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수지가 자신의 수입을 다른 멤버 민, 페이, 지아와 어떻게배분하는지 설명했다. 지난 29일 밤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수지는"데뷔 후 지난 3년 간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이에 MC들은 "돈을 많이 벌었겠다"면서 "수입은 어떻게 나누냐?"고물었다.그러자수지는 "일단 수익금은 회사와 나눈다"며 "이후 멤버들과 다시 배분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수지는 "하지만 올해부터는 비율을 바꿨다"며 "내가 조금 더 가져가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고백했다. 수지의 이상형은 한결같이 강동원이었다.이날 방송에서 수지는김수현과 송중기, 이제훈, 이승기 등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이 가운데 최종 이상형은 이제훈을 이긴 강동원이었다.수지는 강동원을 꼽은 이유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동욱이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백팩 하나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달 27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천명'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동욱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남자 잡지코스모멘(COSMO MEN) 화보 촬영 차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지금까지 단정한 댄디남의 이미지를 보여왔던 이동욱은 이날 공항에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는 활동성 좋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와 블루 데님팬츠를 입고, 운동화는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시켜 깔끔함을 더했다.이와 함께 가죽 백팩과 블랙 선글라스 등 패션 소품도 시선을 끌었다.특히 이동욱이 착용했던 패션 아이템 중 포인트는 가죽 백팩이었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크 그린 색상의가죽 백팩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한편 이동욱의 조각 같은 외모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는 코스모 멘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포미닛 현아가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에 참여했다.현아는 웃찾사 코너 가운데 ‘사랑은…ing’ 녹화에 참여했다. 현아는 이날 녹화에서 개그맨 정민규의 전(前) 여자친구 역을 맡아 섹시하고 애교있는 독설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포미닛의 신곡 ‘물 좋아’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아가 출연할 녹화 분은 오는 28일 방송된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23일 밤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아이유가배우 이종석에게 사과를 했다.이날 방송에서 MC 봉태규는 “얼마 전 이종석이 ‘화신’에 출연해 아이유 때문에 힘들었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이종석은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와 함께 MC를 맡았었는데,아이유 아이디어로 피터팬, 레옹, 눈사람 의상을 입었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아이유는 "난 이종석이 싫다는 말을 안해서 싫은 줄 몰랐다"며 "방송 보고 ‘진짜 싫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아이유는 이어"방송 후 내가 이종석에게 미안하다는 사과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였다.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아이디어였구나", "눈사람이라도 멋진 이종석"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가수 서인영이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경기도는 박람회 개박 50일을 앞둔 24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가수 서인영을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서인영은 온오프라인 홍보매체 활동을 비롯해 SNS, 파워블로거, 팬클럽 등을 활용한 스타마케팅 등 박람회 성공 개최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 개막식 참석, 박람회 현장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 공식행사와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해 뷰티 아이콘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이날 위촉장을 받은 서인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박람회에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내외에 뛰어난 대한민국 뷰티산업을 널리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더욱더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9월 12~1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최신 뷰티트렌드와 다양한 화장품, 헬스, 성형의료의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장 상설무대에서는 뷰티특별공연, 바디페인팅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며
가수 아이유가 슈퍼주니어 멤버은혁과의 스캔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SBS 예능프로그램'화신'에 출연한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과의 사진을 올린 데 대해 “실수로 올린 게 맞다"며 "내가 한 잘못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아이유는 당시 스캔들이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과관련"그냥 힘들고 복잡했다"며 ”상대방에게도 저의 주변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고 밝혔다.이어"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쉽게 얘기를 못했다"면서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 것인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지도 몰랐다"고 해명했다.덧붙여 아이유는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 그냥 실수였다"고 거듭 해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잠옷 차림으로 은혁과 가까이 붙어 있는 모습의 사진을 찍어 올려 '스캔들' 논란이 일었다.[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의 2년 전 모습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2년 전 넉살’이라는 제목으로 윤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후는수용복을 입고 다른 또래의 아이와 얼굴을 맞대고 있다.글을 올린 이는 “‘아빠 어디가’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와 찍은 게 있었네요. 2년 전 윤민수 씨 ‘나가수’ 나올 때쯤이었던 듯”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때도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여섯 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구요. 아들 잘 키운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보이그룹 '빅스'의 미니앨범 1집 신곡 '대.다.나.다.너'의 신곡 티저가공개됐다.그러나 정작 '대.다.나.다.너'의 작사가김이나는 좌절했다. '대.다.나.다.너'는 발음 그대로 "대단하다"를 쓴 것이다. 작곡가 이민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라운아이드걸스 응원차 현장에 왔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지어진 어떤 곡의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네요. 브아걸 곡은 아니고요"라고 밝혔다.사진 속에서 김이나는 고개를 푹 숙여 얼굴이 보이고 않고 있지만 짧은 하의를 입고 있어 날씬한 다리를 드러내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가수 소향이 자신의 ‘미친 가창력’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오는 9월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3파주포크페스티에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하는 소향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 자신의 가창력에 대해 “늘 진솔함과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무대를 보여주려한다”면서 공연의 매력에 대해서는 “진정성을 갖고 무대위에서 나누는 이야기에 관객들이 늘 마음을 열어주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이날 소향은 지난해 여름 ‘나가수2’에서 진솔함과 폭발적 가창력으로 뜨거운 감동을 전했던레퍼토리들을 재현한다. 인연 꽃밭에서 하늘을 달리다 등 ‘나가수2’에서 가요계의 뉴디바로 이름을 알린 노래들, 그리고 그의 애창곡인 You raise me up과 첫사랑을 만났을때를 회상하는 노래햇살이 입맞춤하던날을 노래한다.인연은 영화왕의 남자주제곡으로 소향의 옥구슬같은 목소리와 폭발적 고음이 조화을 이루는 노래이며, 하늘을 달리다는 펑키한 록스타일 편곡으로 ‘나가수2’ 1위를 차지한 곡이다.꽃밭에서는 끝없이 올라가는 미성으로 당시 ‘나가수2’ 심사위원들로부터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극찬을 받은 노래이다.파주포크페스티벌에 첫출연하는 소향은 “포크라는 특별한 장르에 참여한 많은
요즘 떠오르는 배우 이종석이 자신의 이름을 사칭해 페이스북 계정을 만든 이들에게 경고했다. 이종석은 지난 21일 자신의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미투데이) 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 한다고 그래"라며 불만을 드러냈다.이어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 거여"라며 "그러지 말어. 토닥토닥.. 아 오늘도 하루가 길다!"라고 덧붙였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