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시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1* 미래 신산업 집중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등이 인정을 받아 대구시는 29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공시제, 우수사업 부문)’ 시상식에서 2개 부문 모두 우수상 수상(기관표창)과 함께 1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특히, 공시제 부문은 민선 6기 이후 6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구시의 이러한 성과는 권영진 시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혁신기관 집적화 및 인프라 조성,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자리 유관 기관과 연계협력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고용거버넌스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 대해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미래형자동차, 물, 의료, 에너지, 로봇 + 스마트시티 특히, 청년 시책 활성화를 통해 청년 고용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총평과 함께 정책성과의 연속성과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성,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서, 대구시가 그간 일자리정책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6일 오전 10시, 대구노인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대구시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대한 행사를 간소화해 기념식과 표창 수여식만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및 대한노인회 관계자, 수상자 등 50명 미만의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행사 전후 행사장 소독, 참석자 발열 체크, 출입명부 작성, 손소독제 사용, 한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했다. 진행순서는 올해 청소년대상 수상자인 심순경(여, 17세) 학생의 경로헌장 낭독에 이어, 올해로 만 100세가 되시는 53분의 어르신을 대표해 북구 침산동에 사시는 강봉순(여) 어르신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구광역시 노인복지대상 3명, 정부포상 6명, 대구광역시 표창 8명 등 모두 17명(3개 단체 포
대구시의회, 9월 7일 제278회 임시회 개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29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는 10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10일간) 제278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광역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29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10월 7일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78회 임시회 운영을 위한 ‘회기결정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고, 다음날 10월 8일(목)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2020년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 공모전 방식으로 개최한다. 매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에서 청소년 300명 이상이 모여 대회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참여대상은 유아(5~7세),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함께 알고 싶은 중구 명소’,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에서 찾는 희망’ 이 2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그림을 그린 후 참가신청서와 함께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접수기간은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이다. 결과는 11월 10일 개별공지되며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하고 총 72명(대상 4명, 최우수 12명, 우수 16명, 장려 20명, 입선 20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입상작품은 구청 로비, 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곳에 전시 될 예정이며 자매도시 일본 야오시와 교환전시도 추진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6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지난 달 28일 서울 지방 변호사 회관에서 세계 최악의 인권 열악국, 김정은의 북조선에 대해 인권을 거론하고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단체, (사)물망초(대표 박선영)가 한변(한반도 통일과 인권을 위한 변호사 모임, 대표 김태훈 변호사)이 주최하는 제3회 북한인권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세계 최악의 인권 열악국 이라는 것은 세계 최고의 악한이 통치하는 곳이라는 것과 동의어 일 것이다. 북조선의 김정은 좋은 쪽에서 1등을 하지 않고 나쁜 쪽에서 세계에서 1등을 할까? 다음은 박선영 물망초 대표가 제3회 북한인권상을 수상하고 밝힌 소감문이다. <(사)물망초 박선영 대표가 한변 김태훈 변화사로 부터 제3회 북한인권상을 수상하고 있다.> < 제3회 북한인권상 수상하고 소감을 밝히는 (사)물망초 박선영 대표> 먼저 한반도 통일과 인권을 위한 변호사 모임, 한변의 창립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처럼 법치주의가 파괴되고, 자유민주주의가 실종되고, 국가가 국가이기를포기한 상황에서 저는 가끔 생각해 봅니다. 우리 사회에 한변이 없었다면 작금의 이 현실은 훨씬 더 끔찍하게,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악화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난달 28일 전략적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기업 수요 맞춤형 안경디자인 전문인력양성과 안광학산업 발전을 한층 가속화하며 좋은 결과가 기대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안광학산업 구조고도화 및 안광학 전문인력양성 등의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일대학교는 우수 교수진을 기반으로 하는 인재육성연구신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진흥원은 산학연의 가교역할과 기업육성사업 등의 기업지원을 통한 한국안광학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과 기획처 김성찬 처장,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진광식 원장, 도기태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연구·창업·지원사업 등 산학협력분야의 신기술 및 현장 정보교환 등 지역특화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상호 필요한 교류활동 ▶전국최초 안광학 디자인·마케팅·수출 등 관련 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에 대한 교육·지원체계 확립 ▶안광학산업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오후 시민들의 안전과 평안한 명절을 위해 현장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평리119안전센터, 서문로 119안전센터,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먼저 권영진 시장은 코로나19 검체검사, 명절 농수산물 검사 등으로 비상근무를 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특히,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관련해 고생이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중에도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4시간 화재예방, 구조·구급활동 등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현장 비상근무를 하는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 기간 중 비상대응체계와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때 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면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곽상도)은 9월 29일오전 10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했다. 당일 1인 시위는 17개 시‧도에서도 동시에 실시됐다.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은 “코로나로 정말 어려운 추석을 맞이했다. 이 와중에 정부는 국민이 총살되는 것을 방치해 국민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었다.”고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곽상도 위원장은“이번 추석이 대구시민들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에 이어 국민의힘 대구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중구 동성로에서의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 요구 1인 시위’를 이어나갔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은 지역구내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 요구 1인 시위’를 실시하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 8개 구군의 관제 센터가 노후화 되고 근무 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대구시의회 강민구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수성1)은 9월 25일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남구 대명로 217)를 방문하여 관제 시설을 둘러보고, 8개 구‧군의 CCTV 관제원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관제원들의 업무상 고충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높아지는 안전의식과 함께 CCTV 활용범위가 증가하는 가운데 8개 구‧군을 포함한 대구시와 교육청에서 설치‧운용하는 공공분야 CCTV의 설치 대수가 33,082대에 이르면서, 이를 관제하는 관제센터와 관제원들의 근무환경 등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금년 8월에 발생한 달성군 강창교 여중생 투신사건을 관제한 관제원의 징계 건이 중점 논의 되었다. 노조지부장인 동구 관제원 대표는 상황 발생 후 상황기록 미기재 및 119 신고 미처리 등의 사유를 들어 오롯이 관제원의 잘못으로만 몰아가는 현 상황이 적절치 않다고 강력히 비판하며, 징계 건의 처리절차와 결과에 따라 필요하다면 단체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개인형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관련법 정비나 안전상의 문제가 대두되고 이와 관련 사망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 전동 킥보드나 휠 등은 편리성과 빠른 속도로 젊은 층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보행자가 충돌 위협을 느끼거나 자동차 운전자들이 깜짝 놀랄 때가 믾다. 현재 대구시 관내 개인형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인 공유 전동킥보드는 4개 업체 1,050여 대가 운행되고 있다. 개인형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인 공유 전동킥보드는 단거리 이동이나 대중교통 사각지대 접근이 편리한 교통 대체수단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관련 법령이 제정 중에 있어(국회 발의 중) 지자체에서 전동킥보드 운행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공유 전동킥보드의 경우 도로교통법 상 만 16세 이상 운전면허증 또는 원동기면허 이상 소지자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한 후 차도 우측 가장자리로 운행할 수 있으며, 2020년 9월 6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금년 12월 10일부터 시행되면 운전면허 없이도 만 13세 이상이면 운행이 가능하고