에게 잡힌 김에 정성화 형이랑 무지 달린 날"이라며 "마술사 현우 형은 술은 안마시고 기가 막히는 마술쇼 보여주심!"라고 밝혔다.또한 규현은"맹승지 씨는 아이디어 회의하다 늦게 와서 없네요. 오늘 밤 11시15분 본방사수"라고 글을 올렸다.한편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웃픈 남녀' 특집으로 가수 임창정 뮤지컬배우 정성화 마술사최현우 개그우먼맹승지 등이 출연했다.
지난 11일 그야말로 '아이돌 수난시대'가 펼쳐져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지난 11일 '올케이팝'은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누드사진을 보도했다. '올케이팝'은 누두 사진의 중요부위는 가리면서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이후 에일리의 소속사 YMC는 누드 사진의 여성이 '에일리'가 맞다고 시인했다.에일리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에일리는 미국서 생활하던 중 속옷모델 오디션인줄 알고 누드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이후 사기인 것을 알게 됐고 미국 현지 경찰도 여러 피해자들을 파악했으며 검거에 나섰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에일리 소속사는당시 에일리가 이같은 문제를 "당시 ALL KPOP에 재직중인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에게 상의하던 중 사진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전 남자친구에의 설득으로 인해 전 남자친구에게 촬영 사진을 보내주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런데 12일 밤 올케이팝의 모회사 '6Theory Media'는'에일리 누드사진에 대한 YMC 주장에 대한 6Theory Media의 입장' (6Theory Media response to YMC's statement on Ailee's nude photos)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소속
[더타임스 박승수기자]'레깅스 시구'로 화제가 됐던배우 클라라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클라라는 지난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클라라의 집은 전체적으로 흰색을 띄고있으며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었다.특히 클라라의 옷장에는 레깅스만 100벌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클라라는“옷장에 있는 의상 중 80%가 동대문서 구입한 것”이라며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와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 옷이 싸서 질이 좋지 않다는 말은 옛말이다”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장미여관' 멤버육중완이 최근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이태임을 언급한 뒤 실시간검색어에 연이어 등극하며 '폭탄발언' 효과를 보고있다. 앞서 육중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자신의 패션과 관련해 "지드래곤 정도는 내가 따라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육중완은 "(스타일이) 지드래곤 같다"는 정선희의 발언에 "내가 얼마 전에 지드래곤을 만났는데 지드래곤 정도면 내가 따라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또한 육중완은 젊었을 때 이병헌을 닮았다는 소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실시간 검색어에는 '육중완 지드래곤' 제목이올라와 발언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에서도 함께 출연한 이태임에 대해 “클라라 씨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이 정도는 아니다. 역시 이태임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인터넷에는 '이태임 클라라 사진비교', '육중완 이태임', '이태임 클라라 몸매'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순식간에 올라오기도 했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아역배우 4인방의 빛나는 연기력에 힘입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상한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극 중 4남매의 막내 은혜결 역으로 출연중인 강지우(6)는 어린 나이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귀여운 패션센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네 남매가 최지우를 찾기 위해 놀이공원에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이때 강지우가 입은 핫핑크 점퍼가 ‘아놀드파마 주니어’의 ‘퀼팅점퍼’로 알려져 본사로 문의전화가 쇄도하기도 했다. ‘아놀드파마 주니어’ 관계자는 "올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꼽히는 퀼팅점퍼는 간절기에 많이 찾는 제품으로서 6oz의 패딩을 넣어 따뜻할 뿐만 아니라 소매부분 배색 포인트를 주어 귀엽고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극 중 강지우양의 귀여운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알맞을 것이라고 생각돼 협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월화극 정상으로 우뚝서며 후반부에 돌입한 ‘수상한 가정부’는 박복녀(최지우)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 장도형(송종호)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배우 정겨운이 내년 4월 한살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30일소속사에 따르면, 정겨운은 지난 2011년부터 여자친구를 만나 내년 4월5일 결혼할 예정이다.소속사 및 보도 등에 따르면, 정겨운과 그의 여자친구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졌으며, 아직 신혼여행과 주례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정겨운의 결혼 소식에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9월 방송된 KBS2 '바라던바다'에서 "여자친구와 몇 년 만났냐"라는 질문에 "제가 되게 많이 좋아하는 상태"라고 답했다. 로맨틱한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된 것.한편 정겨운은 최근 종영된 SBS드라마'원더풀 마마'에 출연해 주연으로서의 열연했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원조 가수와 모창 가수의 대결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에서원조가수 조성모가 탈락해 시청자들을놀라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히든싱어2'는 조성모와 5명의 모창 대결자가 조성모의 히트곡 '아시나요', '투헤븐(To heaven)'을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이날 3번이었던 조성모가 탈락하자 조성모는 자신도 놀라 입을 떡 벌리며 놀랐다.조성모는 "내가 듣고도 당황했다"며 "내가 들어도 모창 가수들이 나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조성모는 "나는 나답게 불렀다. 내 목소리를 따라부른 분이 많다. 나도 내가 헷갈린다"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이어 "나는 나대로 부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내 초기 목소리를 재현했다"며 "어릴 때부터 고민했던 게 음정이 불안했던 거였다. 연습을 많이 했더니 음정이 안정되면서 굵어졌다. 그래서 초반 음색을 기억한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