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8일 당소속 이진련 ( 비례대표 )대구시의원을 당규 윤리규범 제4조 제①항, 윤리규범 제5조 제①항·제⑥항, 윤리규범 제7조 제①항에 의거 ‘제명’한다고 밝혔다. 이진련 시의원은 한 시민에 대해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켰고 민주당에서는 심각하게 인식 했고 그에 따른 윤리심판원의 회의 결과에 따라 제명이 결정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은‘당원은 항상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하여 진중하고 사려 깊은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윤리규범 제4조 제①항, 당원은 사회상규에 어긋난 행동을 함으로써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서는 아니 되고, 당 소속 공직자와 직무수행 시 상대방을 존중하여 예의와 신의를 지켜 응대한다는 윤리규범 제5조 제①항, 제⑥항, 당 소속 공직자는 선당후사의 정신에 입각하여야 한다는 윤리규범 제7조 제①항’을 위반하였다고 지적하고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윤리심판원은 징계청원인이 청원한 징계사유에 관하여 심리한 결과 징계혐의자에게 위 징계사유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되는 한편, 위 행위가 더불어민주당 강령, 당헌, 윤리규범을 위반 한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6일 전국 유튜버를 대상으로 개최한 ‘먹튜브를 찾아라! 남구 먹방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실시하고 출품작 45점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8일 우수영상 6점을 최종 선정했다. 남구는 최근 먹방 영상들이 인기리에 제작 방영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동네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8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유튜버를 대상으로 먹방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앞산맛둘레길, 앞산카페거리, 안지랑 곱창골목, 바다맛길, 봉덕맛길 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및 별미·대를 이은 음식점 등 40곳을 방문하여 음식점 소개와 함께 먹방 영상을 촬영하여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등록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공모기간 동안 총 45점 영상이 출품되었으며, 무려 3만5천여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보여 유튜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아 상권 활성화에 도움아 될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공모전 출품작 45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대표, 마케팅 및 영상제작 전문가 등 4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기획력 및 영상제작능력, 정보전달력, 참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만화평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0 만화·웹툰 평론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만화·웹툰 평론 공모전은 만화 비평을 통해 만화 소비 진작의 토대를 구축하고, 신규 만화평론가 발굴 및 기존 만화평론가의 활동을 통해 만화 비평을 향유하는 문화적 기반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2020 만화·웹툰 평론 공모전>은 기성부문과 신인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지원자는 지정평론작품 1편을 선택해 지정평론 1편과 지원자가 선택한 작품의 자유평론 1편 총 2편의 평론을 제출했다. 지정평론 작품은 ‘까대기(이종철作)’ ‘아티스트(마영신作)’ ‘병의 맛(하일권作)’ ‘연의 편지(조현아作)’ ‘정년이(서이레·나몬作)’ ‘우두커니(심우도作)’ ‘27-10(AJS作)’ 총 7편이었다. <2020 만화·웹툰 평론 공모전> 대상은 작품을 참신하게 분석하고, 깊이 있는 시각과 시의성을 가지고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게 명료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문장력으로 풀어낸 기성부문 김희경 평론가(정년이, 위대한 방옥숙), 신인부문 주다빈 평론가(정년이, 마음의 숙제)가 선정됐다. 기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적극행정은 시민이 평가하고 소통하며 결정해요!” 대구시는 지난 7일 유튜브 대구시정뉴스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구·군, 공사·공단이 추진한 51건의 우수사례 중에서 시민소통 사이트 ‘토크대구’의 시민 평가 심사 등에서 우수점수를 받은 7건의 우수사례들이 본선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공개모집한 대구시민 40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시민평가단이 접속코드를 부여받아 시간적·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심사하는 한편 온라인으로 질문하고 발표자는 현장에서 답변하는 쌍방향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에는 서구청 도시재생사업부지 내 스마트 팜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수성구와 대구시설공단에 협업응원상을 시상하였는데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관의 관심도를 측정하는 의미가 있는 상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소될 수밖에 없었던 기존의 집합 경진대회와는 달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한 이번 경진대회는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 혁신 및 비대면 문화 확산 등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지역 환경단체 및 시민들로 구성된 낙동강네트워크는 7일 오전 11시 낙동강 보수문 개방을 반대하는 달성군수 김문오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달성군청 앞에서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지난 9월25일과 28일, 금강과 영산강 보 처리방안이 해당 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며 해당 유역물관리위원회의 금강 세종보 해체, 공주보 부분해제, 백제보 상시개방, 영산강 승촌보 상시개방, 죽산보 해체 결정은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을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 낙동강 네트워크는 이제는 낙동강과 한강의 보처리 방안을 결정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7월 아프리카 보츠나와에서 코끼리 350여 마리가 집단폐사하였는데 보츠나와 정부는 지난 9월 코끼리 집단폐사 원인을 시아노박테리아 즉 녹조의 독성물질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전하면서 지난 9월말 미국 텍사스주 레이크 잭슨시에서 6살 아이가 뇌 먹는 아메바라는 미생물에 감염돼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 뇌 먹는 아메바는 오염된 물에서 서식하며 수영과 같은 물놀이 과정에서 감염된다면서 레이크 잭슨시는 수돗물에서 뇌 먹는 아메바가 검출되자 즉시 수돗물 공급을 중단시켰다고 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78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7일에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와 관련하여 근로자복지센터 건립예정지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윤영애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근로자 복지센터 건립예정지를 찾아 사업추진계획 등 설명을 듣고 현장을 돌아봤다. 이날 점검 결과는「지방자치법」및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대구시에서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된다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은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및 인근지역 인구 유입에 따른 중·장기적인 수요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사업의 입지여건, 향후 운영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근로자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번 현장방문의 의미를 밝혔다. ‘근로자복지센터 건립 사업’은 대구시 서남권 대규모 산업단지 밀집지역 내에 근로자를 위한 복지시설 확충, 근로자 교육, 건강·문화 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장소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대구시에서는 인접 부지에 대구지역 노사상생협력 모델의 전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국가균형발전과 한국형뉴딜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17개 시·도당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월 6일 오후 5시 간담회에서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영남권 위주의 지역뉴딜 ‘낙동강 스마트그린컴플렉스 조성’구상을 중앙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에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이광재 총괄본부장, 강훈식 지원단장 및 17개 시·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7월 7일) 이후 한국판 뉴딜의 가시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한 창의적 뉴딜 발굴·확산 필요에 따라 당 차원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한국형 뉴딜 추진방향 및 K-뉴딜지역지원단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대구시당차원에서 역량을 모아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플랜을 K-뉴딜위원회 정례회의에 반영하여 지역균형 뉴딜 수요를 계속 발굴함과 동시에 시·도당위원장 협의회를 적극 활용하는 등 대구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0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대구MBC교향악단’ 공연이 오는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단체를 초청하는 대신 국내를 대표하는 시·도 오케스트라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 오케스트라를 축제를 꾸몄다.. 지역 오케스트라 첫 번째 주자인 대구MBC교향악단은 ‘자유로운 지휘봉 놀림을 가진 신예’라는 평가를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지휘자 진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 북미 최초의 우승자인 크리스텔 리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만화평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만화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 7호를 10월 5일 발간했다. 만화비평서 ‘지금, 만화’는 웹툰 전성시대에 만화 비평을 통해 만화 소비 진작의 토대를 구축하고 만화 비평을 향유하는 문화적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 만화’ 7호는 페미니즘과 성평등 의식이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현실과 만화를 연결, 백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만화 속에서 드러나는 성차별의 편견과 오해를 들여다본다. ’커버스토리‘에서는 ’젠더+만화‘ 속 성차별과 혐오표현의 의미를 짚어본다. 성차별과 혐오표현이 몰아치는 격변의 장에서 성인지, 성평등, 페미니즘 등 만화의 젠더 논쟁으로 인한 오해와 편견을 어떻게 해석하고 극복해야 하는지 정리했다. ’이슈‘에서는 최근 <구름빵>과 <검정고무신>으로 불거진 출판계의 계약과 관행, 그리고 불공정계약 문제점을 다루고, 인기 웹툰 작가의 스튜디오 창작 시스템으로 인한 창작환경의 변화와 문제를 짚어본다. ’크리틱‘에서는 <비혼주의자 마리아>,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등 성평등 만화를 본격적으로 비평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매년 은행열매 낙과와 악취의 방지를 위해 올해는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에서 지난달 말부터 은행나무가 식재된 경대로 등 30개 노선의 열매 조기 채취를 시행 중이다. 이번 채취작업은 동구 내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 열매가 매년 가을철이 되면 인도와 도로에 떨어져 악취가 유발 되는데 이를 미리 막아 보행자와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도 동구는 은행나무 전체 1,621그루의 조기 열매채취를 시행하며 은행나무 열매의 낙과로 인한 악취 등 관련 민원 최소화를 기대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은행나무 열매채취로 쾌적한 가로 환경이 조성되면 주민들이 노랗게 물든 가을단풍의 정취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