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임혜영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 드림스타트아동들이 평소 갈고 익힌 솜씨로 음악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27일 14시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드림스타트 봉사단 45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지역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하여 효 음악회를 개최하게 된다. 금번 음악회는 ▲한국무용으로는 정다은외 17명의 어린이가 출연하여 "숨바꼭질"을 공연하고 ▲플룻 합주곡은 김정민외 12명이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퐁당퐁당", "고기잡이", "독도는 우리땅" 등을 연주하게 된다. 또한 ▲라인댄스는 김현지외 17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가수 싸이의 "잰틀맨" 음악에 맞추어 흥겨운 춤을 선사하게 되며 ▲그룹사운드 "희망의 바람개비팀"에서는 이도경외 14명의 어린들이 참여하여 "낭낭 18세", "연가", "무조건" 등을 연주하게 된다. 특히 ▲북구청에 근무하는 박용신씨가 특별 출연하여 "우산프로덕션", "지폐 매니 플레이션", "플라워플레이션" 등 10여종의 마술을 공연해 주어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드림아동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재종)는 지난 17일(토) 전남 담양군 금성면 소재 공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청소년의 안전사고예방 능력 향상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관내 청소년과 가족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교육은 가상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사용 체험, 화재대피훈련, 안전설비 견학 등 다양하게 운영되었다. "청소년 안전체험교육"은 총 2회로 구성되었으며, 두 번째 체험교육은 8.31(토) 10:00∼12:00까지 같은 장소에서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등록하여 on line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남도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8일(목)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피서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해남군에서는 '건강 더하고 사랑 나눠 행복한 헌혈'이란 슬로건으로 13년8월23일(금/10:00∼16:00)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단체헌혈을 실시 할 계획이다. 최근 혈액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으나 헌혈자의 65%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방학과 인구 고령화, 안전한 혈액을 위한 헌혈기준 강화 등으로 헌혈부적격자가 증가하고 있어 응급혈액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실천 할 수 있는 숭고한 봉사로써 해남군은 지난 2008년부터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한·전 군민 헌혈운동"을 추진하여 군 산하 전 공무원은 물론 유관기관, 군민들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참여하여 도내 22개시군 중 단체 헌혈 참여 1위로 사랑 나눔 우수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과 헌혈을 권장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는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해 오고 있다. 헌혈을 자주하면 체내에 과다하게 쌓인 철분을 줄여 심장마비, 간암과 폐암 등의 발병률이 낮아지며 혈액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도 있어 건 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므로 평소 마음은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난 3년 동안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해온 장성사랑 운동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일 장성군에 따르면 공직자들이 지난 2010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관내 상가와 전통시장 등에서 총 145억원을 소비했다고 밝혔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 18억9천만원 ▲2011년 - 51억 7천만원 ▲2012년 - 49억 5천만원 ▲2013년 - 25억원. 이는 초기인 2010년을 제외하고 1인당 월평균 8십만원, 연평균 9백6십만원을 사용한 수치다. 이 같은 장성사랑운동 성과는 민선 5기 들어 각종 인센티브로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공직자들은 관내에서 소비해야한다는 의식을 완전히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군은 소비자 범위를 공직자로 한정하지 않고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체의 자발적인 참여·확산을 유도했다. 현재 20개의 기관에서 천6백명이 넘는 임직원이 장성사랑운동에 참여해 올해만 1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상무대는 각급 부대 방문객에 대한 선물을 지역에서 생산되는 편백류 특산품으로 이용하고 있는 등 장성사랑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군은 장성사랑운동의 대대적인 확산을 위해 지역을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학습동아리에서도 청렴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고흥군 학습동아리 나비효과팀은 지난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83회 고흥성공아카데미 참석자를 대상으로 '깨끗한 공직사회 나부터 참여'라는 청렴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청렴관련 다양한 시책에 동참하여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자체 청렴도 향상관련 시책 연구는 물론, 고흥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청렴도 향상 실천운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있어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관내 소외계층(거동불편한 장애자,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집안청소, 말벗, 가전제품 수리 등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나비효과 팀은 고흥군의 학습동아리로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나비의 날개짓 처럼 나부터 시작하여 공직사회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구성된 모임체이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소비 위축으로 한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 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는 매년 매출이늘고 있다.23일 전남도에 따르면, 녹색한우는 지난 2008년 전남 서남부 8개 축협에서 연합해 출범한 광역브랜드로 1천200여 회원 농가에서 약 7만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농협 안심한우 등 유통업체에서 경쟁적으로 구매 상담을 하고 있어 한우농가 판매 희망 물량을 전량 구매해주고 있다. 지난해 나주 산포면에 육가공장을 갖춘 유통센터를 준공한 데 이어 올 6월엔 목포 옥암동에 ‘녹색한우 프라자’를 개장, 생산에서부터 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체계를 갖춰 우리나라 최고의 대표 한우 브랜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출범 첫 해인 2008년에 28억 원(476마리)어치를 판매한 데 이어 2012년 355억원(4천797마리)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으며,올 6월 말까지 이미 2천900마리를 판매, 연말까지 6천 마리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한우 법인에서 자체 도축해 가공·판매하고 있는 물량은 연간 약 1천800마리 수준으로 참여 축협 판매장, 수도권 가맹점 및 서울축협 등 다양한 채널로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대형 유통업체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도시철도 1호선 송정리역 명칭을 ‘광주송정역’으로 변경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2013 광주광역시장 초청 자치구(광산구) 시민과 대화’에서 건의된 역명 변경 요청에 대해 그동안 시민 설문조사와 시 의회 보고, 시 지명위원회의 자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23일 변경 결정고시했다. 지난 2008년 4월 도시철도 1호선 2구간 개통시부터 송정리역으로 사용하던 중 2009년 4월 호남고속철도 송정리역이 ‘광주송정역’으로 변경된 이후 지역 주민들로부터 역명 변경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광주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의 송정리역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서울역, 대구역, 대전역 등 다른 지역 사례에서도 고속철도와 도시철도 역명을 동일하게 사용함으로써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효율적이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도시철도공사는 8월 중순까지 도시철도역 내 안내표지판 정비를 마치고 홍보를 지속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8일 신안군 보건소 다목적강당에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읍·면 자원봉사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철학'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성태 사무국장의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후에는 각 읍·면에서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는 '2013년도 상반기 자원봉사 프로그램' 성과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최경심(지도읍 부회장)씨는 "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의와 자원봉사자로서의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을 이으면서 이처럼 좋은 교육은 많은 봉사자들에게도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우량 신안군수는 "자원봉사 마일리제(자원봉사실적) 운영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봉사자들께 최 우선권을 두어 각종 수혜와 지원이 갈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격려하면서 더불어 보다 많은 회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최미숙)는 올 하반기에도 각 읍·면 여성자원봉사자회를 중심으로 도시락배달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오는 19일 오전 5시부터 광주권 광역대중교통 환승제가 전면 시행된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나주시 등 인접 5개 시·군을 왕래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광주권 광역대중교통 환승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권 광역대중교통 환승제’는 시민들이 광주시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과 인접 5개 시·군(나주시, 담양군, 화순군, 함평군, 장성군) 농어촌버스를 이용, 광주시 경계를 통과해 이동하는 경우에 자유롭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요금도 할인해 주는 교통체계다.시는 지난 4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 하차단말기 설치를 완료하고 테스트를 통해 환승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오는 7월 19일 05시부터 인접 5개 시·군과 광역환승제를 전면 시행하게 되며 광역환승시 요금할인은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를 타고 광주시 경계를 진·출입한 경우에 하차 후 30분 이내 1회 환승할 수 있다. 교통카드요금 기준 50%를 할인하여 어른 550원, 청소년 380원, 어린이 180원의 광역환승요금을 받는다.광역환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며 내릴 때 버스에 부착된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접촉해야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