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는 10월 25일 오후 제18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 참석하여 “여성 정치의 활성화, 이건 우리 국민의힘과 보수 정치를 위해서 늘 우선순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 경북은 보수정당, 우파의 중요한 대주주다. 저는 그 보수정당 우파정당의 경영인이자 대표이자 C.E.O이고, 저는 C.E.O가 대주주를 뵙는다는 마음으로 여기 왔다.”며 자신의 위상에 대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극단주의자들과 선동 세력들이 정권 잡는 걸 막아내길 원하시지 않는가. 범죄자가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고 정치에서 사라지는 걸 바라지 않는가. 경영자는 주주의 뜻에 따라야 한다. 제가 보수 정당의 대표로서, 보수 정당의 경영인으로서 대주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고 그 길로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11월 15일 이재명 대표의 범죄 혐의에 대한 재판 결과들이 속속 나온다. 여러분, 유죄 판결 나오기 시작하면 많은 상식 있는 국민들의 마음이 더불어민주당을 떠나게 될거다. ‘아, 이건 역시 아니구나’ 라고 요즘 말로 현타 느낌이 들 것이다. 그분들의 마음을 우리 국민의힘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24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한 전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의원들(나광국 위원장 외 5명)과 면담을 가지고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늘 방문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에 있어 무안군과 광주시가 서로 간의 입장 차이로 진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전남도의회 요청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탁월한 리더십 발휘 전략과 통합 논리 및 주민 설득 노하우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현재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은 무안국제공항으로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기 위해 전남도·광주광역시·무안군과 3자 협의를 진행 중이며, 군공항을 제외한 민간공항만 이전하길 원하는 무안군을 광주시가 설득하는 과정에 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과정을 설명하며, “과거에는 고속도로가 지방 발전의 중심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공항을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그래서 지방공항 활성화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공항 인프라 조성과 주변지역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정주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지방화 정책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길수 도의원(무안1)은 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0월 22일(화) 오후 시의회 접견실에서,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 참석을 위해 대구를 찾은 히로시마시 대표단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이재화·김원규 부의장을 비롯해 전경원 의원, 이태손 의원이 참석하고, 히로시마시에서는 모타니 다쓰노리 시의장, 야마우치 마사아키 의원, 나카이 미키하루 부시장 등 대표단 일행이 참석했다. 이만규 의장은 “양 도시가 1997년 자매도시가 된 이래 문화, 예술,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교류의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교류 활성화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일 오후 미즈시마 코이치(MIZUSHIMA Koichi, 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예방했다. 이날 대구광역시청 면담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한일 관계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며, “또한, 북중러 연합 관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삼자가 굳건한 방위체제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는 “시장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한일은 공동과제를 대처해나갈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도 지역 활성화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가장 큰 과제이다”며, “시장님께서 추진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깊은 감명을 느꼈다. 앞으로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만남에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전통적인 지지층이 있는 부산을 23일 방문했다 . 한 대표는 부산 서동미로시장에서 “제가 오늘 금정에 7번째 왔는데, 저희가 사실 금정이 부산이 국민의힘에게 기회를 주신 걸 안다. 저희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저희가 민심을 받들고, 부산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 부산이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것 백 배, 천 배 보답하겠다. 국민의힘이 부산의 힘이 되겠다. 국민의힘이 민심을 받들어서 나라를 잘되게 하겠다. 저희는 그 생각만 가지고 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 여러분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에게 기회를 주셨다. 너무 고맙다. 저희가 여러분의 마음으로 여러분께 백 배, 천 배, 만 배 보답하겠다. 지금부터 우리 윤일현이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이, 부산의 17명의 의원이 부산을 위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뛰겠다. 지금 여러분이 해주실 것은 이미 다 했다. 이제는 저희가 하겠다. 저희가 부산을 위해서 뛰겠다.”고 했다. 한동훈 당 대표는 “여러분, 저는 오늘이 평일 오후라는 걸 안다. 여러분이 다 금쪽같은 시간 쪼개서 여기 나와 계신 거 알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 신천1.2동 송라신협(이사장 최진목)은 지난 21일,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겨울 이불 20채(10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진목 송라신협 이사장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이웃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겨울 이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천1.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송라신협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지난 2015년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 1주년을 기념해 전국 195개 신협이 연탄 55만 장을 기부하면서 시작되어 이후 조합원 및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신협 임직원들이 직접 필요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신협의 대표 연말 나눔 행사로 발전해 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위원장 최보윤 국회의원)가 제22대 국회 들어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인재 영입에 나섰다. 지난 10월 4일부터 시작된 공개모집은 장애 정책과 제도개선에 뜻을 둔 유능한 인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국민의힘의 비전에 공감하며, 장애인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공개모집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지원 절차는 국민의힘 공식 홈페이지(https://www.peoplepowerparty.kr)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center628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의힘 당원이 아닌 경우, 당원 가입과 함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0월 25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의 결과는 11월 4일 월요일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인재들의 참여로, 보다 실효성 있고 혁신적인 장애인 정책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하며, 뜻있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 상동역의 ‘만화상상정거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10월부터 재개관한다. 이전에는 만화상상정거장이 실내공간으로 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점이 있어 리모델링을 통해 만화적인 디자인으로 개편하고 전 공간을 개방하여 이용도를 높이고자 했다. 리모델링 공사는 9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이번 공사를 통해 공간 구성뿐 아니라 시설 관리 전반이 디지털화되었고 무인 운영 방식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만화상상정거장은 만화도시 부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만화산업의 성과물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방문객들은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존과 포토존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용철 팀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 인구가 많은 7호선 상동역에서 만화도시 부천을 느끼고, 시민과 문화적 소통이 한층 향상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라며 “부천의 만화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만화를 통해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만화상상정거장에서는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등 국내 대표적인 만화 작품들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17일 대북송금 사건 조작 실체규명하는 '당원 토크콘서트' 개최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22일 국회서 당원주권시대를 위한 특별한 당원 토크콘서트로 개최되고 당사자들과 대북송금 사건 조작 실체를 규명하는 자리 마련이라고 밝혔다. 장경태 위원장은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의 첫 행사로, 당원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행안부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으로, 중단됐던 행정통합 논의가 9월 초 다시 시작해, 4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10월 11일(금) 행안부에서 수도인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인 ‘대구경북특별시’로 통합하는 최종 중재안을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시했다. □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현재 대구·경북은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로, 대구시는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31년째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중 15개 지역이 인구감소지역이며(전국 2위) 최근 10년 성장률이 1.2%로 (17개 시·도중 하위 3위) 이러한 추세로는 20년 내 대구·경북 모두 지방소멸 고위험군*에 진입할 우려가 있다. * ‘대구경북지역 인구감소·지방소멸위험 분석 및 시사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022.02.15.) 이에 대구·경북을 통합해 비수도권 거점 경제축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구경북특별시 설치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마련했다.* * 대구·경북 실무 합의안 : 6편, 13장, 268개 조문 / 245개 권한이양 및 특례 □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조치법안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발특례)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