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방송인 샘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어럽쇼!' 군대 편에서 걸그룹 인맥에 욕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샘 해밍턴은 MC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이 누군지 물으며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특히 양상국이 예은과 연락하고 지낸다고 하자 전화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양상국이 예은과 혼자만 통화를하고 전화를 끊어버리자 "야 인마! 왜 안 바꿔 줘!"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인맥 쩐다~" 라며 걸그룹과 친해지고 싶은 심정을 토로했다. 앞서샘 해밍턴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걸스데이에게 전력 질주하는 괴력을 보여주며 걸그룹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이 출연하는 '어럽쇼!'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겪었다.나나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19일 "나나가 MBC 뮤직 `쇼챔피언`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다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나나는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1.2m 정도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나나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긴 했으나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조달환이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생활보호대상자로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자랐다"고털어놨다. 조달환은 이날 방송에서 "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월세를 벗어난 적 없다. 34년 동안 평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조달환은 "집안 환경이 어려웠다"며 "아버지는 잠수부였는데 33살에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면서도 조달환은 "어머니의 교육 철학으로 난 항상 밝게 자라왔다"며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전지현이 ‘무한도전’ 게스트 출연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졋다. 최근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김태호 PD는 사내 아나운서실 발행 웹진 ‘언어운사’와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이 무한도전 출연을 거절한 일화를 털어놨다.김PD는 '무한도전 게스트 섭외는 잘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과거 전지현 씨에게 MBC 무도 출연 요청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김 PD는 "전지현 씨에게 연락을 한 번 드렸더니 정말 출연하고 싶지만 ‘솔직히 팬의 입장에서 볼 때, 게스트가 출연할 때 보다 일곱 명이 나오는 무한도전이 훨씬 재미있다"며 "괜히 나가서 그 틀을 깨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고 전했다. 김PD는 이어"전지현 씨가 ‘반대로 밖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했다"며 "우리가 놓쳤던 것을 발견하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배우 류시원 근황이 공개됐다.류시원과 카 레이싱을 통해 절친한이화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KSF 관람 온 시원오빠와 동은이. 시상식 관람 중에 찰칵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류시원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이화선이 큰 선글라스와 흰색 옷을 입고 편안한모습의 멋을 과시하고 있다.반면 류시원은 이혼소송 때문인지 볼살이 빠지고 힘이 빠져있는 듯한 모습이다.[더타임스 하상은기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중견탤런트허진이 20년동안 수입이 없었다고 고백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생활고를 겪어왔던 허진과 이하얀, 이혁재, 이기찬 등이 출연했다. 허진은 과거 연기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1970~80년대 톱스타로 활약했으나, "연기자로 아무리 잘 살았어도, 오랫동안 일이 없으면 거지처럼 살 수밖에 없다"고 고백했다.허진은 이어 "한 때는 40일정도만 일하면 아파트 한채를 장만했을 정도로 풍요로웠지만 일감이 떨어져 고통을 받게 되자 나중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털어놨다.그러자 조형기는 "제가 알기론 허진 씨가 어머니도 돌봐드리고, 친언니도 몸이 불편해서 가족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라 돈을 벌기 위해 나가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오후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포미닛이 출연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포미닛은 1박2일 멤버들과 고삼차 복불복 대결을 펼쳤다. 녹차와 고삼차 중 녹차를 마시는 쪽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방식이다. 김종민은 포미닛의 허가윤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반면 성시경과 유해진은 포미닛과의 게임에서 패배해 여행 돈을 얻지 못했다. 특히 유해진은 고삼차를 골라 끝내 쓴 맛을 참지 못하고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박소정기자]
배우 이종석이 셀카에서 상처 분장을 한 채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녁 먹었어? 나는 요즘 엄청엄청 피곤한데 생각보단 안 힘들어!! 젊음이란 좋은 거시여. 날씨만 좀 시원했으면 좋겠구만. 날씨 좋다고 팔랑팔랑 돌아 다니지 말고 일찍 들어가! 아 수목엔 본방사수하시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공개했다.이종석은 현재 수목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마음 속을들을 수 있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고 있다.[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배우 김세아가 미혼모, 저소득 가정, 제3세계 신생아를 도울 수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했다.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배냇저고리 키트를 구매해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기증하고, 키트 판매수익금으로 신생아들을 돕는 캠페인이다.김세아는 결혼 5년차 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다. 배냇저고리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하여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기꺼이 31번째 배냇천사가 됐다. 그녀는 “금전적인 기부도 좋지만, 이렇게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며 직접 기부에 참여해보니,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지인들에게도 배냇저고리 캠페인을 꼭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아는 현재 케이블채널 SBS E! 육아버라이어티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에 출연 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정준하가 출연해 아내 '니모(애칭)'와 아이의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결혼식 날 아내가 일반인이라 신경을 많이 썼다"며 "전지현씨 결혼식보다 경호원이 10명 많았다"고 일화를 공개했다.정준하는 이어 "그런데 적은 내부에 있었다"며 "지인들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더라. 결혼식 끝나고 집에 와서 SNS 사진 내려달라고 말하느라 고생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준하는 그동안 숨겨왔던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정준하보다 10살 어린 부인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르 입고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다. 또한아이 '로하'의 사진도 공개했다. '로하'의 큰 이목구비는정준하를빼닮았다.정준하는"'로하'는 엄마 닮았다"며 "머리숱이 정말 많다. 머리를 감겨줘도 머리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